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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직도 한국에 무슨 NL, PD가 있나요???..
진보누리 쟁점토론실(펌) 이름 : 을지 (2004-05-23) http://www.hanbitkorea.com 제목 : 아니..아직도 한국에 무슨 NL, PD가 있나요???.. * 클릭 -->1.엔엘 중학교 주사파 조직 아해들에게~~ * 클릭 --> 2. 민노중학교 'PD파' 조직원 아해들에게~ 을지 그것들 일제 시대에나 있던 것 들인데??? 아직도 있어요? 2004/05/23 을지 어느 자료 보니까.. 일본 놈들이 코리안들 분열시키려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일본 놈들 손바닥에서 놀고있는 한심한 족속들이 있어요??? 2004/05/23 을지 일본 할아버지들이 너무나 재미있어 하겠네요? 조센징 놈들도 참 끈질기구나...하면서. 우린 벌써 잊어먹었는데.. 2004/05/23 real우익 80년대 변혁 운동사에 대해 좀 알아보세요. 2004/05/23 을지 real우익 / 허허.. 20, 30년대 역사 공부부터 하세요. 2004/05/23 real우익 을지/ 20-30년대에 NLPDR 이 있었나요? 음 새로운 사실인뎅? 2004/05/23 을지 real우익 /현재 한국엔 real 우익은 없어요. 그러니까 님이 알 수가 없지요. 우선, 역사 공부부터 하세요. 그 다음은 님의 대화명을 바꾸세요. 사이비우익으로. 2004/05/23 을지 real우익 / 님이 무지하니까 마음대로 real우익이란 아디를 사용하게 되고, 또한 이런데다 용감하게 글 적은 것입니다. 2004/05/23 real우익 을지/ 허허 필명도 내맘대로 못하나요? 역사 공부좀 시켜주세요. 2-30년대 NLPDR이 뭐에요? 2004/05/23 을지 real우익 / 아니? 역사 공부 교육을 게시판 쪽글로 합니까? 스스로 자료 찾아서 하세요. 2004/05/23 을지 real우익 / 그렇게 세상을 쉽게 생각하니까, real우익이란 아디를 맘대로 사용할 수 있는거에요. 고수들은 거의 말 못합니다. 이런 데서. 2004/05/23 real우익 을지님도 잘 모르시나 보군요. 잘 알지 못하는 것에는 겸손도 좀 배우심이 좋을 줄 아룁니다. 2004/05/23 real우익 고수니 하수니.. 남이 뭐라 필명을 하는게 뭐그리 고까와서... 유치하게 노시네요.^^ 2004/05/23 을지 real우익 / 그 점에 대해서는 님에게 매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진짜 우익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한국에서 누구입니까? 2004/05/23 을지 님이 다소 기분이 나쁠 수가 있겠지만, 님이 세상을 쉽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해야할 것입니다. 2004/05/23 real우익 예전에는 문익환, 장준하등... 지금은 지명도 있는 인물중에는 찾아보기가 힘들군요... 정치 세력을 들라면 NL 계열 이겠죠. real우제 필명도 그 갈증에 대한 조건반사일 뿐이니 고깝게 보진 마세요. 문목사 평전 읽어 보면, 일제 시대에는 분위기 좋았던데요. 사회주의자가 성경보고, 기독교도 독립운동가는 맑스 원전 보고... 그러던 시절도 있었데요... 2004/05/23 한 빛(펌) : 반공 이데올로기는 한국전쟁 전후에 형성된 것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사실 반공 이데올로기의 기원은 그보다 훨씬 이전인 일제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일제는 3·1 운동과 러시아 혁명을 계기로 점차 고양되는 민족해방운동이 공산주의운동과 결합되는 것을 차단하고 궁극적으로는 민족해방운동 자체를 무산시키기 위해, (조선인) 계급 간의 대립을 부각시키는 민족분열정책의 일환으로 반공이데올로기를 확산하기 시작했으며 … 1930년대에는 이러한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갔다.” (정영태, 「일제 말 미군정기 반공 이데올로기의 형성」, 『역사비평』16호) 즉 일제의 민족분열정책이 바로 한국의 ‘반공’ 이데올로기의 시원이었던 셈이다. 그 구체적인 예가 바로 치안유지법(1925년)과 조선사상범보호관찰령(1936년)이다. (출처 : 한빛코리아 한빛자료실) 2004/05/23 real우익 세상을 쉽게 생각하는게 잘못일 순 없죠. 원래 단순하고 맹목적인 인간들이 역사를 추동한 경우가 많죠. 그런 사람도 필요해요~ 2004/05/23 을지 real우익 / 거 보세요.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지요? 2004/05/23 을지 엔엘? 엔엘우파 즉 주사파를 얘기하는것 같은데... 주사파가 진짜 우익이다??? 글쎄요... 2004/05/23 real우익 그게 80년대 무림/학림, MT/MC, NL/CA, NL/PD 까지 면면히 이어졌단 말이에요? 믿기 어려운데요... 더군다나, 학생운동권의 자생적 의견대립을 무시하고 외세 조작론을 펼쳐 사상무용론까지 흐를수 있는 위험한 관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말하면, 처절한 사상논쟁에 대한 비아냥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되어요. 2004/05/23 을지 주사파는 진짜 우익이라기 보다는, 극우에 매우 가깝습니다. 