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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평화연대 성명서: 불교의 평화선언
불교평화연대 성명서: 불교의 평화선언 서울 종로구 안국동 130 번지 전화 734-6401 전송 734-6402 수 신 : 각 언론사 담당 기자 님 발 신 : 불교평화연대 제 목 : 불교의 평화선언 우리 부처님은 인간의 존재를 위하여 어떠한 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였다 이것은 바로 자신에 대한 생명의 존귀함을 말하는 것이며 타인에 대한 생명의 존엄을 말함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국토를 평화의 땅으로 장엄하기 위한 불국정토를 만들 것을 말하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참으로 소중한 땅이다 그래서 한 평의 땅도 남의 나라에 빼앗길 수 없으며 한 사람의 생명도 남의 나라의 침략을 받아 희생을 당하게 하여서도 안 된다 이것은 바로 인간의 존중과 인간 생명에 대한 평화를 위함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고 있는 우리는 이 국토 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내야 한다 전쟁을 막는 것은 오로지 평화다 우리가 원하는 평화를 위하여 하늘의 평화가 아니라 인간이 살고 있는 이 국토 위에 평화가 더 소중하다 우리 민족을 위하여 이 땅에 평화를 위하여 우리 불교도들은 나서야 한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땅에 세우는 것이며 그렇게 하기 위하여서는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부처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깨끗한 국토를 장엄하기 위하여 말씀하신 것이며 그것은 바로 평화의 땅을 이루기 위함이다 우리가 원하는 평화는 우리 민족에 대한 성찰이다 우리 나라가 분단으로 60여 년을 미국에 의하여 나라가 분단이 되었다는 것은 비극 중에 비극이다 이것은 마치 서양의 종교에 의하여 나라가 침략 당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양의 종교 세력에 굴복 당한 것에 하나도 부끄러움이 없다는데 그 문제가 있다 미국이 우리 민족을 지켜준 양 선전을 하고 있는 침략자인데 미국에 의하여 길드려진 서양의 종교는 우리 민족의 사상을 말살하려 하고 있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우리 민족을 멸시하는 종교의 세력들이다 어디 인간으로 양심이 있으면 한 번 자신들을 살펴 보라 우리들 자신이 악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가 우리가 민족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던가 분명히 말하자면 양키들의 하수인에 의하여 우리들 자신이 굴복 당하고 말았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나라의 분단 60년 동안 가장 큰 민족의 힘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바로 2000년 6월 15일 평양에서 조국의 평화적인 염원을 모아 온 겨레의 염원이며 우리 불교도의 성원으로 대한민국의 김대중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평양에서 역사적인 회담을 하였다 이것은 바로 우리 민족이 평화를 위하여 온 민족이 나선다는 의미이다 <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 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 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 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이것은 우리 민족이 원하는 평화의 선언이다 이러한 선언을 우리가 지켜나가는 것 그것은 바로 우리 민족의 자존이다 우리 민족에 대한 존재를 말하는 선언이며 다른 나라의 도움으로 우리 민족을 지킨다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자주적인 힘으로 나라를 지킨다는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민족은 역사적으로 보면 외세의 침략을 1천 번이나 받아왔지만 우리 민족이 멸망하지 않고 우리 조국을 지켜왔다 이것은 바로 우리 민족에게 자주적인 평화의 정신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민족이라는 말을 되새겨 보면서 우리 민족을 침략한 나라 미국을 다시 한 번 우리 민족에 해악을 준 나라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은 우리 민족에 해방자가 아니다 미국은 우리 민족에게 불행을 준 분단의 죄악 국이다 미국이 북한에 대하여 군사적으로 침략하려는 것은 미국의 이익을 위하여 우리 민족에게 불행을 주기 위함이다 미국은 50년 전에 우리 민족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었는데 인명 피해 만 하더라도 500만 명의 피해를 주었고 문화재를 파괴한 것 만 하더라도 수천 수만의 사원에 피해를 주었던 범죄 국이다 미국이 진정한 평화를 말하려면 북한에 핵무기에 대한 존재의 말이 있기 전에 미국이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한 뒤에 북한에 핵 문제에 대하여 말해야 한다 미국이 북한에 대하여 대북정책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한반도 평화를 말할 수 있는가 북한에 핵무기에 대한 말을 한다는 것은 한국에 대한 내정 간섭이며 긴장을 조장하여 한국의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장하여 미국의 군사 무기를 팔기 위함이라고 분석하지 않을 수 없다 한반도에서 핵에 대하여 말한다면 한국에 미국이 배치하고 있는 핵무기를 모조리 철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가동중인 핵발전소와 지금 건설하려고 하는 핵발전소에 대하여서는 미국이 더 이상 간섭을 하지말고 북한에 건설하려는 전기 핵에너지 대한 간섭을 하지 말라. 