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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 아리랑' 노래 가사에 대하여...
'단군조선 아리랑' 작 사 : 최 동 국 노 래 : 아 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희망찬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잃어버렸던 민족의 고향 이제는 그 고개를 넘어간다 반만년 배달 민족의 아침을 찬란하게 열었던 단군 조선! 오늘은 그 고개를 넘어간다 저 넓은 만주 대륙과 한반도에서 이천이백년간 홍익정신으로 ( <-- 이천이백년!!! ) 백성들과 함께 하였던 아시아의 대제국! 아... 우리의 단군! 우리 이제 오랜 잠에서 깨어나 훼손되었던 민족의 자존심 다시 일으켜 세워 꺼졌던 동방의 불빛 환하게 밝히자! 아... 아..... 단군의 자손 코리아! 홍익인간 정신으로 서로를 도우며 다시 일어나라! (아리랑 노래 배경 음악) (2절) 침략하는 적들이 나타나면 우리 겨레 힘을 합쳐 조국을 지켜나가자! 동방의 빛나는 아침의 나라 자랑스러운 통일 코리아를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자! 아... 우리의 단군! 우리 이제 오랜 잠에서 깨어나 훼손되었던 민족의 자존심 다시 일으켜 세워 꺼졌던 동방의 불빛 환하게 밝히자! 아... 아..... 단군의 자손 코리아! (반복) 홍익인간 정신으로 서로를 도우며 다시 일어나라! (PS) 단군 관련 남북 국사 교과서 비교: 1) 남한 <고교국사> "고조선은 단군 왕검에 의해 건국되었다고 한다(B.C.2333). 단군왕검은 당시 지배자의 칭호였다." 남한 <중학국사> * 개천절의 유래 : ....'개천'이란, 하늘에서 내려와 나라를 세웠다는 뜻으로 건국을 의미한다. 즉 개천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바와 같이, 단군왕검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조선이란 나라를 세웠음을 뜻하는 것이다. 2)이북 <조선력사> ".... 고조선을 세운 왕은 단군이었다. 단군은 5천여년전인 기원전 3018년에 산좋고 물맑은 평양에서 이름높은 종족추장의 아들로 태어났다.....단군은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1994년에 강동군에 재건된 단군릉은 동방의 강성대국 단군조선의 기상을 상징하며 웅장하게 솟아있다." 즉, 남한에서는 올해 10월 3일이 4335년(2002 + 2333 = 4335 ) 기념 개천절이 되고, 이북은 올해가 5020년(2002 + 3018 = 5020)입니다. 또한, 남한내 국수주의자들이 바이블로 신봉하는 '한단고기'는 신화와 역사가 섞여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한단고기'를 위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북의 '단군릉'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제가 위 '단군조선 아리랑' 노래를 만든 중요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이천이백년"에 있습니다. 통일 과정 및 통일후에 예상되는 엄청난 혼란을 예상하여 작사,제작한 것입니다.(남한에서는 '단군상 사건'도 있었죠...) 현재로서는 기원전 2333년(약 2333년)이 '정설'로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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