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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된 美 투자… “공장 짓느니 관세 내며 수출하는 게 낫다”
리스크 된 美 투자… “공장 짓느니 관세 내며 수출하는 게 낫다” 박순찬 기자 2025. 9. 9. 00:53 타임톡483 불확실성 커진 미국 시장  7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구금 시설 앞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사 관계자 등이 지난 4일 ICE 등의 단속을 통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면회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100명이 넘는 이가 줄을 섰지만 이날 구금된 사람과 면담할 수 있었던 것은 20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미국에 첨단 제조 공장을 지으러 갔던 한국인 근로자 300명이 ‘비자 문제’로 집단 체포·구금된 사건 이후, 대규모 대미(對美) 투자를 발표한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 리스크’를 새삼 절감하고 있다. 올 들어 한국 기업들은 트럼프발(發) ‘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대미 투자를 잇따라 발표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부가 대규모 ‘투자 패키지’를 꾸리면서, 이미 투자를 발표했던 기업들까지 대규모 추가 투자 계획을 내놨다. 그 규모가 1500억달러(약 209조원)에 이른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여러 상황상 떠밀리듯 당장의 필요보다 더 많이 투자하게 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전임 바이든 행정부와 정반대로 추진하는 ‘보조금 축소’와 ‘이민 단속 강화’ 등의 정책들은 한국 기업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국내 기업들 사이에선 “이렇게 예측 불가능한 시장이면 차라리 투자를 재검토하고 관세를 무는 게 나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그래픽=정인성 ◇‘가성비’ 낮은 미 공장 투자 한국 기업들은 그간 미국 내 생산 기지 건설에 소극적이었다. 한국에 비해 인건비는 턱없이 비싼데, 정작 숙련 노동자는 구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이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소득 수준이 낮은 미국 농촌에 공장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현지 인력들은 ‘반도체 클린룸’을 처음 봤다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대규모 공장을 지어본 사람조차 드물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런데도 인건비는 비싸고, 이런 인력들을 교육시켜서 공기(工期)에 맞춰 첨단 시설을 짓고, 주변 대학과 손잡아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등 완전히 생태계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미국반도체산업협회의 지난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첨단 시스템반도체 공장을 미국에서 10년간 운영하는 총비용은 한국보다 28% 비싸다. 미국에서 100의 비용이 든다고 봤을 때, 한국·대만·일본 등 아시아 국가는 78, 중국은 63이다. 미국이 반도체 공장을 소유하고 운영하기에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한 곳이라는 것이다. 현재 한국에 적용 중인 상호 관세(15%), 자동차 품목 관세(25%, 15%로 합의했지만 미적용)보다 인건비 격차로 인한 부담이 더 큰 셈이다. 모든 비용은 달러로 투입되는데 환율과 물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인건비와 원자재비가 뛰는 것도 큰 부담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반도체 공장 건설 비용이 당초 예상(170억달러)보다 47%나 뛴 250억 달러(34조75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현지 매체 보도(2023년 로이터통신)가 나올 정도였다. 한화로 환산하면 11조원 이상을 더 쓰게 된 것이다. 로이터는 당시 보도에서 현지 관계자를 인용해 “공사비 인상분에서 원가 상승분이 80% 정도 차지한다”고 전했다. 