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A TIMES] 한국에서의 친일파 명단 발표 논란
민족문제연구소 (www.minjok.or.kr) [LA TIMES] 한국에서의 친일파 명단 발표 논란 (펌) Controversy Over S. Korea's C-List Asia: Those named as Japan collaborators once made up Seoul's elite. Publication has fueled political mudslinging in an election year. 한국에서의 친일파 명단 발표 논란 아시아 : 한 때 친일파로 알려진 그들은 한국에서 엘리트가 되었다. 친일파 명단 발표는 선거가 있는 해에 정쟁으로 번지고 있다. By BARBARA DEMICK, TIMES STAFF WRITER SEOUL -- The list of shame reads like a who's who of South Korean society. 서울 -- 부끄러운 명단이 한국 사회 명사 인명록처럼 읽혀진다. The former dean of a prestigious women's university helped recruit Korean women who ended up as sex slaves for Japanese soldiers during World War II. The wartime publisher of Korea's largest newspaper ran editorials urging youths to join the Japanese army. Church leaders rallied congregations to donate gold jewelry for the war effort. 유명한 여자대학의 전직 총장은 2차 대전 당시 어린 여학생들을 일본군 성노예로 나가 파멸되도록 하였다. 전쟁 당시 큰 언론의 발행인은 젊은이들에게 일본군으로 입대할 것을 권유하는 사설을 썼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전쟁을 위해 귀중품들을 기부하는 것을 찬양하였다. Late last month, members of the South Korean National Assembly released a list of 708 prominent people who are said to have collaborated with the ironfisted Japanese occup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between 1910 and 1945. Notwithstanding the passage of more than half a century and the fact that all but one of the people named are dead, the list's publication is stirring up emotions so raw that the events seem like they happened yesterday. The timing of the publication is particularly awkward because in less than three months Japan and South Korea will co-host the World Cup soccer games, their largest joint effort since World War II. And with the presidential election scheduled here in December, accusations that various candidates are related to Japanese collaborators have become the newest form of political mudslinging. 지난 달 말, 국회의원들은 극악한 일본의 한국 식민시대인 1910년부터 1945년 사이에 일제에 협력한 친일파 명단을 발표하였다. 반세기가 지났고 명단의 인사들이 거의 대부분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명단의 발표가 충격을 주기 때문에 친일행위가 바로 어제 일어난 것처럼 보인다. 특히 2차 대전이후 양국 최대의 우호행사인 한일공동월드컵을 3개월 정도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발표시기가 매우 거북해 보인다. 그리고, 올해 12월 대통령선거와 더불어 친일문제와 관련된 여러 후보들의 고소·고발들이 정쟁의 새로운 형태가 되고 있다. One reason the subject is so sensitive in South Korea is that many collaborators, their children and grandchildren became the core of the nation's elite. 친일문제가 한국에서 매우 민감한 주제인 하나의 이유는 친일파와 그 자식과 손자들이 나라의 주요한 엘리트가 되었기 때문이다. Unlike France, where more than 10,000 people were executed after the collapse of the Nazi-backed Vichy regime, efforts in this nation to punish collaborators were nipped in the bud. Soon after the peninsula's liberation at the end of the war, tensions flared between the U.S.- and Soviet-administered sectors, leading to the creation of two nations in 1948 and the Korean War from 1950 to 1953. The struggle against communism took precedence over settling old scores, and the U.S.-backed South Korean government retained most of the bureaucrats from the wartime period. 친나찌인 비시정부의 몰락 이후 10,000명 이상이 사형당한 프랑스와 달리, 한국에서는 친일파를 응징하려는 노력이 초기에 좌절되었다. 2차대전 전쟁직후 한반도가 해방되고 나서 미소 양국이 관할한 지역간의 긴장이 폭발하여 이것이 결국 1948년에 두 개의 국가가 들어서고, 1950년부터 1953년까지의 한국전쟁을 발생시켰다. 