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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자 매일경제
작성일 2020-04-08 (수)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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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찰 수사관, 내부망에 윤석열 총장 퇴진 요구 글 올려
현직 검찰 수사관, 내부망에 윤석열 총장 퇴진 요구 글 올려

장모·아내 관련 의혹 거론…논란 일자 글 삭제

이미연 기자입력 : 2020.04.07 21:38:53





현직 검찰 수사관이 내부망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족이 받는 여러 의혹을 거론하며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로 검찰 내부에서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글을 삭제했지만 검찰은 이와 관련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4급) A씨는 이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윤 총장의 장모 최모(74)씨와 아내 김건희씨 등이 받는 여러 의혹을 거론하며 윤 총장이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총장님과 가족분들이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우리 조직과 총장님이 사랑하는 일부 후배 검사님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또한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직에서 물러나시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A씨는 또 "총장님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님이나 국회를 무시하는 것 같고, 장관님을 무시하는 것 같다"면서
"조직의 수장이라면 적어도 새로운 법안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해 단점이 보완되도록 노력하고 대통령, 국회를 설득하는 노력을 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름아이콘 매일경제
2020-04-08 10:44
(출처)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4/36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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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KBS
2020-04-08 10:48
[오태훈의 시사본부] 배상훈 “윤석열 장모 사건, 이건 사기꾼들의 세계”

입력 2020.03.18 (15:48) 오태훈의 시사본부

배: 윤석열 장모 사건 복잡... 크게 정대택 사건, 요양병원 사건, 잔고증명서 위조 등 3건
-김: 정대택 사건은, 진술 번복한 법무사 백 씨만 변호사법 위반으로 처벌받아
-김: 요양병원 사건은 부정수급으로 관련자들 모두 처벌 받았지만, 장모 최 씨 처벌 면해
-배: 법률 전문가 조언 받은 듯...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 놓은 뒤 수사한 의혹
-배: 이건 사기꾼들의 세계... 사기 기획하는 사람, 돈 주는 사람이 있고 서로 속고 속여
-배: 검찰총장의 가족이 이런 데 연루됐다는 것 국가적인 망신, 왜 검증 안했는지 밝혀야

■ 프로그램명 : 오태훈의 시사본부
■ 코너명 : 아는경찰
■ 방송시간 : 3월 18일(수요일) 12:20~14:00 KBS 1라디오
■ 출연자 : 배상훈 프로파일러 & 김은배 팀장(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04639&r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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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신동아
2020-04-08 10:49
윤석열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 도대체 뭐기에

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입력2020-03-18 14:00:02

●신동아 단독보도로 알려져
●국정감사에서도 논란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3) 씨가 은행 잔고 증명서를 위조해 부동산에 투자했다는 2013년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17일 확인됐습니다. 의정부지검이 최근 잔고 증명서 위조로 피해를 봤다는 투자자들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의정부지검에 자신의 장모 관련 의혹 관련 수사 내용을 보고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신동아는 2018년 9월호에서 ‘윤석열 지검장 장모의 이상한 법정 증언’ 제하 기사를 단독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최씨가 ‘300억 원대 은행잔고 서류 위조’ 의혹과 관련해 구설에 올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보도는 2018년 10월 국정감사에서도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윤 총장은 "국감장에서 이런 말씀하시는 게 적절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정말 모르는 일이고 중앙지검엔 친인척과 관련한 사건이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윤 총장 장모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2018년 ‘신동아’ 단독보도 기사를 통해 사건의 개요를 판단해 보십시오.

https://shindonga.donga.com/3/all/13/2010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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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뉴스타파
2020-04-08 10:53
"윤석열 아내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의혹" 경찰 내사 확인

심인보 입력 2020.02.17. 08:06 수정 2020.02.17. 09:38 댓글 14313개


(동영상) 클릭 -> https://youtu.be/9Dj7NG5ysz4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에 대해 경찰이 지난 2013년 내사를 벌인 사실이확인됐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경찰의 수사첩보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은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주식 시장의 ‘선수’로 활동하던 이 모 씨와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시세 조종 했고, 김건희 씨의 경우 이 ‘작전’에 이른바 ‘전주(錢主)’로 참여해 자신의 도이치모터스 주식과 증권 계좌, 현금 10억 원을 주가조작 선수 이 씨에게 맡긴 혐의 등을 포착해 내사를 진행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21708061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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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아시아경제
2020-04-08 13:23
내외부 압박에 사면초가 몰린 윤석열 검찰총장

최종수정 2020.04.08 11:21 기사입력 2020.04.08 10:57

가족 피고발·측근 감찰·내부 퇴진 목소리까지
대검 감찰부장, 윤 총장에 ‘감찰 개시’ 문자 통보

[아시아경제 최석진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 내외부로부터 강한 압박을 받으며 임기 중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면초가에 몰린 윤 총장이 안팎의 악재들을 떨쳐낼지 여부는, 총선 이후 재개될 예정인 주요 사건들의 수사 강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관심이다.


