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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리만도 못한 사이비야당, 딴나라 똥강아지 새끼들!
별시답잖은 일로도 뻑하면 탄핵이니 정권퇴진이니 잘도 주접을 떨어대던 것들이 북핵문제에서 한국이 공공연히 왕따당하는 국제적 망신살이 뻗칠데로 뻗친 이때야 말로 모든 야당의원이 총사퇴한다는 각오로 진짜로 탄핵하고 정권퇴진운동을 선언해서라도 반드시 막아내고 관철시켜야하는데도 천하에 둘째가라면 서러울만큼 어리버리한 얼치기 노무현이 한테 삼겹살에 쇠주나 얻어쳐먹고 골프한번 같이치는거에 감격해서 노무현보다 더 어리버리,뜨뜻미지근, 우왕좌왕 놀고들 자빠지고 있으니 국민은 대체 누구를 믿고 의지해야 한다는 말인가? 북핵문제에서 첫단추를 끼우는 작업에서 한국이 소외,배제된다는것은 단순히 한두번 체면이 구겨지고 말고하는 따위의 문제가 아니라 두고 두고실로 중차대한 결과를 자초하고야말 제꾀에 제가 넘어가는 맹추짓이라는걸 제대로 인식할줄 아는놈이 명색이 정치한다는 놈들중에서도 정말 단 한놈도 없단말인가? ============================================================== 2003/4/17(목) 한심한윤영관외무/그대통령에 그장관.. 대한민국 외무장관 윤영관이라는자가 (윤영관이라는자가 무슨대학교수에서 졸지에 외무장관이 됐다는걸 어디선가 얼핏 본것 말고는 전혀 모른다)기자회견과 국회에서 한국이 북핵문제노의에서 배제된 이유에 대해서 말하여 가로되,"북한이 한국 참여를 반대해 결국 3자가 된 것이다" 라고 했다는 보도를 접하니 정말이지 하도 어이가 없어 뭐라 할말이 없을정도이다. 그따위 불알없는 내시만도 못한 새대가리같은 물건을 이 중대한 시점에 외무장관이랍시고 발탁한자체가 이미 노무현의 안목이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만천하에 스스로 폭로한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다.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른말을 해야지, 그게 어째서 단순히 북한이 반대했기때문인가?무슨소리냐고? 일이 이지경이된것은 북한이 이미 한국정부의 수뇌부가 강단이나 메가리라고는 전혀, 눈꼽터럭만치도 없는 얼간이 집단이라는것을 손금보듯 꿰뚫어 보고 눈짓 한번이면 알아서 처신하리라는것을 잘알기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망신살이 뻗칠대로 뻗친 이따위 수모를 자초한것이 아니고 대체 뭐란말인가? 우선 협상을 시작하는 자체가 중요한것이고 우리는 나중에라도 얼마든지 끼여들수 있고 미국과 중국으로부터도 보장을 받았다고? 외교의외자도 모르는 천치 숙맥들이 아니고는감히 그따위 얼빠진 헛소리를 국민앞에 뇌까릴수가 없다.무슨 소리냐고? 무릇 외교란(특히, 이런 특수하고 복잡미묘한 경우일수록) 총성없는 전쟁이며 하나의 기싸움이다.이제막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려고하는 첫라운드의 공이채울리기도 전부터 기싸움에서 벌써 상대방에게 제압당했다는것은 한국측이 완패했다는 사실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이다. 단언하거니와 첫 출발의 모양새부터가 이런식이어서는 앞으로 한국이 백번 천번을 참여한다해도 기껏해야 북.미양측으로 부터 갖은 눈치나 살피면서 귀동냥이나 하기에 급급한 들러리,업저버,샌드위치,피에로 신세를 결코 면하지 못한다. 이미 북한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미국과중국을 비롯한 4강은물론 유럽과 전세계의정부들이 내심으로 한국정부에게 한없는 조소와 경멸을 금치못할것이며 이제 머지않아 적어도 민간차원에서는 세계각국에서 한국인 모두에게 그러한 조소와 경멸을 공공연히 퍼붓게 될것이며 종국에는 각국정부들도 한국정부는 물론 한국인모두를 공공연히 조롱하게 되는날이 곧우리코앞에 들이닥칠것이며 최종적으로는 한반도 전체가 백년전의 그때처럼 또한번 열강의각축장으로 전락하여 대혼란의 수렁에빠지는 참담한 결과가 반드시 오고야 말것이다. -------------------------------------------------------------------------------- 히태: <盧-정당대표 골프 안팎> (청원=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남대에서 민주당 정대철(鄭大哲) 대표,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와 함께 2시간동안 경내에 있는 소규모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 이날 골프에는 청남대 소유권을 넘겨받은 충북도의 이원종(李元鐘) 지사도 함께 했다. 