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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유감....-한.일양국 과연 밀월시대여도 좋은가-
-한.일양국 과연 밀월시대여도 좋은가- 특히, 월드컵 공동개최이후 한.일양국의 국민정서가 종전에 비해 서로 친밀감,우호감을 느끼는등 여러모로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고(대체적으로 사실일것이다) 각종 매체에서 연일 보도되고있는가운데 어언 쉰일곱번째 되는 광복절을 맞이하는 필자의 소회는 매우 유감스럽게도 대단히 씁쓸하달수 밖에 없다. 왜 그럴수밖에 없는가? 필자같은 강경한 對日경계론자에게 있어서는 새삼스러울것도 없는 일이지만 엊그제부터 보도되기 시작한 한국 정부의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근해의 해상 국립공원 지정 방침에대해 저들 일본정부와 각언론이 예의, 가증스럽기짝이없는 "독도 일본고유영토론"을 들고 나오며 한국정부에 대해 강경항의방침을 천명한것하며 광복절인 오늘 우리측 매체의 보도에의하면 저들의 실로 후안무치하고도 간교한 역사왜곡이 빌미가 되고 진원지가 되어 근래들어 전세계 인터넷 사이트에서 한국의역사를 어처구니없을만큼 모독하는 각종 왜곡된정보가 걷잡을수 없을만큼 기하급수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중이라 한다. -일본의 對韓정책의 본질은여전히 남.북한 분단고착화 책동- 유.무명인을 막론하고 새대가리 같은자들이 암만 뭐라해도 나는 다시한번 분명히 말해두고자 한다. 저들일본의 對韓정책의 본질은 여전히 남북한 분열,분단고착화 책동이며 저들에게 있어서 한반도에 대한 침탈야욕은 이미 하나의생태적 본능이기까지 한것이며 그러한 저들의 본질은 과거나지금이나 앞으로도 결코 변하지 않으며 변할수도 없다. -우리는 아직 자주 독립국이 아니다- 또하나, 분명한것은 우리의 수많은 선열들이 이강토는 물론이고 전세계방방곡곡 이름없는 산야에서 그야말로 풍찬노숙을 마다않고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며 오매불망 염원해 마지않았던 광복된조국은 결코 오늘처럼 허리가 잘리운채 반세기가 넘도록 신음하는 조국이 아니었으며 아직도 실로 치욕스럽게도 강대한 외세들에 휘둘리고 조롱당하는 수치스런 굴종의 나라도 아니었으며 그나마 반쪽난 강토에서조차 영남이다 호남이다 하는따위로 나뉘어 사분오열하는 못나터진 나라는 더더욱 아니었다는것이다. -萬惡의 근원은 친일매국노의잔당과 직계후예 떨거지들- 매우 뒤늦기는 했으나 공감하는 사람들이 차츰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바,가증스러운친일매국노의 잔당과 그 직계 후예떨거지들이 아직도한국사회 상층부 요소,요소를 강고하게 장악하고 있는 현실이야 말로 한국사회의 만가지 악과폐단의 근원이자 진원지임이 분명하고 그 상징적 원흉이 바로 조선일보인것이다. 단기4335[서기2002]년 8월15일 좌우를 뛰어넘는 민족 주의자들의 모임 -일본을경계하는 한국인 회의- 02]447-1986 홈페이지: http://www.seoulhub.net --------------------------------------------------------- -참 기막히는 mbc 100분토론- 산케이신문 지국장이 언제부터 한국 외교부 고문으로 취임했나??? 언젠가 이땅에 제대로된 언론사 혹은 방송사가 쓰여지는 날이 온다면 지난밤에 있었던mbc 100분토론이야 말로 치욕의 토론으로 영원히 기록되고 말것이 틀림없고 그런날이 오고야 말것이라는 꿈을 결코 단념치못하는 한 고집스러운 한국인의 자격으로 이글을 쓴다는말을 해두고자 한다 -100분토론인가? 