라임자산운용 사태나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등 현 정권 인사들이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들을 말한다.


윤 총장 입장에서 가장 뼈아픈 대목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정권 측이 아닌, 내부로부터 퇴진 요구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8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강력부 장모 서기관(4급)은 전날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윤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다. 장 서기관은 글에서 "총장님과 총장님의 가족분들이 (범죄)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만 직에서 물러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고 썼다.


윤 총장의 부인과 장모가 연루된 사건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된 상황을 말한다. 검찰 내부에서 이런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게시글에는 임은정 부장검사 등 몇몇 사람의 댓글이 달렸지만 논란이 커지자 장 서기관은 글을 삭제했다.


윤 총장의 최측근 검사장이 언론과 유착해 친정부 인사의 비위를 캐려했다는 이른바 '검ㆍ언 유착' 의혹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윤 총장에게 감찰 개시를 '통보'한 일도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재직 시절 청와대에 제청해 임명된 한동수 감찰부장은 7일 윤 총장에게 문자를 보내 감찰 착수 의사를 통보했다는 것이 8일 알려진 것이다. 대검 관계자는 "감찰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줄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총선에서 범여권 측이 '조국 살리기'를 프레임으로 가져가며 '윤석열 죽이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이런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일련의 상황들이 가진 잠재적 파괴력은 매우 커 보인다.


전날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48)씨와 장모 최모(74)씨를 사문서 위조, 주가 조작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또 같은 날 MBC 보도로 불거진 채널A 기자와 검찰 간 유착 의혹과 관련 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은 해당 기자와 보도에 등장한 성명불상의 검사를 협박죄로 검찰에 고발했다. 성명불상의 검사는 윤 총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한모 검사장으로 지목됐지만, 당사자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의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이 있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최근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백모 수사관의 휴대전화 암호를 해제하는 데 성공했다.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아래서 일하다 2018년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관련 경찰 수사를 점검한 것으로 알려진 백 수사관은 검찰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했지만, 그의 휴대전화 안에 어떤 단서가 담겨 있을지 검찰은 물론 정치권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 윤 총장은 청와대 전 행정관이 연루된 라임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의 인력을 보강하며 화력을 집중해왔다. 이런 맥락에서 윤 총장의 입지는 현 정권 인사의 연루 여부를 규명할 총선 후 수사 향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408105804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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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SBS
2020-04-10 09:48
황희석 · 최강욱, '주가조작 의혹' 윤석열 부인 검찰 고발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작성 2020.04.07 15:49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과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과 장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황희석 후보는 "주가조작에 가담한 윤 총장 아내 김건희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며 같은 당 최강욱, 조대진 후보와 함께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황 후보는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윤 총장이 유독 가족 문제는 도가 지나치게 감싸고 있다"며 "검찰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이 사건이 묻히거나 축소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만약 이 상태로 가족 수사에 진전이 없다면 결국 7월 출범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검찰의 직무유기, 직무 태만 문제를 짚어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윤석열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가에 참여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2010∼2011년 주식 시장에서 활동하던 이 모 씨와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했고, 김 씨도 이에 참여해 자신의 주식과 증권계좌, 현금 10억 원을 이 씨한테 맡겼다는 내용입니다.

도이치모터스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인 BMW의 국내 딜러사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권 회장과 이 씨를 내사한 것은 사실이지만 금융감독원의 협조가 없고 제보자 진술도 부족해 내사를 중지했다"며 "김 씨는 내사 대상자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후보는 김 씨가 어머니인 최 모 씨의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에도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의 장모인 최 씨는 2013년 4∼10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A은행에 347억 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달 27일 기소됐습니다.

황 후보는 최 씨가 파주의 한 의료법인 비리에도 연루됐다고 주장하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도 고발장에 적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36286&plink=ORI&cooper=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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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뉴스타파
2020-04-10 09:50
조선일보의 '윤석열 아내 구하기'... 사실 관계 틀렸다

심인보

2020년 04월 09일 16시 12분

뉴스타파가 지난 2월에 보도한 ‘윤석열 총장 아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조선일보가 9일자 기사를 통해 “뉴스타파가 (경찰)보고서 내용을 오독해 오보를 낸 것으로 본다”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내세워 뉴스타파 보도 흠집내기에 나섰다.

하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다룬 경찰보고서를 살펴보면 조선일보가 주장하는 ‘오독’이라는 건 불가능하다. 뉴스타파는 보고서 원문의 해당 부분 내용을 다시 공개하고 설명을 덧붙인다.