우리 불교도들은 한반도에서 미국이 더 이상 간섭해야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 한반도에서 60 년 동안 미국의 무기를 팔기 위하여 남북에 대한 군사적인 위기를 조장한 사실에 대하여 미국은 반성을 하지 않고 한반도 남쪽에 주한 미군들이 차지하고 있는 땅에 대하여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침략행위이다 미군이 주둔 하고 있는 나라에서도 그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은 한반도에 평화를 위하여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이제 다 알고 있다 오늘날에는 미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라크를 침공하고 북한에 대하여 악의 축이란 말을 하였는데도 여전히 미국을 칭송하고 있다는 것은 민족에 죄악이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미국에 군사 무기를 팔기 위하여 한국 정치인들을 향해 미국 군사 무기를 시도록 협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정치 지도자들을 알아한다 우리는 한반도에 평화를 위하여 미국은 더 이상 한반도에서 군사적인 대결을 조장하지 말고 한반도에서 떠나야 한다고 강력히 제안한다 그리고 미국의 애국 민들은 미군이 한반도에서 군사적인 대결을 막기 위하여 미군들을 불러들이도록 국민이 나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 우리의 지도자 노무현 대통령은 한반도에서 미국에 의한 평화 파괴에 대하여 동조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한반도에서 주한 미군을 의지할 이유가 없다 그것은 미국과 당당한 주체적인 나라의 주권국임을 선언해야 한다 그래야만 정치적인 힘이 있음을 말해준다 그것은 나라의 주권이 더 큰 힘을 가진 이유에서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우리 민중들을 믿어야 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평화 선언 운동은 가장 시급하며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우리 민족을 위하여 우리 민족에 대한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소중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불교는 민족을 위하여 나선 것이 아니라 미국의 추종 세력들과 민족 문화를 말살하는 일에 나선 것을 크게 반성하며 국민들에게 참회하며 앞으로는 민족을 위하여 우리의 스승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의지로 민족과 역사 발전에 온 힘을 다할 것을 결사하면서 이 글을 쓴다 민족의 자존을 지키지 않고서는 이 나라에 부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없으며 민족에 자존을 살릴 수 없다 민족에 자존 없이 우리 민족의 평화는 없다 불교에서 말하는 평화는 생명을 존중하는 것이며 전쟁을 막는 일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국토 위에는 살아 있는 것이나 죽어 있는 것이나 모두가 다 생명의 존재를 말한다 생명에 대한 존중은 바로 인간의 존재를 말하며 인간의 존재는 생명에 대한 존중이다 이것은 바로 인간의 존중과 함께 평화다 평화는 바로 우리 민족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며 전쟁이 없는 나라, 즉 평화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 그것은 생명을 존중하는 정신이다 우리 민족에게 전쟁은 생명 존중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그것은 평화 사상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평화가 소중한 것이지 하늘에 평화가 소중한 것이 아니다 하늘에 평화를 말하는 것은 인간의 존재를 부정하는 병든 종교의 행위이다 모든 생명의 존재는 땅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땅을 부정하는 것은 신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비인간적인 행위자들이다 땅을 의지하지 않으면 생명이 존재하지 않듯이 우리의 국토를 지키는 것은 민족의 힘이다 우리 민족에 바른 정신을 계승하지 않는 것은 민족을 팔아먹는 반역자들이며 자기 민족을 부정하는 행위는 민족을 배반하는 자들의 악행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민족을 위하여 나라를 지키는 것이며 나라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민족도 없다 우리 민족을 위하여 우리 땅에 주둔 하고 있는 미군은 제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미군은 미군의 땅에서 평화를 말하라 그것이 진정한 평화이다 선 남자여 여래는 여려 중생들을 두루 위하는 것이므로 모든 법을 알지마는 중생들은 모른다 모든 법을 보지만은 못 본다 말한다 말하며 모양이 있는 법을 모양이 없다고 말하고 모양이 없는 법을 모양이 있다고 한다 말하며 진실로 무상한 것을 항상 하다 말하고 진실로 항상 한 것을 무상하다 말하며 나이고 즐겁고 깨끗한 것 역시 그러하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였다 중생을 위한 법은 바로 평화이며 중생에게 올바른 힘을 주기 위함이다 우리불교는 민족과 민중을 위하여 바른 정신으로 나서야 한다 이것은 바로 자비심이다 자비심은 평화다 미국은 우리 국토에서 자비로운 평화를 방해하지 말라 우리 불교는 평화를 위하여 온 몸으로 우리 조국을 지켜 나서야 한다 2004년 2월 21일 불교평화연대 : 상임의장 진관 공동의장 : 지 원 .재 원 . 현 지 .도 광. 동 성 . 송 묵 운영위원장 :설곡 부산 불교평화연대 창립준비 위원장 :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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