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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리랑축전> 의견 종합
1. 북한 <아리랑축전>과의 관계 ① 2001년 5월, 본 연합회 주관 <01통일아리랑축전> 준비과정에서 이미 북한이 아리랑 주제 행사 준비 확인 ② 행사 종료 후 일본 총련과 중국 동포들로부터 남측 아리랑 관련 자료 협조 요청 받고 협조했음 ③ 2001년 8월, 총련 음악인(선전부부장) 북한 1개월 채류, 피아노 작품 <아리랑-조선적 심정으로> 작곡, 위의 ① 을 재확인 2. 북한 <아리랑축전> 참가 대비 ① 2002년 1월, 본 연합회(상임고문 송철원) 주최 <북한 아리랑축전 어떻게 볼 것인가?> 세미나 개최 ② 2002년 2월, 중국 소재 <범태>로부터 본 “연합회 활동 지지”의 전문 받음 ③ 2002년 2월, 우리 정부 입장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본 연합회(상임고문 송철원) 주관, 윤경렬(전 상이군경회 회장), 김승균(남북민간교류협의회 이사장)과 <북한 아리랑축전 참가 준비위원회> 결성 함 ④ 2002년 2월, 본 연합회 <아리랑예술단>(40명-밀양시장·진도군수·정선군수 포함 전국 토속 아리랑 기능자 중심), <아리랑축전> 기간 중 (북한 ‘춘향전’ 공연과 함께) 공연 참가 의사를 총련 본부를 통해 전달 ⑤ 2002년 3월, 총련으로부터 “늦어도 4월 초 정부 간 논의에서 결정, 기다리라”는 통보 받음 ⑥ 몽골 정부, 중국 관광사 등 본 연합회에 관광단 모집 종용 ⑦ 본 연합회 대외협력부 소관, 문화·학술법인체·이산가족 중심의 참가자 모집, 현재 약 400명 접수 받았음 ⑧ 만일 관광이 불가할 경우, 본 연합회 지역 원로 국악인 40명 정도만이라도 북한 주민들에게 분단 이전의 전통 아리랑을 들려주고 싶어 방(문)북하고 싶다는 성명 (양측에 요청하는)을 준비 중임 3. <아리랑축전> 관련, 최근의 의견 종합 몽골·대북사업자 이씨·<4월의 봄 축전> 참가 미국교민·총련·연변가무단 요원 등의 전언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① “ 북한은 자신들이 먼저 남측의 아리랑연합회나 그 외 인물들을 초청하면 월드컵을 방해하려한다는 오해를 받을 것을 우려해 먼저 초청하지 않으려 한다.” ②“만일 남측 정부에서 선별하여 보낸다고 한다면 무초청, 무비자로 명단통보만으로 받겠다(대량이기 때문에)고 한다” ③“5월 20일 까지는 남측 정부의 의사를 기다리겠다고 한다고 하며 월드컵에 고위급이 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 ④“6월 한 달 동안은 내용 일부를 교체한다는 말도 있다.” 4. 본 연합회 대북사업 ① <02통일아리랑축제> 준비 (6월 15일 대전 또는 서울 인사동) ② 춘사 나운규 탄생 백주년 기념 <춘사나운규영화대전집> 출간 (5월 말 출간) ③ 음반 <한민족아리랑>(북한아리랑 포함) 발매(5월 말 출간) 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 대외협력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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