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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디어오늘
작성일 2024-02-01 (목)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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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WSJ '김건희 리스크' 정조준 "2200달러 디올백, 한국 여당
미국 WSJ '김건희 리스크' 정조준 "2200달러 디올백, 한국 여당 뒤흔들어"

박재령 기자 입력 2024. 1. 24. 14:28수정 2024. 1. 24. 14:31

WSJ "한국인 대다수는 명품백 의혹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
이력서 위조, 주가조작 연루 등 '김건희 리스크' 상세히 설명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 지난 23일 나온 WSJ 김건희 여사 관련 보도. WSJ 갈무리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다루며 “한국인 대다수는 이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WSJ는 지난 23일(현지시간) '2200달러 디올 핸드백이 한국 여당을 뒤흔들다'(A $2,200 Dior Handbag Shakes South Korea's Ruling Party) 기사를 내고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에 대한 의문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여당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했다.


기사는 김 여사 가방 수수 장면을 상세히 묘사했다. WSJ는 “영상에서 최재영 목사는 당시 김 여사가 운영하던 전시기획사 사무실로 들어간다. 만나자마자 최 목사가 김 여사에 디올백을 건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렇게 비싼 선물은 절대 사오지 마라'는 김 여사 목소리가 들린다”고 했다.


한국인 대다수가 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반응도 전했다. WSJ는 “이번 논란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또 다른 정치적 문제를 안겨 준다”며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2%는 디올백 사건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30%는 비윤리적인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보고 있다. 또, 한국인 대다수는 이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WSJ는 이어 “김 여사가 논란을 일으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이 2022년 5월 취임하기 전부터 이력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도 받고 있으며 대통령실은 이러한 의혹을 부인한 상태다.




▲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와 장인수 전 MBC 기자는 지난달 27일 김건희 여사가 300만 원 상당의 명품 파우치를 거절하지 않는 몰래카메라 영상을 보도했다. 사진=서울의소리 화면 갈무리.


앞서 MBC 기자 출신인 장인수 기자는 지난해 11월 27일과 28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서울의소리' 등을 통해 김 여사가 2022년 9월 자신의 사무실에서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을 보도했다. 가방 구매 과정 등도 영상으로 기록돼 있다는 점에서 애초부터 김 여사의 금품수수를 겨냥한 공작으로도 보여 일각에선 '함정취재' 비판도 일었다.


한편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관련 수사는 아직 별다른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은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측이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해당 사건을 지난달 15일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지만 수사 경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역시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말을 되풀이할 뿐 결론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름아이콘 미디어오늘
2024-02-01 11:03
(출처)

https://v.daum.net/v/2024012414282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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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콘 THeWallStreetJournal
2024-02-01 11:07
A $2,200 Dior Handbag Shakes South Korea’s Ruling Party
Questions about the first lady’s acceptance of the bag have put pressure on the ruling party ahead of April elections

By  Dasl Yoon

Updated Jan. 23, 2024 9:37 am ET

SEOUL—South Korea’s President Yoon Suk Yeol is facing an increasingly hostile North Korea. In Seoul, he has a very different problem: a $2,200 luxury Dior handbag.

https://www.wsj.com/world/asia/a-2-200-dior-handbag-shakes-south-koreas-ruling-party-7ebde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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