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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홍위병들이 뒤바뀐 학살자 이름/역사학도님 글
김대중 홍위병들이 뒤바꾼 학살자 이름 지난 사반 세기 동안 “전두환 광주 학살”이란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는데, 이것은 김대중 홍위병들이 지어낸 엄청난 거짓말이었다. 우리가 광주인들을 만날 때 종종 놀라는 사실은 너무도 많은 광주시민들이 광주에 살면서 광주사태를 전혀 보지 못하였다는 사실이다. 광주에 살았으되, 단지 소문과 유언비어로 광주사태를 알고 있다. 그래서 광주 시민들 중에는 의외로 광주사태에 대하여 무관심한 이들이 많다. 홍위병들이 말하는 광주 학살극이 있었는가? 아니다. 전혀 없었다. 그러나 시민군과 계엄군 사이에 세 번 정도의 유혈충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 첫 번째 충돌은 1980년 5월 18일에 있었다. 홍위병들은 그날 학살극이 있었다는 유언비어를 즐곧 퍼뜨려왔으며, 그래서 아직도 대다수 국민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 그러나, 518단체들이 그 증인이거니와 그 날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었다. 그러면 518 광주폭동, 518 광주사태, 518 민주화운동 등 다채로운 이름을 가진 1980년 5월 18일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반 사이에 화염병과 각목 등으로 무장한 폭도들이 닥치는대로 광주시 파출서들을 파괴하며 경찰들을 끌고 가 무지하게 몰매를 때렸다. 광주시장의 요청으로 광주 사람 정웅 소장이 광주 향토사단 소속 공수부대원들에게 폭동 진압 명령을 내린 때는 오후 4시 반경이었다. 이날 여러 장의 사진이 찍히며 여태까지 518 사진 자료로 돌아다니고 있다. 그런데, 폭동을 주동한 쪽에서는 미리 자기편 사진기자를 준비해 놓고 자기네에 유리한 사진만 찍게 한 듯하다. 모든 일에 전개 과정이 있듯이, 광주사태에도 전개 과정이 있다. 파출서를 부수고 경찰을 마구 때리는 시민군의 폭행이 먼저 있었고, 나중에 광주 사람 정웅 장군의 폭동 진압작전이 있었다. 그런데, 김대중 홍위병들은 먼저 있었던 일은 살짝 가린다. 사진이란 참 이상한 것이다. 만일 폭도들이 파출서를 파괴하고 경찰에게 심한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사진으로 찍혔다면 사람들은 전혀 다른 시각으로 광주사태를 바라볼 것이다. 그러나, 폭동 주동자의 의도는 군의 과잉진압을 이끌어내는 것이었으며, 그 광경을 사진에 담는 것이었다. 아마도 그 의도는 폭동 주동자의 정체가 확실히 드러날 때에 밝혀질 것이다. 여하간, 김대중 홍위병들 혹은 민주화운동권이 주장하는 것처럼 5월 18일에 학살극이 있었는가? 아니다. 광주 사람 정웅 장군이 자기 휘하의 공수부대원들에게 폭동 진압 명령을 내린 것은 사실이나, 학살은 없었다. 아무리 공수부대원이라 하더라도 시민군의 화염병에 맞고만 있을 수 없기에 맞붙어 싸웠으나 군민 양편에 사망자는 없었다. 이렇듯, 5월 18일부터 20일 사이에는 광주 시민 대 광주 경찰의 충동, 광주 시민군 대 광주 사람 정웅 장군의 충돌이다. 이것이 “전두환 광주 학살”인가? 아니다. 그런데, 거짓말에 유능한 이들이 이것을 그렇게 거짓말하였던 것이다. 5월 18일 진압이 강경 진압이었다는 항의를 시민 대표들에게서 받은 정웅 장군은 19일에는 달래기 작전을 하였다. 그러나 군부의 과잉 진압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적이었던 주동자 윤상원은 온갖 유언비어를 퍼뜨려 시민군 수를 불렸다. 시민군의 폭력 시위가 날로 과격해지더니 20일에는 장갑차와 기관총과 예비군 무기를 탈취하고 실탄 무장하였다. 20일 저녁에 시민군의 수는 이십 만명으로 불어나 있었고, 계엄군 병력 수는 이백 명 미만이었다. 숫적으로 1000 대 1일 때 우리는 이것을 학살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시민군 장갑차가 도청 경비병들을 깔아 죽였으며, 시민군이 거리 양편에 설치한 기관총이 나머지 도청 경비병들을 향하여 사격 겨냥하고 있을 때 병사들은 지휘관에게 공포탄이라도 지급해 달라고 아우성이었다. 시민군은 실탄 장비를 하고 있었으나, 군인들에게는 아직 공포탄조차 지급되어 있지 않았다. 그리고, 시민군의 기관총이 발사되기 직전에 부하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밤 11시에 공포탄이 지급되었다. 이른바 자위권 발동이었다. 그리고, 광주 외곽으로 철수하는 길을 뚫기 위하여 공포 발사를 하였으며, 시민군 편에서도 발사하여 많은 군경이 전사하였다. 시민군보다 군경의 죽은 수가 더 많았을 때 우리는 이것을 학살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단지, 홍위병들의 거짓 논리에서 이것이 학살일 뿐이다. 