현직 대통령이 재임중 골프를 친 것은 지난 노태우(盧泰愚) 전대통령 이래 10여년만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날 라운딩은 북핵 문제와 경제난 등으로 "모양새가 좀 그렇다"는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보류됐다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됐으나 한나라당 박희태(朴熺太) 대표대행은 당내 일정 등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하얀 바탕에 검은 색 줄무늬가 있는 티셔츠와 바지 차림을 한 노 대통령은 본관 접견실에서 라운딩에 앞서 정 대표가 "(골프친지) 얼마만이냐"고 묻자 "꼭 1년 정도 됐다"며 "헬기타고 내려오다 보니...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이라며 청남대 반환에 대한 `아쉬움'을 농담조로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 대통령은 "내일 아침 반환행사가 있는데 내놓기 싫으면 오늘 저녁 올라가면 되겠네요"라고 거듭 조크한 뒤 김 총재에게 "(청남대를) 뭘로 쓰면 제일 좋을런지.."라고 물었고 이에 김 총재는 "전문가들한테 아이디어를 구해보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노 대통령은 "앞으로 상생(相生)이 잘 안될 때 상생을 위해 각당 대표님들 모시고 왔으면 좋겠다"고 `상생을 위한 스킨십'을 강조했다. 합석한 이원종 지사가 김 총재의 골프실력에 대해 "총재께선 어프로치에 센서가 달려 치면 붙는다"고 상찬하자 김 총재는 "거리가 자꾸 줄어든다"며 "`구정치인 무시하지 말라. 이런 기술도 있다'고 보여주는 거죠"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노 대통령은 "오늘 내가 제대로 한 수 배우겠습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카트를 직접 운전해 클럽하우스로 이동한 노 대통령은 의료진과 비서진이 "드라이버를 쓰면 안될 것 같다", "풀스윙은 안하는게 좋겠다"고 걱정하자 "허리 수리(수술)한 뒤 오늘 처음 시운전하는 셈"이라며 "요령껏 반스윙만 할테니 걱정말라. 맨손으로 휘둘러보지 않았느냐. 괜찮을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정 대표, 이 지사, 김 총재, 노 대통령 순으로 시작한 파3 첫홀 라운딩에서 노 대통령과 김 총재는 4타로 보기를 기록했고 정 대표와 이 지사는 더블보기를 했다. 티샷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그나저나 갤러리들이 있어서 공이 잘 맞아야 하는데 걱정이 꽉 되네"라고 농담한 노 대통령은 박 대행이 불참한데 대해 아쉽다는 투로 혼잣말을 했고 김 총재는 "하고 싶은 사람은 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노 대통령은 두번째로 나선 이 지사의 티샷이 빨랫줄처럼 한가운데로 뻗어나가자 "이건 총이네"라고, 이어진 김 총재의 샷에도 "아 좋습니다"라고 촌평한 뒤 네번째로 자신이 티샷할 때 김 총재가 티를 꽂은 자리에 공을 놓으면서 "잘 친 자리에 놓으면 잘 나갈까 싶어서..."라며 웃었다. 노 대통령은 공이 한가운데로 비교적 정확하게 날아가자 "잘 하네. 이상하네"라면서 취재진에게 "가운데로 갔지요. 봤지요"라며 즐거워했다. -[04/18-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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