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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개혁의 칼은 자기부터!!! ~~~
음.. 반드시 읽어볼것!!!~~ (똘똘한 친구로군..) 분류 : 국회 정당 청와대 등록 : 개혁대장(Guest) 날짜 : 2004년 06월 30일 (22시 38분) 제목 : 진정한 개혁의 칼은 자기부터. 분류 : 신변잡기 기타 등록 : 격암(Guest) 날짜 : 2004년 06월 30일 (21시 32분) 우리는 대선이후 끊임없이 한가지 진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것은 개혁은 자기부터라는 겁니다. 이즈음 가끔보면 답답하다. 중앙집중식 밀어부치 개혁으로 가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싸움은 자기가 잘싸우는 곳에서 판을 벌려야 합니다. 중앙집중식 개발독재는 한나라당의 영역이지 개혁세력이 기를 펼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개를 돌려야 하는 것은 자기개혁입니다. 우리는 초인적인 지도자, 신화적인 인물들을 바라지도 않고 이시대는 그런게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상식적인 세상을 바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가능하게 하는 것은 먼저 우리가 상식적이 되는 겁니다. 어떤 일에서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다시말해 설득력있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 집단들 그게 되어야 합니다. 한나라당과 민노당을 가르켜 그들이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몰상식한가를 강조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이번 국회표결에서 보면 알듯이 먼저 개혁한다는 열린우리당이 자기가 뭘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자각하지 않는한 개혁입법은 될것 같지 않으며 세상은 한치의 발전도 없이 계속 흙탕물속일 겁니다. 총선의 승리는 결국 국민의 승리는 아니었고 더더구나 개혁세력의 승리조차 아니었다는 것이 점점더 명확해 지고 있습니다. 개혁의 길은 원래 명확했습니다. 대선직후에 모두가 말하던 길이 바른길입니다. 그걸 이유야 어떻건 시간끌어 열린우리당이 주도권잡게 되었고 어영부영 이겼습니다. 지나간일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개혁세력의 주도권이 일반국민에게 없다는 겁니다. 참여정치가 핵심적 사항이지만 대선이후 이핑계저핑계로 정치는 그 사항 주변을 맴돌기만 했습니다. 개혁당은 없어지고 열린우리당 온라인 정당화는 흐지부지 핵심이 없어졌습니다. 그래놓고 정치를 하니 결국 파병도 체포동의안도 개혁입법도 입각도 뭐하나 개운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완전한 밀실속에서 지나친 자율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그들은 개혁하라고 뽑아준거지 개혁을 할까말까 판단하라고 뽑아준게 아닙니다. 그들은 국민의 손발이고 확성기로 민심을 대변하라고 거기에 간거지 자기들 생각에 국민을 이끌라고 그자리에 간게 아닙니다. 자기들 생각이라는 게 얼마나 변변히 있습니다. 있다면 국민에게 공개하고 민심을 얻어야지요. 이렇다할 비젼제시도 없이 하라는 개혁도 안하는 정당. 모든일이 헛되다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말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너무나 명백한 것은 조선일보를 공격하거나 한나라당을 공격하는 것보다 우리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간신이 넘긴 과반입니다. 몸만 열린우리당에 있고 마음은 한나라당과 같은 사람들이 있는 한 과반은 과반이 아닙니다. 열린우리당은 충격이 필요합니다. 개혁은 누군가의 피가 없이는 진전되지 않습니다. 같은 편이니까 라는 온정주의보다는 냉엄한 심판을 하고 요구하는 태도 만이 개혁을 이루어 내는 길이라 믿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무었보다 진성당원에게 진정한 권력이 주어지는 정당체제에 대한 발표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위아래가 따로 따로 생각하고 분열되는 지금의 추세를 막아야만 합니다. 못한다면? 지지자들은 또 다른 당을 만들어서라도 개혁은 계속되어야 하겠지요. ................................................................................................ 아르~(Guest) 211.117.85.47 2004년 06월 30일 (22시 18분) 잘 읽었습니다.... 은새(Guest) 222.115.19.222 2004년 06월 30일 (22시 42분) 맞습니다 딱 정말 입니다 한빛코리아(Guest) 211.110.110.243 2004년 06월 30일 (22시 46분) 이런 내용은 순식간에~~~ +100 점 나와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르~(Guest) 211.117.85.47 2004년 06월 30일 (22시 58분) 사건이 많다보니 서프도 이런 글이 인기가 적은듯..... 다시 퍼올릴 생각은 못했는데..... 수고하셔용... 그리고 제목은 섹쉬한게 좋구요.... ^^ (원문 보기!) * 클릭 -->음.. 반드시 읽어볼것!!!~~ (똘똘한 친구로군..) ㅋㅋ: 꿈깨라... [07/14-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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