그날 밤 도청을 입수한 폭도들은 공산주의 통치지역이라는 뜻의 해방구를 광주에 설치하고, 전남도지사와 광주시장을 축출하고 광주시 전권을 장악하였다. 그 한 주간 광주 시내에는 단 한명의 공수부대원도 없었다. 우리는 이것을 학살극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오로지, 거짓말에 능한 이들이 이것이 학살극이라는 엉터리 주장을 할 뿐이다. 그 다음 충돌이자 마지막 충돌은 새벽 1시에 있었으며, 작전은 30분 내로 종료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광주 시민들은 진압 작전이 있었음을 전혀 느끼지 못하였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보니 계엄군이 쌀 등 생필품을 광주 시민에 배급해 주고 있었다. 윤상원 일당이 광주시에서 전권을 행사하던 (공산주의) 해방구 통치가 끝나고 다시 광주 시민이 자유를 되찾았던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광주 시민들은 우리 국군이 광주시를 되찾아준 것을 고마워하고 있다. 그럼에도 홍위병들은 이것을 학살극이라고 부른다. 이희성 계엄사령관이 폭도들에게 무기 반납을 여러 차례 방송으로 호소하였으나, 도청 안팎의 시민군이 국군에게 맹사격을 가하였으므로 시가전이 벌어졌다. 그리고 국군을 합하여 17명이 사망하였다. 그런데, 시민군 편에서 선제 공격을 하였을 때 우리는 이것을 학살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열흘간의 사망자 수는 100명이 넘는다. 그러나, 그 중 삼분의 일은 군경이다. 그리고 나머지 사망자들도 탄피 종류를 식별하는 과학적 수사 결과 대부분 시민군에게 죽임을 당하였음이 밝혀졌다. 시민군이 시민을 죽인 수가 군민 유혈충돌에 의한 수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을 때 우리는 이것을 학살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군민 유혈충돌에 의한 사망자 중에는 지문 검사 결과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들이 많음도 밝혀졌다. 왜 광주 사태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들이 대거 광주에 들어왔는지 이상한 일 아닌가. 이것이 광주 사태 배후에 북한이 있었다고 추정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러면, 이렇듯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전혀 폭동진압작전에 관여한 일이 없음에도 홍위병들은 어째서 “전두환 광주 학살”이라고 주장하는가. 아마도 그들은 당시 전두환 장군은 소장이었으니깐, 부하들이 잘못한 책임도 그에게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전두환 소장은 당시 공수부대원들의 직속 상관이자 최고 지휘관이었던 광주 사람 정웅 소장보다 계급이 높지 않았다. 더구나, 마지막날 직접 작전을 지휘하였던 이희성 계엄사령관은 전두환 소장보다 훨씬 계급이 높았다. 만일 그럼에도 홍위병들이 "전두환 광주 학살”이라고 우길 때 우리가 궁금해지는 점이 있다. 광주사태가 일어나기 사흘 전인 5월 15일 에 현 국회의원인 심재철씨와 유시민씨가 과격시위를 인솔하였을 때 시위대 버스가 고의로 전경들의 뒤로 돌진하여 여러 명을 치어 죽였다. 그런데, 운동권의 논리는 참 이상하다. 그들은 시위 도중 사고로 학생이 죽으면 열사로 예우한다. 그러나, 시위대가 선제 공격한 충돌에서 누가 부상을 당하면 학살극이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형평성을 잃은 논리가 어떻게 민주화운동이라는 말인가? 사실, 시위대가 때리면 전경들은 맞고만 있었는데도 과격 시위가 여러 명의 전경을 죽였으면, 열사 예우는 못해 주더라도 단 일분간의 묵념이라도 해 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쓰러진 전경들을 거들떠 보지도 아니하고 저녁 늦게까지 시위 선동을 하였다. 그런데, 이점이 궁금하다. 광주사태와 전두환은 아무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급 높은 사람이 학살자라는 것이 운동권의 논리이면 동일한 논리가 운동권에도 적용되어야 형평성이 있을 것이다. 광주사태 때도 첫 사망자는 군경이었지만 5월 15일 서울역 집회 때도 시위 학생들에게 무참히 학살당한 이들은 전경이었다. 그러면, 그 학살자는 당시 학살 현장에서 시위를 주동하던 심재철과 유시민이라는 논리가 성립된다. 그렇다면, 김대중 홍위병들이 여태껏 학살자 이름을 뒤바꾸었다는 주장도 가능하다. 그리고 운동권 인사들이 자기 이름에 학살자라는 딱지가 붙는 것을 원치 않거든 그들로 전두환 전 대통령께 씌워드렸던 그 누명을 이제는 벗겨드려야 할 것이다. http://www.theology21.org/ko/518.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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