비용 폭등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수입 철강 관세를 50%로 매기는 등 고율 관세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 공장 설립 비용은 계속 뛰는 중이다. ◇보조금도, 이민 정책도 180도 뒤집어 가장 큰 문제는 ‘불확실성’이다. 자유시장경제의 모범이던 미국에선 상상하기 힘들었던 요소다. 전임 바이든 미 행정부는 미국 시장의 악명 높은 고비용 구조를 상쇄하고 제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규모 보조금을 내걸었다. 이 약속은 180도 뒤집어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 들어 보조금 축소, 폐지를 넘어 ‘투자 기업의 지분 확보’라는 상상 초월의 계획까지 내놨다. ‘이민 단속’ 문제도 마찬가지다. 바이든 정부는 지난 2021년 불법 체류자 단속을 위한 ‘대규모 직장 급습’ 중단을 발표했다. 바이든 정부의 투자 유치와 긴밀하게 맞물린 결정이었다. 현대차 공장과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이 대거 입주한 조지아주가 수혜를 크게 봤다. 반면 트럼프 2기는 해외 기업의 투자 유치는 더 압박하면서, 비자 발급은 옥죄고 이민 정책은 정반대로 돌아섰다. 그 와중에 ‘현대차-LG 공장 대규모 단속’처럼 세계 언론에 일제히 타전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국내 한 기업 관계자는 “기업들이 적자보다 더 싫어하는 것은 바로 불확실성”이라며 “향후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은 기업들의 장기 투자 계획을 방해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 ■ [한국경제] 美투자 기업 70% "이대론 사업 못한다" (2025-09-09 09:28) 美투자 기업 70% "이대론 사업 못한다" 김진원/김우섭/안시욱 2025. 9. 8. 17:52 타임톡41 '韓 근로자 구금' 후폭풍…한경, 14개사 긴급설문 기업 3분의 2 "공장건설 지연·투자비용 대폭 증가 우려" "韓 전문인력 위한 별도 비자쿼터 신설 가장 시급" 64%  < 트럼프 “한국과 관계 좋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로 돌아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인 구금 사태로 한·미 관계가 긴장될 거라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그렇지 않다. 우리는 한국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정부의 대규모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 후폭풍이 현실화하고 있다. 미국에 공장을 짓고 있거나 건설을 계획 중인 국내 대기업 4곳 중 3곳이 사업계획 재설계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전문인력 파견 방안 등 보완 작업에 들어갔다. 필수 인력을 제때 파견하지 못하는 상황이 장기화하면 공장 가동 시점이 늦춰질 뿐 아니라 관련 비용도 30% 이상 불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경제신문이 8일 미국에 진출한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0곳(71.4%)이 미국 프로젝트를 재설계하거나 공장 가동 시점 재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지금 미국에 배터리를 아는 인력이 없다면, 전문가를 (미국에) 불러들여 우리 국민을 훈련시켜서 미국인이 직접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한국 전문인력에 대한 비자 발급 가능성을 거론했지만, 산업계에서는 “한국 전문인력은 당장 필요한데 어느 세월에 비자가 나오겠느냐”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설문에 응답한 기업의 57.1%는 미국 투자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각종 공정을 세팅할 때 필요한 전문인력을 제때 보내지 못하면 해당 프로젝트가 무기한 멈춰서면서 전체 공사 기간이 늦어지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이번 대규모 구금 사태로 증가할 비용이 적게는 10% 이내(28.6%)에서 많게는 30%(7.1%)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게 되면 배터리, 자동차, 반도체 등 20여 개 국내 기업이 미국에 투입하기로 한 투자액(145조원)도 상당폭 늘어난다. 응답 기업의 64.3%는 이번 구금 사태를 계기로 전자여행허가(ESTA) 및 단기 상용(B-1) 비자를 활용한 업무용 출장을 전면 중단하거나 최소 1개월 이상 출장 때는 주재원(L-1) 비자를 받도록 내부 지침을 세웠다고 답했다. 이들은 가장 시급한 정책으로 한국인 전문인력을 위한 별도 비자 신설(64.3%)을 꼽았다.  < 구금된 동료 보러 왔는데…이틀째 허탕 >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 앞에 구금된 직원들을 면담하려는 한국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길게 줄을 섰다. ICE 구치소는 주말 이틀만 면회를 허용하는데, 이날 직원 면담에 성공한 협력사 직원은 20여 명에 불과했다. 연합뉴스 "工期 지연·비용 증가 불가피"…기업들 대미 투자전략 다시 짠다 "시계제로"…인력배치·생산·투자계획 재검토, "한달 이상 출장 L1비자 받아라" “한국 근로자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막무가내식 체포와 구금은 결국 미국 투자와 고용을 앗아가는 부메랑이 될 겁니다.”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조지아주 합작공장에서 벌어진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에 대해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진단했다. 당장 연말로 예정한 이 공장의 가동 시점은 주요 공정을 세팅하는 데 필요한 인력을 들이지 못하게 되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8000여 명으로 계획한 현지 직원 채용도 늦춰진다. 그는 “주재원 비자(L-1·E-2) 등을 늘릴 수 있지만 서류 절차에만 3개월 이상 걸리고, 그나마 필요한 만큼 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며 “핵심 장비를 다루는 협력업체 직원은 전자여행허가(ESTA)와 단기 상용(E-1) 비자가 막힌 탓에 미국으로 불러들일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미국 투자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계획이 ‘시계 제로’에 빠졌다. 지난 주말 벌어진 대규모 구금 사태 이후 상당수 기업이 미국 공장의 인력 공급 문제는 물론 생산·투자 계획까지 다시 들여다보기로 해서다. 이런 흐름은 한국경제신문이 8일 미국에 공장을 짓고 있는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긴급 설문조사에 그대로 드러났다. 구금 사태 여파로 미국 진출 계획에 변화가 생겼는지 묻는 질문에 57.1%가 사업 구조를 다시 짤 계획이라고 답했다. 14.3%는 공사 기간이 연장되거나 공장 정상화가 미뤄질 가능성에 대비해 프로젝트를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고 했다. 산업계에선 반도체와 배터리, 변압기 업체가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인으로 대체하려고 해도 현지에 이 분야 전문가가 거의 없어서다. 주재원 비자나 전문직 취업(H-1B) 비자를 통해 본사 직원을 파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주재원 비자는 회사별 쿼터가 있고, 추첨으로 뽑는 H-1B에 당첨되는 건 ‘하늘의 별 따기’여서다. 필수 인력 파견이 막히면 투자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기업들은 호소한다. ◇ 기업들, 출장 제도 원점에서 검토 상당수 기업은 수십 년 동안 운영한 미국 출장 제도를 원점에서 다시 짜고 있다. 미국 출장 지침을 바꿀 계획을 묻는 질문에 64.3%가 ‘그렇다’고 답했다. 텍사스 테일러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는 최근 한 달 이상 이 지역에 출장 갈 때는 L-1 비자를 반드시 받도록 공지를 내렸다. 가장 시급한 정부 대책을 묻는 질문에 64.3%는 한국 전문인력 대상 별도 비자 쿼터(E-4) 신설을 요청했다. L-1과 H-1B 비자 확대를 요청한 기업은 각각 3곳, 2곳이다. 다만 이 같은 비자 정책 변화가 기자재를 납품하는 중소 협력사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본적으로 협력사들은 원청과 달리 미국 현지에 법인이 없어 H-1B는커녕 L-1 비자 발급 대상에서도 제외돼 있다. 예외를 적용해 ESTA나 B-1 비자를 통한 출장이 가능하도록 정부가 협상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한·미 협력의 상징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화오션 등은 숙련공이 부족한 미국 현실을 감안해 한국 전문 인력을 필리조선소에 대거 파견할 계획이다. L-1 비자를 받아 미국에서 일할 수 있지만, 필요 인력이 늘어나면 회사에 부여된 쿼터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진원/김우섭/안시욱 기자 설문에 응한 美 진출 14개 기업 <가나다순> 삼성SDI 한국타이어 한화솔루션 한화오션 현대자동차 효성중공업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G화학 LS일렉트릭 LS전선 SK온 SK하이닉스 