새대가리 경연장인가?-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평소부터 어딘가 경망스러운 사회자[그의 책임만이 아닌줄은 안다]가 무슨 경사나 난것처럼 시종 생글거리는 표정인것부터가 영 못마땅한것은 둘째치고 한국측의 소위 패널로 나온 덜떨어진 작자들이 저마다 자신이야 말로 탁월한 국제감각과 품격높은 매너가 온몸에배인 국제신사인양 행세하는 꼴을귀엽다는 표정으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느물거리는 산케이 신문서울 지국장 구로다 라는자의 속을 적어도 나는 꿰뚫어 보았다. -외교는 감정으로 대응하는게 아니다?-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특히 무슨 TV토론 같은데 패널로 나오는자들은 이구동성. 언필칭 가라사대 외교는 결코 감정으로 대응하는게 아니고 그래서는 안된단다. 그리도 박식하고 온몸이 교양투성이인 자들에게 몇가지 묻고자 한다 오래전일들은 그만두고라도 김 대중정권 초기에 일본이 당시의 어업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제멋대로 바다에 선을 그어버린것은 日人들이 저들 자신의 감정에따라 한것인가? 냉철한 외교적 이성에 따른것인가? 고이즈미라는자가 야스쿠니 참배를 강행한것은 대체무엇에 따른것이며 제3국의 바다에서 조차 꼴난 꽁치마저 못잡게 기어코 훼방하는건 또 어디에 따른것이며 일본 순시선이 우리 경제수역까지 쫓아와서 [경제수역도 사실상의 영해로 간주되는것이 국제관례이다] 우리어선을 고의로 침몰시킨것은 또 어디에따라 한짓이라고 판단들 하시는가? -구로다라는자가 훈계하여 가로되....- 구로다라는자가 중간중간 몇마디씩 가르치다가 말미에 쐐기를 박으며 훈계조로 한말씀 하시기를.... 특히 일본과의 문제에 있어서 한국의 외교는 흔히 여론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는 올바른 외교가 되기 어렵다 ...운운하니 성공회대 무슨 교순지뭔지하는 명색 학자라는 덜떨어진 자부터 한국측 패널 모두가 지당하신 말씀이라는 표정으로 경청하는 꼴이 영락없이 을사조약 이후 망해가는 대한제국에 일제가 설치한 통감부에서 나온 일본인 외교고문을 모시고 귀하신 가르침을 받는 장면이 연상되었다면 그것도 도무지 문명인 답지못한 나만의 감정때문인겐가? 더욱 기가찬것은 박정희 아니, 임진왜란 이래 언제 한국이 국민여론에 따라 특히 對日외교를 한적이 단한번이라도 있었으며 여론에 따랐더라면 그 지경, 이지경에 이르렀겠는가 하는데 생각이 미치면 참말이지 환장할노릇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단기 4334(서기 2000)년 10월 19일 일본을 경계하는 한국인 회의 김 기 백(金 淇 白) 02]447-1986 e메일: baek43333@hanmail.net 홈페이지:http://www.seoulhub.net/b01.htm 작성일 : 2001/10/19 11:27:43 --------------------------------------------------------- Re:좋은 지적의 글입니다. 강력 추천 합니다. 작성자 :매향주객 kjh1281@paxnet.co.kr 조회수 : 81 추천수 : 10 김기백 님의 글은 대북관계에서는 이견이 좀 있는것 같지만 대일문제에 있어서는 이견이 거의 없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하고 지지하면서 성원합니다. 저는 한번 보고난후 열도나고 볼 가치도 없다고 판단하여 시청을 하지않고 있습니다만 님의 글을 보니 상황을 알것같습니다. 그런 쪽바리를 참석 시킨것부터가 얼빠진 짓이지요. 