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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들 차려야 합니다
우리민족 세계제일 이라는 생각은 상당히 웃음나오는 소리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계에서 자기들이 가장 우수한 머리를 갖고 있다고 착각하고 산다. 아니면 그렇게 스스로 믿고 살아서 그런지 실제로 서방의 주요 정치, 경제의 실세중에는 이스라엘 인들이 꽤 된다. 다인종국가 미국의 실세역시 그나라 사람들이 많다. 이들의 착각을 단일대오로 일으켜 세우는게 "시오니즘"이라는 종교적 기제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만이 지구의 유일한 앞선인종(?)이라는 개 구라를 풀어서 독일인들의 헤또가 돌게 맹그렀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이들의 정신착란은 또다른 유일한 인종 "이스라엘"인들의 씨를 말리려 했다. 영국의 대영제국 정신의 모토 역시 제 민족이 세계의 중심에 있다는 거였다. 또한 중국의 중화(中 華 )사상의 본질 역시 세계의 중심, 가운데가 중국이고 중국인이라는 사상이다. 이러한 야만적인 사고방식들은 영국이 아프리카와 많은 식민지의 인종들을 야만족으로 보고 노예로 부려먹게 하고 중국이 주변의 작은 나라들에게 저희들에게 공물을 갖다 바치고 "사대" 하게 한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미국과 남아공의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흑인들의 피부색이 까맣게 생겼다고 사람취급을 하지않았다. 중동의 근본이슬람 주의 역시 그 기본에서 종교를 내세운 인종주의에 다름이 아닌것이다. 한국에서는 박정희를 비롯해 전두환 ,노태우등의 군부독재자들이 민족주의 정서를 이용해 자신들의 독재체제와 정권을 유지하는데 이용하고 민중을 탄압하고 학살하였다. 북한의 국가권력은 기괴한 변형 사회주의(?), 주체사상을 통해 자신들의 파시즘적 군사국가체제를 수호하고 북한 민중을 체제내적으로 단속,착취하기위해 국수민족주의를 내세우고 남한의 청년,학생들을 맹신적 옹호자, 전파자들로 만들고 있는것이다. 이것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의 인종주의 인것이다. 인간은 각종 종교나 사상으로 포장해서 각자 저희인종, 저희 민족이 제일이라는 의식속에 살고있고 이것은 인간이 기실은 얼마나 야만적인 존재인지를 재삼 깨닫게 한다 미래의 인간은 어떤 진보의 길로 다달아야 할까? 인종과 인종, 민족과 민족, 국가와 국가 간의 대립이 없는 세상 개나소나 할것없이 죄다 지네 민족이 제일이라고 우기지 않는세상 이런생각이 꿈같이 여겨지고 몽상같이 여겨지는 이상 인간은 야만이다. *^^*~인터넷 도봉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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