SP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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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09-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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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daum.net/v/2025090900534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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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09-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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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톡 댓글들) 아이스맨 11분 전 미국인들도 교육 문맹율이 우리보다 월등히 높다... 뛰어난 사람이 있는 반면에 문맹수준의 인력이 수두룩 하다는 것이지... 제조공장 세우고 나면 고용할 사람이 없다는 거지... 한국에서 노동자데모 다 막아주지 최저임금에 대학수준의 인력이 대다수지 이런 환경에 나라가 어디있나...재벌들이 미국에 가서 투자한다고 설칠때 역효과는 몰랐지 Kevin Ahn 15분 전 자... 우리도 이제 꼬투리 잡았다 이번일로 일단 공장 건설 미루고 미룹시다. 누가 가냐고? 해피하게 살자 26분 전 미국야들 가르쳐도 답없는 수준들입니다. 유럽허연애들도 마찬가지들이고요. 지들이 아직도 제국주의 침략 식민시대에 살고있는것처럼. 천재일우 45분 전 공장 짓지 말고 그냥 수출하자. 그게 더 싸겠다. 진정님 46분 전 미국에 공장 짓는 거는 미국이 야금 먹겠다는 거다 철수하고 다른 나라와 협상하자 우리나라에 있는 미국 이민자들 이참에 추방하자 은빛 물결의 파도 51분 전 서양 사람들 가르쳐봤냐? 선진국 뽕에 쩔여 얼마나 사람들이 나태해지고 게을러 터딘데다가 하나를 가르치면 둘을 알기는 커녕 하나를 가르치는것도 속터지게 만들 정도인데 일처리 하나하나 엄청나게 느리고. 해외생활 해보면 한국사람들이 제일 빠릿빠릿 일 잘해요. 인건비 훨씬 더 많이 들여서 뭣하러 미국에 공장을 짓냐? 차라리 우리나라에 저렴한 인건비로 공장 짓거리. 사람들 일도 훨씬 더 잘한다 아이퐁S 1시간 전 그렇지. 트럼프 정권은 유한하잖아. 그냥 4년간 똥 밟았다고 생각하는 게 나을 듯.. 우리 돈으로 공장 지어서 일자리도 만들어 주는데,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다니.. 한미동맹? 적어도 지금 트럼프 정권 하에서는 동맹 같은 거 없다. 별빛왕자 1시간 전 이참에 강수로 응답하라.. 전원 철수 하고 공장 건설 전면 보류한다고.. 누구 1시간 전 미국인간들 가 봐라. 의식수준 낮고 구리고 후지다. 자뻑종들..교육과 가치관이 엉망..자기만 중요한 나라와 무지한 인간들의 천국이다. KSM 1시간 전 미국인들은 느슨하게 살아온 환경 때문인지 교육 때문인지 대체로 물건을 매우 못만듭니다. 인건비는 세계 최고죠. 늘푸른 1시간 전 조선일보, 오랜만에 국익을 위한 논조를 실었다. 미국은 첨단기술은 절대로 그냥 주지 않는 나라다. 우주발사체 기술도 러시아에서 전수받았다. 들리는 얘기로는 이들은 값비싼 장비나 무기를 팔아먹고, 시간지나 고장이 생겼을 경우 미국 기술자가 와야할 경우에는 갑질이 엄청심하다고. 한국은 자동차.반도체 등 기술은 기업이 스스로 배우고 개척한 것이다. 미국은 그냥 달라는 것이다. 웨스팅하우스처럼 로얄티 챙기자. 이번사건을 계기로 한국이 갑이 되어보자. 빨리빨리로 미국 이득보게 하지말고 슬로우슬로우로 챙길거 챙기자. 철수할 것은 철수하자 로마지지 1시간 전 맞습니다. 5년 후면 관세가 폐지되거나 무디어질텐데 공장 지어 놓고 생고생하는 것 보다 이 방법이 훨씬 좋을 수도. . . 왜 우리는 인간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은 하면서도 그걸 모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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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09-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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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투자 한국공장 이민단속 배경엔 일자리 불만 가진 美노동자들 김동현 2025. 9. 9. 10:48 타임톡37 고숙련자 필요한 韓기업 이해 못하고 원하는 일자리 못 구해 반감 구금 한국인 석방돼도 갈등 계속될듯…투자 방해 안되게 관리할 필요도 https://v.daum.net/v/2025090910485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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