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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9-17 (목)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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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韓올해성장률 –1.0% ↑ …37개국중 1위"
OECD "韓올해성장률 –1.0% ↑ …37개국중 1위"

김영욱 기자 brod77@naver.com 등록 2020.09.16 20:41:24



▲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전보다 높은 -1.0%로 상향 조정했다. (그래픽=뉴시스 제공)


6월比 높였으나 8월 韓경제보고서 보다 0.4%p 낮춰
G20 가운데 중국 1.8% 이어 두 번째 높은 수준 보여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도 -6%→ -4.5%로 상향 조정
美·中 전망치 대폭 상향, 신흥국 코로나 충격에 하향


[시사뉴스 김영욱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전보다 높은 -1.0%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37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됐던 2분기 경제 충격을 비교적 잘 버텨냈다는 평가이다.

내년 세계 경제는 반등하겠으나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터키를 제외하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표한 '중간경제전망(OECD Interim Economic Outlook)'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지난 6월 기준) -1.2%에서 0.2%포인트(p) 높은 –1.0%로 상향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등을 반영하면서 지난달 OECD가 한국경제보고서 발표 당시 제시한 -0.8% 보다는 다소 축소된 수치다.

OECD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3월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2.0%로 예측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전망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반영해 –1.2%로 대폭 낮췄다. 코로나19가 2차 타격을 가할 경우 -2.5%까지 더 줄어들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OECD가 예측한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OECD 37개 회원국 중 1위다. G20(주요20개국)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1.8%)에 이어 2위다.

다른 주요 기관들이 내놓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와 비교해도 가장 높다. 전날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발표한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1.0%)와 같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1%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1.3%로 수정했고,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최근 -1.1% 성장할 것이란 예측을 내놓은 바 있다.

내년에는 지난 6월 전망과 변동 없이 3.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OECD는 2분기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및 민간소비 위축 폭이 주요국 대비 양호한 것으로 평가했다.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긴급재난지원금 등 상당한 규모의 재정지출도 경제 회복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했다.

반면, 독일, 일본과 함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 영향은 작은 편이었으나, 글로벌 교역 부진은 향후 회복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충격에서 다소 벗어나면서 6월(-6.0%) 보다는 상향된 -4.5% 전망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회복하겠으나, 국가마다 양상은 다소 상이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성장률 전망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미국은 -7.8%에서 -3.8%로, 중국은 -2.6%에서 1.8%로 높였다. 일본은 -6.0%에서 -5.8%로 소폭 올랐다. 유로존 전망치는 -9.1%에서 -7.9%로 상향한 가운데 독일 -5.4%, 이탈리아 -10.5%, 영국 -10.1%, 프랑스 -9.5% 등으로 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인도(-3.7→10.2%)와 멕시코(-7.5→-10.2%), 남아공(-7.5%→11.5%), 아르헨티나(-8.3%→-11.2%) 등 신흥국은 방역 조치 장기화 상황을 반영해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

OECD는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5%로 내다봤다. 이는 OECD는 미국·중국·유로존 등 주요국의 방역조치 완화와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경기 회복세를 반영한 것이다.

OECD는 "추후 재확산시 경제 전체 봉쇄가 아닌 지역 중심의 이동·활동 제한으로 대응하고, 효과적인 백신보급까지는 최소 1년이 소요될 것으로 가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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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韓, 전 세계서 '살기 좋은 나라' 17위.."2014년 이후 최고" (2020-09-15 16:50)
韓, 전 세계서 '살기 좋은 나라' 17위.."2014년 이후 최고"

조준영 기자 입력 2020.09.15. 15:29 댓글 887개




/자료=딜로이트안진


한국이 전 세계 163개국 중 '살기 좋은 나라' 17위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은 15일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Social Progress Imperative)가 발표한 2020 사회발전지수(SPI: Social Progress Index) 결과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 이번 조사에서 조사대상국이 100개를 넘은 첫 해인 2014년 이후 최고순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점수는 89.06으로 세계 평균 64.24점보다 25점 가량 높았다.

아시아 주요 3국은 일본(13위), 한국(17위), 중국(100위) 순으로, 중국(2019년 89위)과 일본의 순위(2019년 10위)는 지난해에 비해 하락한 반면 한국은 지난해 23위에서 6단계 상승해 대조를 이뤘다.

한국은 기본욕구부문(영양과 의료지원, 물과 위생시설, 주거환경, 개인의 안전)에서 96.92점을 기록해 동 부문에서 지난해와 같은 7위를 차지했다.

웰빙부문(기초지식과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성, 건강과 복지, 그리고 환경의 질)에서는 90.12점으로 17위를 차지하며 86.08점으로 25위를 기록한 지난해에 비해 8단계 상승했다.

또한 기회부문(개인의 권리, 개인의 자유와 선택,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포용성, 고등교육에 대한 접근성)에서는 80.13점으로 22위에 올라, 73.90점으로 26위를 차지했던 지난해에 비해 4단계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웰빙부문에서 환경의 질 점수가 지난해 61.02점(92위)에서 올해 79.78점(80위)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회부문에서는 고등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지난해 62.48점(15위)에서 올해 86.41점(3위)로 무려 23.93점이 상승했다.

163개 조사대상 국가 가운데 사회·환경 등 사회발전 측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올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노르웨이였다.

노르웨이의 뒤를 이어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 △호주 등이 이름을 올리면서 서구권 국가들이 '살기 좋은 나라' 톱10을 차지했다.

반면 미국은 올해 28위를 차지하며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18년 25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위권 대로 하락한 미국은 지난해 26위에 이어 올해 28위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은 특히 환경의 질(2019년 59위→2020년 119위)과 건강과 복지(2019년 34위→2020년 42위)에서 크게 하락하며 웰빙부문이 지난해에 비해 5단계 하락한 37위를 차지했다.

한편 사회발전조사기구는 코로나19(COVID-19)와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로 인해 UN이 설정한 17가지 지속가능개발 목표인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 시점이 당초보다 늦춰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회발전조사기구는 현재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SDGs는 당초 목표였던 2030년에 비해 50년이 늦춰질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와 이에 따른 경제위기에 대한 대응이 미흡할 경우 그보다 10년 더 늦춰져 2092년에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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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09:24
(출처)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34770#0D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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