반공이 모든 것에 우선하였고, 미국을 등에 엎은 한국정부는 일제시대 관료들을 대부분 그대로 새정부에 기용하였다. "The money of the collaborators was not confiscated, and with this money they and their descendants became the ruling class of the new, liberated Korea," said Han Sang Bum, a law professor at Seoul's Dongguk University who pushed for the release of the list. "People who would have been shot or imprisoned in France became national heroes here." "친일파의 재산은 몰수당하지 않았고, 이 재산으로 그 후손들은 새로이 해방된 한국의 지배계급이 되었다"고 이번 명단 발표에 참여한 동국대 법학과 한상범 교수는 이야기했다. "프랑스에서 처형당하고 감옥에 간 사람들이 이곳에서는 국가의 영웅이 되었다" The list includes most of the famous poets, writers, composers and artists of the early 20th century, people who are still revered by South Korean schoolchildren. Beloved poet Mo Yun Suk wrote paeans to the Japanese emperor. Painter Kim Eun Ho, considered the father of modern Korean art, produced propaganda to support the war effort. And late educator Helen Kim, head of Ewha Women's University, called on students to join the Women's Patriot Service Corps, a ruse that led to thousands being forced to become "comfort women," or prostitutes, for Japanese soldiers. 그 명단에는 아직도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20세기 초반의 유명한 시인, 작가, 작곡가, 예술가들이 거의 망라되어있다. 존경받는 시인 모윤숙은 일제를 찬양하는 시를 썼다. 근대 한국화의 아버질 알려져 있는 화가 김은호는 전쟁 동원을 위한 선전 그림을 그렸다. 이화여대 총장이었던 교육자 고 김활란은 학생들에게 여성근로 정신대 참여를 역설하였는데 그것은 일본군 위안부가 되도록 하는 결과를 낳았다. The release of the list came on the eve of the March 1 celebration of Independence Movement Day, a major South Korean holiday marking the anniversary of an anti-Japanese uprising in 1919. 친일파 명단은 1919년 3월 1일 일제에 항거한 국경일인 3·1절을 하루 앞둔 날에 발표되었다. The World Cup games are to begin May 30. Japanese Prime Minister Junichiro Koizumi is to visit March 21. However, resentment still festers here over a Japanese history textbook approved last year that South Koreans believe glosses over the brutality of the occupation. Former "comfort women" still demonstrate outside the Japanese Embassy in Seoul, the capital, seeking recompense for suffering. 월드컵이 오는 5월 30일에 열린다. 일본 고이즈미 수상은 3월 21일 방한 예정이다. 그러나, 작년 일본 역사 교과서가 일제의 식민지배를 감추고 있다고 믿고있는 많은 한국인들의 분노는 여전하다. Those who prepared the list of collaborators insist that it has nothing to do with Japan but rather is designed to help South Koreans deal with their past. 친일파 명단 발표를 준비했던 사람들은 명단 발표는 일본과 무관하며 한국인들의 과거사 인식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I don't think it will negatively influence the relationship with Japan. This is a domestic issue," said Kim Hee Sun, an assemblywoman from the ruling Millennium Democratic Party who spearheaded the release of the list. "This is not to create divisions but for the sake of reconciliation." 이번 명단발표를 주도했던 민주당 김희선 의원은 "이번 명단 발표는 한일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것은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고 화해를 위한 것이다"고 말한다. Cho Moon Ki, 77, a former resistance fighter who has spent most of his life on this issue, said he has given up on efforts to punish the collaborators, almost all of whom are dead anyway. 올해 77세로 인생의 대부분을 이 일을 위해 노력해온 항일독립운동가 조문기 옹은 친일파들이 어떻든 거의 죽었으므로 그들을 처벌하기 위한 노력은 포기했다고 한다. "We are not trying to dig up the tombs of the deceased," Cho said. "This is something we have to do for the next generation so that we can restore our national pride and start out again right and clean." 조문기 옹은 "우리는 친일파들을 부관참시하자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후세를 위한 일이며 그래서 민족적 자부심을 높이고 바르고 깨끗하게 새 출발하지는 것이다."고 말한다. The publication of the list has not been popular in all quarters. Some conservatives grumble that it might be better to leave skeletons in the proverbial closet. 