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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애들 보면, 꼭 20세기 아해들 같아!
Name 여기 애들 (2003-08-09 21:44:02, Hit : 238, Vote : 21) Subject 여기 애들 보면, 꼭 20세기 아해들 같아! 여기 애들 보면, 꼭 20세기 아해들 같아. 즉, 산업시대의 공장 일꾼= 노동자 아해들아! 정신 좀 차려라. 현재를 21세기 무슨 시대라고 하는지 아니? 어차피, 공장은 인건비 싼 나라로 가게 되어있어. 이걸 알아야 해. 우리 나라의 대부분 중소 사업가(공장만 얘기하는게 아니야!)들은 IMF를 거치면서 사업 mind가 완전히 바뀌었어. 니들은 우선적으로 '프롤레타리아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한다는거야. 즉, 지금은 다양화 시대야. 뭐? 자본가/노동자 구분? 계급?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세상, 그렇게 단순하다면 현재 니들이 집권했겠다. 니 : 꼭 자본가처럼 말한다. 여기 있는 애들이 다 웃고 있다. 안 쪽팔리나! 2003/08/09 여기 애들 아... '아웃소싱'이란 말 들어봣지? 'IMF 고난의 행군 시절'을 거치면서 (지금도 물론, 아주 어려워) 대부분 중소사업자들은 뼈져리게 느끼고 있어. 앞으로 직원 수는 최소로 유지하겠다. 나머지는 아웃소싱으로 처리하고. 이건 뼈져린 고통, 경험하에서 나오는 방향성이야. 이들 중소 사업가들이 어쩌다가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가정해보자. 이들이 공장 지어서 직원 많이 두고 대사업가로 되기 원할까? 결코 No! 일부 몇몇.. 큰사이즈 좋아하는 야심형 스타일 빼고는 절대로 안한다니까. 결국, 대부분 공장은 싼 나라로 계속 흘러가게 되어있어. 현재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고. 공장 노동자 뿐만 아니라, 일반 회사 간부급, 임원들,,, 누가 회사 그만두고 그 위험한 사업을 하려고 하겠어? 어쩔 수 없이 퇴직하면, 사실상 그때부턴 가시덩쿨이야. 민노당 지지율이 현재 도대체 얼마나 되나? 민주노총에서 도대체 몇%나 가입되어있어? 민노당 핵심 당직자중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필요해. 즉, 사업 경험 있는 사람(소위, 과거 자본가?), 해외물정에 밝은 무역 사업가들... 사실상, 무역하는 사람들이 정치하는넘들보다 훨씬 똑똑해. 왜냐하면 국제적인 지식이 있거든. 나가서 많이들 보고 오니까. 여기 애들 중 바로 위의 니야. 똑바로 대답해봐 '현재 한국에 있어서의 자본가의 정의'에 대해 말해봐. (니가 쪽팔리것 같다. 내가 보기엔) *************************************************** (질문 1) 한국에서의 '프롤레타리아'의 정의에 대해 말하시오. (질문 2) 한국에서의 '자본가'의 정의에 대해 설명하시오. **************************************************** 똘랑 20세기라도 되면 다행....19세기겠지. 맑스의 자궁 속을 그리워 하며 세상을 외면하는... 2003/08/09 어디서 굴러 온 놈인줄은 모르겠으나, 뱉아내는 소리는 그래도 그럴 듯 하네^^ 2003/08/09 똘랑아 이 모자란 놈아, 니도 니 의견을 관철시키고자 한다면 그 관철 대상자들에 대한 배려도 함께 생각해 봐, 칠칠한 놈^^ 갸네들이 니 똘팍 굴리는 정도로 미련하진 않아, 이는 니도 아마 알걸^^ 2003/08/09 그럼 여기 애들 너는 겸허한 자세로 위글 올렸니? 어린 아해들 요새 '반사' 그러더만^^ 영어론 KNOW YOURSELF! 2003/08/09 여기 애들 은, 명심하도록! 항상 배우는 자세가 중요해. 겸허한 자세!!!!!!!!! 왜냐하면 세상에는 니들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거든. ok? 2003/08/09 그럼 여기 애들/넌 왜 니 쪽글 금방 지울 거 왜 써 올렸냐? 바로 윗 쪽글로 답하는 나는 그럼 뭐가 되냐? 니 나한테 사과해. 2003/08/09 똘랑 배려? 지금 충분히 해주고 있잖아? 이 정도면 많이 배려해 준다는 걸 몰라요....진보누리 손님 대접은 알아 주는데, 그걸 모르나? 풋! 2003/08/09 여기 애들 은, 사소한 감정, 자존심 따위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서 위 질문에나 답해봐!!! 2003/08/09 그럼 니가 먼저 '프롤레타리아의 정의' 와 '자본가의 정의'가 뭔지 말해야지. 그래야 니 질문이 요구하듯 그것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해도 할 것 아니니? 빨랑 말해바바, 너부터, 그 정의 말이야^^ 2003/08/09 여기 애들 중, 그래도 비교적 누가 제일 똑똑한가? 음... 진중권??? 진중권이 비교적 현실 감각이 아주 없어보이지는 않은 것 같으니까, 대답해 보시오! 2003/08/09 여기 애들 은 아니지만, 자신은 자유주의자가 결단코 아니고 좌파라고 사기치고 있는 불온 대표인 수군작이 얘기해 보던지! 2003/08/09 이 아이는 진중권한테는 '"보시오" 하면서 수군작한테는 "보던지" 하네. 