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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영훈과 임지현이 사고치는구나!!!~~
진보누리 쟁점토론실 이름 : 원장님 (2004-09-06) * 클릭 --> 제목 : 드디어.. 이영훈과 임지현이 사고치는구나!!!~~ 서울대 안병직의 충실한 제자이며, 그 무슨.. '비판과 연대를 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의 한국측 공동 대표인 이영훈과, 한양대의 임지현이 드디어.. 사고치기 시작하는구나!! 이 사람들(일본 학자들 포함) 이야말로 동아시아에서의 미국 전략(일본 포함)에 이용당하기 딱 좋은 친구들이다!!! * 클릭-->'비판과 연대를 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 주최 [역사포럼] 공개토론회: "국사의 해체를 향하여" (출처 : 한빛코리아) ....................................................................................... 원장님 : 작년 8월에 위 세미나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고 하여.. 우리 '한빛코리아' 측에서도 참석하였다. 물론, 자신들의 연구 성과물을 발표하고 서로 토론하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다. 2004/09/06 원장님 : 아마도.. 그때 세미나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한빛코리아' 측에서 한 발언을! 즉, "현재의 일본, 한국등.. 동아시아에서 미국을 빼고 설명할 수 있는가? 동아시아 근,현대사에서 미국을 빼고 설명할 수 있겠는가??" "한국과 일본의 국사를 논하기 이전에.. 현재 미국에서 학생들에게 동아시아 역사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지를 알아야할 것이고, 그들 미국 학자들도 여기 참여해야 한다. 또한, 북한의 역사 학자들 또한 최소한 옵서버로 참가해야 한다." "미국의 역사 교과서를 논하지 않은채로, 한국과 일본 역사 교과서만 논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 (청중들.... 조용함.) 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지만, 어느 누구 하나 답변하는 사람이 없었다. 2004/09/06 원장님 : 혹시.. 이영훈씨와 임지현씨가 보고있다면 반론 바란다. 2004/09/06 원장님 : 가까운 주변에 역사 교수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어느 정도는 안다. " 이런 친구들한테서 무슨.. 자신이 속한 국가에 대한 '애국심' 같은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 꽃 찾는 일보다 더 어렵다!" 2004/09/06 원장님 : 임지현씨를 위한 참고 내용! 당신들이 모여서 위와같은 일을 하고 있을때.. 중국에서는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 (클릭!) --> http://www.hanbitkorea.com/technote/read.cgi?board=hb_board&x_number=1092156239&r_search=동북&nnew=1 2004/09/06 ㅉㅉㅉ : 당신은 물리학이나 화학이나 전자공학을 해도 애국심하고 관련시키는가? 역사학은 여러 학문 중 한 분야에 불과하다. 학문이란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당연히 뒤따르는 것이다. 모든 주장을 애국심과 관련지어 생각하고 모든 것을 국가 단위로만 생각하는 것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 자립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쓴이는 마늘을 많이 먹기 바란다. 인간되는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글쓴이가 그토록 오매불망하는 국가는 초역사적 실체가 아니다. 또한 글쓴이처럼 대마도가 한국 땅이라고 주장한다고 해서 애국인 것도 전혀 아니다. 오히려 국가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행위이다. 2004/09/06 원장님 : ㅉㅉㅉ / 극히 초보적인 견해이고.. 다소 유치한 느낌이 든다. 하하.. " 이런 친구들한테서 무슨.. 자신이 속한 국가에 대한 '애국심' 같은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 꽃 찾는 일보다 더 어렵다!" 위 내용이 맘에 걸리는가? 우리.. 솔직히 얘기해 보자. 위 내용이 대체적으로 사실이지 않은가?? 그 무슨.. 국가니.. 애국이니.. 이러한 당위성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몇 일전에 일본에서 해직교수(오래전에 좌파 운동하다가 해직되었음.) 친구가 와서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내 답변은 매우 간단하다. "일본은 분단되어 있지 않고, 한반도는 분단되어있지 않은가??" 분단되어 있는 나라에서의 '오른쪽' 행위(어떤 전략을 포함한..)는 당연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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