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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북,현해탄을 건너는 노래「아리랑」콘서트와 강연
『 일본 · 조선 · 한국의 작곡가에 의한 「아리랑 주제에 의한 변주곡」집 』 ▼ 언제: 2002년 6월24일(월) 18:20 개장 19:00 개연 ▲ 어디: 요코하마(橫浜)시립 교육회관 2000년 6월15일 남북 정상회담 이후, 우여곡절 많은 조선반도는 통일을 향해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은 6·15선언이 아리랑민족 자주의 이념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일이 될 것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통일을 원하는 남·북·재일코리안, 그리고 그것을 진심으로 지지하는 일본인 작곡가들이 뭉쳐 『아리랑』을 테마로 음악의 화합을 만들었습니다. 아시아의 평화를 원하는 만화경(萬華鏡)과 같은 음악의 모자이크를 들어주십시오. [1부] 인사 - 하야시 히카루(林 光 발기인 대표) 강연 - 김경원(金京媛 재일 연출가) ◎ 지금 왜 아리랑인가? ◎ 아리랑이란? 그 뿌리는? ◎ 아리랑은 바다를 넘어 (일본민요와의 관계) 등 [제2부] 피아노에 의한 「아리랑」변주곡 ◎ 피아노 연주 하야시다 마사루 (林田 賢) 테라시마 리쿠야 (寺嶋陸也) [작곡자] 김학권 (在日) 김성철 (대한민국) 정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발기인] 햐야시 히카루 (일본) 김연갑 (대한민국) 김학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在日) "3개 국에 사는 2개의 민족음악가들이 하나의 노래 「아리랑」을 테마로 각기 생각을 기울여 합동으로 만드는 이 실험이 상호간의 우정을 강하게 묶는 한 걸음이 될 것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이케베 신이치로우(池邊普一郞: 찬조 작곡가 대표) ◈강사 김경원 프로필 1957 서울태생, 이화여고·오사카예술대학 무대예술학과 졸 1986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사진작가」가 당선, 작가 데뷔 1993 「아리랑필름 되찾기100인회」(도쿄에서 결성) 회장 1994 (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일본지부장 1998 논문 <일본민요 '이츠키자장가'와 '아리랑'의 관계> 로 제3회 아리랑연구상 수상 2000 제2회 한·일 연극제「피지컬시어터 페스티벌」 실행위원장 2001 「아리랑예술단」단장 ☞ 좌석: 전 자유석 4000￥ ☞ 문의: (주)三響堂 ☞ 전화: 045(844)3555 ■ 주최: 코리아 -저팬 페스티벌 2002 요코하마 ■ 후원: 요미우리 신문 / 가나가와(奈川)현 한국대사관 · 한국영사관 · 한국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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