그런 줏대도 없는것들이 극일이라........ 지나가던 소도 웃을 일입니다. 계속 좋은글 기대 하겠습니다. ◎ 이름:막퍼 (near03@hananet.net) ◎ 2001/10/19(금) 13:45 (MSIE5.5) 211.202.67.149 1024x768 울지못해 웃음이 나더군요, 먼저 토론회라는 명제로 그러한 소재를 올릴 수 있다는 자체가 의아스럽다. 토론이란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면서 상대를 설득하거나 상대에게 정당함을 주장하며 논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모인사에 대한 방한의 찬반토론인지? 방한이후의 입장에 대한 이해관계에 대한 토론인지? '서로가'의 자구의 해석에 있어 해석론을 둘러싼 양반토론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처음부터 변명, 해명을 위한 토론이었으나 참가 패널들의 구역질나는 발언마다 채널을 돌리기 일쑤였다. 국민들이 하자는대로 했다고? 청원권 무시하는 민중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한다 그러하라. 공무원 특유의 보신주의에 기인한다. 누구하나 나서는 사람있는가? 누구하나 장기적 안목으로 분석하고 준비하여 결실을 보는가? 주둥아리만 살아있는 대안없는 비판가나, 소신있게 나서는 자, 제잘났는니 방해공작이나 하고 앉았는 공무원들이다. mbc백분토론에게 바란다. 다음주 주제는 '공무원제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참가패널들에게 묻는다. 눈빛이 죽어있다. 눈빛이 살아있는 사람 보지 못했다. 얼굴마담이 더 이쁜 법이거늘...... Re:님의 글에 두번째 추천 때립니다 ! 작성자 :난조아 money33@paxnet.co.kr 조회수 : 74 추천수 : 11 전 처음 조금 보다가 숫제 채널 바꿨습니다. 어휴!!! ^.* --------------------------------------------------------- 오늘은 정말 DJ욕좀 해야겠다 -보나마나한 고이즈미 방한과 그이후- 상당수의 호남인들까지 포함하여 이미 절대다수의 국민이 김 대중 대통령과 그 정권을 욕하다못해 실로 입에담지 못할 온갖 악담과저주를 퍼부어 온지도 오래이고 게중에 비교적 점잖은 사람들은 DJ가 노망이라느니 치매라느니 하지만 내가 볼때 그는 전혀 노망도 치매도 아니다. 한마디로 잘라서 말하겠다 김 대중이 해온 짓거리는 그의 타고난 품성,자질,깜냥,그릇,애국심,양심,배포 자체가 애초부터 본질적으로 그것밖에 못되는 사이비임을 증명하는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외교만은 잘하고 있는걸로 착각하고 있는 한심한DJ- 김 대중정권이 내치에서 완전히 죽을쑤다못해 뿌리로 부터 민심을 잃고있다는 사실은 아마 정권내부에서도 자인하고 있을거다. 그런그들이 못내 억울해하는것이 소위 햇볕정책을 기조로하는 對北정책을 지렛대로 삼아 그 연장선상에서 하고 있는 對美.對日 외교를 축으로 하는 현정권의 외교정책이 반대파들의 시기와 모함에의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엄청나게 억울하고 분하게 여기고 있음도 다들알고 있다. 김 대중을 비롯한 그 졸개떨거지들은 온세계가 인정하는 노벨 평화상을 받은게 외교가 잘되고 있다는 증거아니고 뭐냐고 하고 싶겠지만 이야말로 삶은 돼지대가리가 입이찢어지라 仰天大笑하지 않을수 없을만큼 가소로운 수작 아니 천인공노할 기만극임이 분명하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김 대중이 설사 백천개의 노벨상을 더 받드라도 김 대중은 이미 역사와 민족앞에 크나큰 大罪를 지었으며 得罪한지 오래이다. 