도이치모터스 사건 관련 경찰 내사보고서에는 김건희 씨의 이름이 두 번 등장한다.
조선일보가 ‘경찰 관계자’라는 익명을 동원해 ‘오독’을 주장한 부분은 김건희 씨가 첫 번째로 등장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두 번째 등장하는 부분을 보면 전혀 오독의 여지가 없다. “김건희 신한증권 10억 자금 조달”이라고 명시적으로 적혀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가 ‘오독’을 주장한 첫 번째 부분 역시 앞 문장과 함께 읽어보면 오독할 여지가 거의 없다.

또한 “뉴스타파가 경찰 보고서를 ‘오독’했다”는 주장은 사실 최소 한 달 전부터 검찰이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해왔던 해명이라는 점도 확인됐다.

https://newstapa.org/article/JHn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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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뉴스1
2020-04-10 14:33
검찰, 윤석열 배우자·장모 의혹 수사착수..고발 3일만에

윤수희 기자 입력 2020.04.10. 11:50 댓글 2644개

형사1부 배당..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파주 의료법인 의혹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장모 최모씨의 파주 의료법인 관련 사기죄 및 의료법 위반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0일 윤 총장의 배우자 김씨와 장모 최씨가 각각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에 배당했다. 고발장이 접수된지 3일만이다.

앞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4·15총선에 출마하는 최강욱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그리고 조대진 변호사는 김씨와 최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주식시장 '선수'로 통하던 이모씨와 결탁해 주가를 조작하고, 부인 김씨는 주가조작 밑천을 댄 속칭 '전주'로 참여했다는 게 골자다. 일부 언론은 이와 관련해 경찰이 2013년 권 회장과 김씨 등에 대한 내사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최 전 비서관 등은 윤 총장의 장모 최씨가 2013년 경기 성남시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자금을 모으기 위해 350억원대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행사한 혐의로 지난달 재판에 넘겨진 사건에 윤 총장 부인 김씨가 연루돼있다는 의혹도 수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잔고증명서가 김씨 회사 감사로 재직 중이던 지인을 통해 위조됐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서다.

이들은 또 최씨가 2012년 무자격자로 영리의료법인의 공동 이사장으로 등재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불기소 처분을 받은 건도 재차 고발했다. 최씨는 당시 함께 이사장에 이름을 올린 다른 피의자와는 달리 기소되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

다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경우, 보도 직후 경찰청이 "김씨는 내사 대상자가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내사 보고서엔 '김씨를 이씨에게 소개하고 주식을 일임하면서 신한증권 계좌 10억원으로 도이치 주식을 매수하게 한' 주어가 권 회장으로 돼 있지만, 해당 언론은 김씨가 '전주'인 것처럼 주어를 바꿔 해석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ysh@news1.kr

https://news.v.daum.net/v/2020041011504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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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MBC
2020-04-10 23:07
"기자 통화…해당 검사장 맞다"…채널A '시인'

입력 2020-04-10 20:09 | 수정 2020-04-10 20:11

앵커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해 어제 열린 방송 통신 위원회 조사에서 채널A 대표가 의혹의 중심에 서게 된 현직 검사장과 해당 채널A 기자가 통화를 한 게 맞다고 진술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정한 직후 회의록에 기재된 발언을 다시 바꿔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인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방송통신위원회는 채널A 재승인 관련해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방송통신위원들은 출석한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과 채널A 김차수 대표에게 검언유착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 방통위 관계자는 채널A기자와 통화한 사람이 녹취록에 등장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장이 맞냐는 방통위원의 질문에, 채널A 대표는 처음에는 맞다고 시인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말미에 한 방통위원이 "기자와 통화한 사람이 해당검사장이 맞냐?"고 물어보자 한참을 머뭇거리던 채널A 김차수 대표가 "예" 라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채널A 측은 그대로 회의가 끝나자 자신들의 발언을 회의록에서 수정할 수 있는지 방통위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자 방통위원들은 회의가 끝났으니 회의록 수정은 어렵다고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채널A 대표의 정확한 진술이 방통위 회의록에 모두 담겼으며 방통위원들의 회람 절차를 거친 뒤 다음 주에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방통위 조사에 대해 채널A 와 동아일보는 취재윤리 위반은 시인했지만 검찰과의 유착 의혹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고만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채널A는 "해당 검사장이 '맞다'고 인정한 사실이 없다"면서도 "일부 위원이 채널A 답변을 오해한 부분이 있어 이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방통위와 협의해 정리된 입장을 전달한 바는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장인수입니다.