진빠는 진빠렸다! 2003/08/09 여기 애들 아! 예를 들어 어떤 '건물'을 지으려면, 기초, 즉 foundation이 최 우선이야!!! 위의 2개 질문이 그 '기초!'에 해당되는 거야. 이거 제대로 정립못하면, 소위 '사상 누각' 되는거야. 2003/08/09 여기 애들 은 아니지만, 만약 수군작이 답변한다면, '요체'를 찔러서 답변하도록!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고. 2003/08/09 이 아이는 지가 몰라 질문하면서 우짜 답은 미리 알고 있네^^ 귀신이 곡할 노릇이야^^ 2003/08/09 여기 애들 중(?), 'Reds를 위하여'를 저술한 황씨가 답변하든지. 2003/08/09 이 아이는 그러니까 그게 뭔지는 모르는데 그건 '기초'고 없슴 사상누각이야 하네. 뭐로 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는 소린가?^^ 2003/08/09 여기 애들 은 글 잘 쓰나? 무슨 '공산당 선언'이 일종의 바이블인가??? 2003/08/09 여기 애들 중(?) 황광우가 '다른 대화명' 사용하여 답변하는게 제일 무난할 것 같군. 2003/08/09 이 아이는 질문, 대답, 뚱딴지 소리, 독백, 지 혼자 통반장 다 하네^^ ENJOY YOURSELF! 2003/08/09 여기 애들 의 체면을 고려하는거야. '다른 대화명'을 사용하여 답변하라는 것은. 혹시... 모르잖아? 잘못 답변했다가, 망신당할 수도 있거든. ( 현재까지의 내 발언중에 무슨 뚱딴지 소리, 독백 같은것이 있었다고 생각하나?) 2003/08/09 이 아이는 쥐랄까지 하네^^ 답변을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망신? 알면 아는대로 모르면 모른대로... 망신살이가 근데 왜 뻗쳐? 니가 던진 질문에 수학 정석처럼 정답 이거야 하고 나오니^^ 여기서 니 사고 방식이 니도 모르는 새에 드러나는 게야. 틀켰지^^ 창피해?^^ 그리고 뚱딴지 소리는 글 잘 쓰냐, 공산당 선언 얘기는 왜 튀어 나왔니? 독백은 "황광우... 같군"^^ 다시 한번 니가 쓴 글들 쭈우욱 훑어 바바^^ 2003/08/09 여기 애들 의 아주 나쁜 단점중 하나는, 상대방이 어떠한 '주제'를 제시했는데.. 자신이 그 '주제'에 대해 자신이 없으면 얍삭하게 그와 연관된 다른 detail한 주제로 전환시켜서 (물론, 자신이 어느정도 잘 아는 분야..) 결국, 상대방이 제시한 '주제' 자체를 흐트려 놓는 거야. 아주 나쁜 습관이지. 여기 애들중, 진중권의 주특기가 바로 이것이야. ( 바로 위의 '이 아이는'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할 가치가 별로 없고.) 2003/08/09 여기 애들 은 아니지만, 소위 엔엘극우 주사 아해들은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하지. 무식하니까 방법이 별로 없는거야. 아주 무지막지하게 욕도 튀어나오고... 2003/08/09 이 아이는 나쁜 습관에 절여져 있어. 자신이 던진 질문에 나름대로 답을 갖고 있으면서 진보 누리 아이들을 시험해 보고자 하는 아주 거만한 태도지. 니깟것들이 이를 알아 뭐 이런 식이란 말이야. 진짜루 그 사안에 대해 진보누리에서 같이 논쟁을 벌리고자 했다면 이런 식으로는 나오지 않았을걸. 논쟁보다는 지 지식 자랑하고싶어 싸버린 개소리란 말이지. 그러면서 남들 욕 하는 것 꼭 잊지를 않아요. 이는 진중권의 주특기가 아님을 바라고 바래^^ 2003/08/09 여기 애들 의 토론 스타일이 있긴 하지만, 나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어떤 '주제'를 던진거야. 그러니, 위의 '이 아이는'은 이런 '사소한 것'에 매달리지 말아야겠지. 안 그래? 2003/08/09 여기 애들 중, 위의 '이 아이는' 의 글 스타일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가능하다면, 사소한 감정의 자제를 하도록. 2003/08/09 노동자 자신이 이론과 현장을 꿰뚷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가 본데 도대체 위 글 쓴 사람이 누구요? 이것 참... 2003/08/10 눈팅 제대로 된 답글은 하나도 없네? 2003/08/10 자석 왼만하면 안쓰려고 했지만 한마디 해야겠군. 프롤레타리아는 간단히 말해 한국에서 가장 큰 사회경제적 리스크에 노출되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생활을 걱정해야 하거나 걱정할 이유가 있는 사람이 프롤레타리아지. 쁘띠는 비교적 사회 경제적 리스크가 적은 사람들이다. 당장 생활을 걱정해야 되지 않아도 되지만 리스크를 통제할 수단이 부족하므로 역시 한다리 건너 위험에는 취약하며 퍼포먼스에 따라 내일이라도 프롤레타리아가 될 확률이 높지. 부르조아는 실질리스크가 가장 적은 계층이지. 이들은 리스크를 가장 많이 핸들하는 사람들이지만 이들에겐 리스크를 통제할 수단이 그 누구보다 많으므로 실질적인 리스크는 많지 않지. 즉 대부분 낼 당장 생활고를 걱정해야할 처지로 떨어질 확률이 없는 사람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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