정권출범초기에 영토주권을 사실상 일본에 양도해버린 소위 신한.일 어업협정을 체결한행위는 명색 주권국가의 대통령된자로서 마땅히 무한책임을 져야하는것이다. 이개떡 같은 나라가 제대로된 나라였다면 애초에 그따위일이 생길수도 없거니와 만의 하나 생길기미만 보여도그 하나만으로도 정권이 붕괴위기에 몰려야 그나마 정상인것이다. -한국보다 아쉬운게 많은 일본- 소위 청와대 대변인이라는자가 이번달 15일에 일본 총리 방한을 발표하면서 찢어진 아가리로 몇가지 핑게를 둘러대고 있지만 가소롭다 못해 측은하기까지 하다. 간단히 말해 일본의 총리 고이즈미라는자는 한국의 대통령 김 대중의 입에 알사탕조차 못되는 솜사탕을 물려주기로 하고[기가 찰일은 그게 솜사탕인줄 김 대중도 잘알고 있다는거다]그 솜사탕을 받은 한국 대통령 김 대중은 제나라의 온백성에게 솜사탕을 적신 물이나 먹고 있으라는 얘기인것이다 한.일 양국의 경제협력.월드컵공조,대북정책 협력 필요성때문에 방한을 허용키로 했다고? 이미 수없이 말해온대로 對北정책에 한국과일본이 공조할게아니라 對日정책에 南北이 철저히 공조해야 옳다는 본질적 문제는 일단 접어두고라도 그세가지 문제에 정작 똥줄이타는건 일본이지 한국이 아니다. 알량한 월드컵 문제만해도 그렇다. 공동개최자체가 애초부터 잘못된것이지만 이국민이 병아리 눈물만큼이라도 배알이 있는 백성이라면 이제라도 일본에 줘버리든 우리가 단독으로 하든 결판을 내야 하는것이고 공동개최가 매끄럽지 못할경우 뒤집어쓸 바가지는 한국보다 일본이 크다. -한.일 어업협정만은 폐기,원상복구 되어야-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이즈미는 올것이고 일단 저자세를 취하는 시늉을 할것이고 청와대 대변인은 일본수상의 진일보된 반성태도를 높이 평가할것이고 그나물에 그밥인 한국언론또한 대체적으로 다행이라는 논평을 할것이고 늦어도 몇달안에 일본의 수상이나 각료중 한두놈은 보란듯이 오리발을 내밀며 한국을 모독하는 망언을 할것이며 한국정부는 맨날 하던데로 강한 유감표명을 하고 민간여론이 또 한바탕 소동을 빚을것이며 그러거나 말거나 일본 자위대는 나날이 강화되고 수년안에 저들의 소위 평화헌법은 개정될것이다. 위에서 나열한 수순과 시나리오가 한치라도 틀릴거라고 감히 나설수있는자는 한국과 일본까지 통틀어도 단 한명도 없을것이다. 적어도 對日문제에 관한한 이정도의 예지력은 하나도 놀랄일이 아니며 필자만이 아니라 한국인이면 삼척동자도 손금보듯 훤히 꿰뚫어 볼수있는게 엄연한 현실이다 그런데도 왜? 고이즈미를 맞이하는가? 간단히 말해서 저혼자 병신노릇하기 쪽팔리니 온국민더러 같이 또 한번 병신노릇하자는거 외에 아무것도 아닌것이다 단기4334[서기2001]10월5일 좌우를 뛰어넘는 민족주의자들의 모임 일본을 경계하는 한국인 회의 김기백 02]447-1986 e메일: baek43333@hanmail.net 홈페이지:http://www.seoulhub.net/f01.htm 추신: 일본과의 문제및 외교전반에 대한 분노와 욕설이 소위 야당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착각하면 그야말로 새대가리다운 오산이다 이지경이 되도록 방치한채 대권놀음에만 광분하는 이 회창과 그 졸개일당에게도 크고도 엄청난 책임이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외 소위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모든 날라리,좀팽이놈들역시 막중한 책임이 있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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