(영상취재: 한재훈 / 영상편집: 김재환)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20249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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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시사저널
2020-04-20 09:53
[단독] "한동훈 검사장이 채널A 녹취록과 같은 내용 말했다"

유지만·조해수 기자  입력 2020.04.20. 08:01 댓글 2926개

[인터뷰] 채널A 취재원,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의 대리인 지아무개씨

"(채널A 기자가) 나에게 들려준 것은 분명 한동훈(검사장)과의 통화내용이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집권여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검찰 개혁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채널A 기자-현직 검사장 유착 의혹'은 검찰로서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다름없다. 이번 사건이 '피의사실 공표' '수사기밀 누설' 등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검찰을 비판하며 제기해 왔던 '검(檢)-언(言) 유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채널A 측은 자체 진상조사를 이유로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히지 않고 있다. 채널A 측은 "취재윤리를 위반한 것에 대해 송구하다"면서도, 이 사안의 본질인 현직 검사장과의 유착에 대해서는 "녹취록의 대화 상대방을 특정하려면 객관적 증거자료를 확보해야 하는데 아직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이런 와중에 채널A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의 대리인인 지아무개씨에게 보여준 현직 검사장과의 녹취록(문서)이 처음부터 가공됐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씨가 채널A 기자를 통해 직접 들은, 검사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파일(육성)이결정적 증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4200801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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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한국일보
2020-07-03 11:34
최강욱 "오만한 정치 검찰, 어이없는 조폭검사들의 쿠데타"

이정은 입력 2020.07.03. 06:43 수정 2020.07.03. 08:00 댓글 1857개


추미애 장관 '수사자문단' 중단 지시에 "의견 수렴해 결정하겠다"는 대검

최강욱, 현 검찰 상황을 군에 비유하며 "이게 쿠데타" 비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대검찰청의 검사장 회의 소집을 "일부 똘마니 규합"이라고 비판한 데 이어 "오만한 정치검찰, 어이없는 조폭 검사들의 쿠데타"라고 재차 지적했다.

최 대표는 2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대검의 전국 검사장 소집 회의 결정과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인터뷰에 대한 해명을 내놓은 것을 군에 비유해 비판했다.

앞서 대검은 추 장관이 전문수사자문단 소집 절차를 중단하고 수사를 지휘하지 말라는 수사 지휘를 내리자 3일로 예정된 전문자문단 회의는 취소했다. 그러면서 "내일 자문단을 열지 않는다고 (추 장관의) 수사 지휘를 수용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했다.

대검은 또 이날 뉴스타파가 이날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으로부터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대검은 "박 전 장관이 언급한 윤 총장 발언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당시(지난해 8월 27일) 장관 및 총장의 비공개 면담은 장관 요청에 따라 사전 보고 없이 압수수색 진행 경위를 설명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총장이 장관 인사권자도 아닌 박 전 장관에게 조국 후보자 낙마를 요구하거나 '조 전 장관을 낙마시켜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며 "그 밖의 발언 내용 중에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나 비공개 면담이었던 만큼 그 내용을 모두 확인해 드리기는 어려움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 대표는 추 장관을 국방부 장관에, 윤 총장을 합참의장 또는 육군참모총장에, 대검 대변인을 육군 대변인으로 비유했다.

그러면서 추 장관의 수사지휘에 윤 총장이 전국 검사장 회의를 소집한 것을 두고 "합참의장이 특공여단 투입 중지를 하달하고 각 사단장들을 두 차례에 걸쳐 모이게 한 후, 해병사단으로 작전을 완수하라는 장관의 지휘를 수용할 것인지를 논의한다(는 상황)"이라고 묘사했다.

또 대검의 반박에 대해선 "아무개 전 국방부장관이 언급한 육군총장 발언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한 것과 다름 없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윤 총장의 결정과 대검의 태도에 대해 "이게 쿠데타가 아니면 과연 무엇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지휘권자인 장관이 수명자인 총장에게 '면담을 요청'하더니 만나서 후임 장관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고 총장은 '인사 협의'하던 상대일 뿐,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인사권자도 아닌' 사람과 나눌 이유가 없다고 대변인을 시켜 발표하게 하는 무례와 오만은 어디서 비롯된 것이냐"라고 날을 세웠다.

최 대표는 대검이 박 전 장관의 인터뷰에 내용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한 것에 대해 "둘만 아는 사실이라는 점에 기대 진실 게임으로 몰아보려는 수작"이라고 비난했다.

최 대표는 이 글을 올리기 전에도 대검의 전국 검사장 회의 소집에 대해 "못된 버릇 고치기 쉽지 않겠지만, 장관께서 잘 대비하실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낸 바 있다.

이정은 기자 4tmrw@hankookilbo.com

https://news.v.daum.net/v/202007030643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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