2004/05/23 을지 위 제목은.. 자극시키기 위해서 올린 것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2004/05/23 real우익 NL이 민족 지상주의를 버리지 않는 한 우익임에 틀림없죠. 지도 사상이 뭐던 간에, 우익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거죠. 진짜 우익이란 말은 조갑제나 김대중(조선주필)등에 대한 상대개념입니다. 조갑제나 김대중은 미국주도 팍스아메리카나를 전파하는 국제주의자에 가깝죠. 2004/05/23 .. 엔엘, 피디라는 이름을 안써서 그렇지 민족문제, 계급문제사이의 고민은 1920-30년대 조선의 사회주의자 사이에도 있었습니다. 2004/05/23 쩝 좌파들은 소련이 망하고 난뒤 방황하다가 결국 실사구시의 방향으로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범좌파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뚜렷한 분파가 없지요. 그런데, 역시나... NL은 단일한 대오를 계속 형성하지요. 사실, 그들은 진보주의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저 반미와 연방제 통일밖에는 관심없지요. 그 외의 것들은 이용대의 성적 소수자에 대한 무식을 보듯이, 아무 생각도 안합니다. 민중의 생존권, 사회적 안정망 보장, 소수자들의 인권문제,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 문제, 여성 문제... 이런 수많은 것들에 대해 열우당/한나라당과 똑같이 무지하고 똑같이 모르쇠로 일관하지요. 2004/05/23 을지 조씨나 김씨는 기회주의자입니다. 즉 미국에 붙는 것이 유리하니까 붙는 거죠. 그러니, 사이비 우익이니 사이비 보수니 극우니 하는 단어 나열조차 어울리지 않습니다. 2004/05/23 .. 쩝/ 당원이세요? 2004/05/23 을지 조씨나 김씨의 경우는 (친미, 종미) 사대주의자로 이름 붙이는게 어울리겠네요. 조씨의 경우 요즘 상황이 워낙 불리하니까 겉으로 보기에 약간 변신하려는 듯 보이겠지만. 2004/05/23 보다보다 NLPDR이란 용어...즉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혁명'이란 말은 소련에서 이미 30년대 스탈린시절에 나온 용어임. 2004/05/23 을지 실은 현재의 엔엘과 좌파는 정정 당당하게 정책 대결할 필요가 있지요.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자극을 주면서 발전하겠지요. 당연히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야지요. 안그러면 밤낮 니가 나쁘다 내가 옳다하고 싸우다가 아까운 세월 다 허비하겠지요. 2004/05/23 real우익 쩝/ 당을 깰것이 아니라면 님들이 견인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NL 운동가들이 좌파적 가치에 대해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면, 같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북한 핵문제에 대해 아무런 입장이 없는 것은 좌파로 보입니다. 서로 서로 부족한 것을 시정하고 관심을 갖게 된다면 그게 그리 문제가 될것이 없어보입니다. 교육이 잘못되었는지, 한국 사람들은 뺄셈에만 익숙합니다. 2004/05/23 real우익 보다보다/ 별걸 다 아시네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2004/05/23 /을지 80년대 사구체 논쟁부터 사실은 정파 싸움이예요. 이미 지들끼리 믿는 교조가 있는데 무슨 정책 대결을 하겠어요. 2004/05/23 을지 /을지 / 정책 대결을 안하면 뭐하나요? 지겨운 헤게모니 쟁취 투쟁? 그럼 좌파가 계속 밀리겠네요. 앞으로도. 2004/05/23 쩝 우익/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 선거에서 김창현, 이용대 등 전국연합 계열이 당선된다면, 당을 깨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므로, 그땐 탈당할 겁니다. 그들과는 의견교환조차 되지 않습니다. 반미와 연방제 통일(이것도 남한정권만 민족 자주정부로 바뀌어야 한다더군요. 그럼 북한은?) 밖에 모르는 그들에게 제아무리 좌파적 가치를 이야기 해봤자 그건 항상 뒷전일 뿐입니다. 이번에 이용대의 소수자들에 대한 천박한 인식만 봐도 충분해요. 2004/05/23 real우익 쩝/ 그렇군요. 님의 견해를 존중합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올바를려면 선거전에 탈당하고 새로운 민중주의 당을 만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선거에 이기면 괜찮고 지면 탈당하는 것은 모양새가 좀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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