명단발표가 모든 분야에서 환영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몇몇 보수적인 인사들은 그 문제는 그냥 인구에 회자되는 정도로 놓아 두었엉 한다고 투덜거린다. "There is a danger that this will be used purely for political purposes and turn into a witch hunt," said Lee Kang Doo, a leader of the conservative opposition Grand National Party. 한나라당 이강두 의원은 "(친일명단 발표가) 순전히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고 마녀사냥으로 될 수 있다"고 한다. He and others are upset with the procedure used to compile the list. A semi-governmental agency known as the Rehabilitation Assn. prepared a roster of 692 collaborators, but legislators who released the list added 16 names of prominent people who had been omitted because of their contribution to Korean society. Others complain that the association listed only the most prominent collaborators, leaving off civil service workers and soldiers who served the Japanese. 그와 다른 사람들은 명단 선정 과정에 대해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광복회는 692명의 친일파 명단을 준비했으나 국회의원들은 국가에 공헌하였다는 이유로 명단에서 빠진 저명한 16명의 이름을 추가하였다. 또 다른 사람들은 광복회 명단이 이름 있는 친일파들만 발표했으며 일제에 협력한 군인이나 민간인들은 제외되었다고 역시 불만을 토로했다. Just as U.S. politicians accuse their rivals of sexual peccadilloes, accusations are flying fast and furious that the fathers of various politicians were collaborators. The Confucian sense of family loyalty makes such allegations far more shameful and politically damaging here than in the West. 미국의 정치인들이 자신의 정적들의 성추문을 비난할 때처럼, 많은 한국 정치인들의 부친들이 친일파였다는 비난이 빠르고 무섭게 퍼져나가고 있다. 서양과 달리 가문의 중요시하는 한국에서는 친일파라고 하는 주장이 더욱 부끄럽고 정치적으로 타격을 준다. Although neither are on the list of 708, the late fathers of two prospective candidates for the Dec. 19 presidential election face such allegations. Former President Park Chung Hee, whose daughter Geun Hye is likely to run, was a soldier in the Japanese army fighting the Korean resistance. Front-runner Lee Hoi Chang's father was a prosecutor under the Japanese. 708명의 명단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올 12월 9일 대선에서 유력한 두 후보의 아버지들이 그러한 주장(친일파라는)에 직면하고 있다.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은 박근혜의 아버지인 박정희는 일제 때 일본군대에서 독립군과 싸운 군인이었다. 대선 선두주자인 이회창의 아버지는 일제 때 일본인 밑에서 검사를 하였다. The issue of collaborators is shrouded in partisan politics, with leftists historically pressing for their prosecution and rightists resisting. After World War II, North Korea vigorously prosecuted collaborators with the Japanese and many fled south to escape. 친일문제는 현재 정치적 문제에 휩싸여있다. 좌파는 역사적으로 그들을 응징해야 한다고 압박학도 있고 우파는 이것에 저항하고 있다. 2차대전 이후 북한에서는 강도높은 친일파 숙청이 있었고 많은 친일파들이 남한으로 도망왔다. http://latimes.com/news/nationworld/world/la-000018529mar13.story |
| 
|
폰팅0606071111
2015-12-24 12:31
|
<div>dsdsdeee060폰팅 《 060 607 1111》 060폰팅 대화 만남 작업 바로060폰팅 《 060 607 1111》 060폰팅 대화 만남 작업 바로060폰팅 《 060 607 1111》 060폰팅 대화 만남 작업 바로060폰팅 《 060 607 1111》 060폰팅 대화 만남 작업 바로060폰팅 《 060 607 1111》 060폰팅 대화 만남 작업 바로060폰팅 《 060 607 1111》 060폰팅 대화 만남 작업 바로060폰팅 《 060 607 1111》 060폰팅 대화 만남 작업 바로060폰팅 《 060 607 1111》 060폰팅 대화 만남 작업 바로060폰팅 《 060 607 1111》 060폰팅 대화 만남 작업 바로060폰팅 《 060 607 1111》 060폰팅 %B | |
|
|
당일후불
2016-08-16 18:12
|
▦♤▩■운전면허증위조▦♤▩■◆자동차번호판위조▦♨▼☆■ >>--≫０７０_７０７７_９７０９≪--<< ¸¸.°´`°365일24시간°.¸¸.¤친절상담(*^＠^*)┳-一---≫신용후불≪---一-┳(*^＠^*)≫선제작≪≫후불거래≪ ★★-------★------------취 급 품 목---------★------------★★ - 범죄수사경력회보서/통화내역서위조/ - 통화내역서위조/자동차번호판위조/ - 혼인관계증명서위조/가족관계증명서위조/ - 인감증명서위조/주민등록등본위조/ - 주민등록초본위조/입원퇴원확인서위조/ - 사업자등록증위조등 관련서류일체 ¸¸.°´`°365일24시간°.¸¸.¤친절상담(*^＠^*) >>--≫메일문의:day30ok@outlookl.kr≪--<< 믿고 맡겨주시면 상담~제작~배송까지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항상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처리하여 드리겠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