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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반점'과 관련된 인종에 대하여...
한국상고사학회 (펌) Re: (정석근님) 몽골리안 반점 작성자 : 과객00 작성일 : 2002/11/11 아래에 가시면 몽골리안 반점이 인종별로 얼마나 나타나는지 수치로 기록돼 있습니다. > http://www.fpnotebook.com/DER168.htm > Mongolian > > See Also > Newborn Skin Exam > > Epidemiology: Ethnic breakdown > Black infants: 96% 음... 흑인 아기들은 거의 대부분 몽골반점이 있군요. > Native americans infants: 90% > Asian infants: 81-90% > Hispanic infants: 46-70% > White infants: 10% 이런... 백인 아기들도 10% 정도는 몽골반점을 지니고 태어나는군요. 결국, 몽골반점은 북방계 몽골리안의 특징이라고 주장하기가 곤란하게 됐네요. ....................................................................................................... Re: (정석근님) 몽골 반점 추가 작성자 : 과객00 작성일 : 2002/11/11 몽골 반점... 꼭 중국 음식점 이름같네요. > http://www.pediatricgroup.com/Baby_Book/mongolian.htm > Mongolian Blue Spot > > These blue marks on the base of the spine and the buttocks may be > present at birth. They are extremely common in newborn babies of > southern European, African, Polynesian and Asian descent. There is > absolutely nothing to worry about and they will fade within the first > year. 몽골반점은.... 남부유럽인, 아프리카인, 폴리네시아인, 아시아인의 후손들에게서 아주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는군요. 결국 몽골반점이 드물게 나타나는 경우는 북유럽 출신의 백인종 뿐인듯. 몽골반점으로 분류하면.... 북유럽 백인종을 제외한 모든 인류가 동이족이 되겠습니다. -_- ;;; ........................................................................................................... Re: (한마디님) 흑인은 어쩌죠? 작성자 : 과객00 작성일 : 2002/11/12 > 몽골반점 나타나니 흑인도 백인도 다 몽골로이드 아니냐니? > 90%이상 나타나는 경우하고 5% 미만 나타나는 경우를 뭉뚱구려 자기 맘대로 > 해석하고 밀어 붙이기... 이제 지겹다 > > 이런 논리는 유치원생 한테도 안통할텐데 여기서 난리네 > 여기 사람들 다 자기 수준으로 착각하는건 좋은데 수준 안맞으니 제발 딴데 가> 서 놀기를... 흑인에게서 나타나는 몽골반점의 비율은 황인종의 비율보다 높아요. 폴리네시안에게도 그 비율은 아주 높답니다. 따라서... 몽골반점은 차라리 유색인 반점이라 부르는게 더 적당하죠. 비율을 다시 한번 감상하세요. > Black infants: 96% > Native americans infants: 90% > Asian infants: 81-90% > Hispanic infants: 46-70% > White infants: 10% ........................................................................................................... 등에 있는 것도 몽고 반점입니까? 작성자 : 정석근 작성일 : 2002/11/12 보통 서양 의사들은 몽고 반점이라고 하면 등에 난 파란 점도 몽고 반점이라고 하는데요. 가령 다음 그림을 보지요. http://www.emedicine.com/derm/topic271.htm#target1 제 아기는 보니까 엉덩이에만 조그맣게 파란 반점이 있던데요. 우리나라 사람중 혹시 등에도 크게 반점이 난 아기를 가지신 적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다른 아기 가지신 분들은 어떻던가요? 여기서 한번 샘플 조사 한번 해봅시다. 아무래도 몽고 반점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연구는 안되어 있고 대부분이 풍월인 것 같은데요. 흑인 몽골반점은 여기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화하족과 한국사람을 구분하는데 흑인은 당연히 빠질테니까요. 그러나 백인의 경우 몽골리안인 조상을 가졌다는 증거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정작 제가 물었던 중국에서 몽고 반점 분포에 관한 자료는 아직도 아무도 못 찾으신 것 같네요. 조금 기다려봅시다. 정석근 올림. ............................................................................................. Re: (정석근님) 풍월... 작성자 : 과객00 작성일 : 2002/11/12 > 아무래도 몽고 반점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연구는 안되어 있고 대부분이 > 풍월인 것 같은데요. 이 토론장에서 몽골반점이 북방계 몽골로이드(동이족???)의 특징이라고 풍월을 읊었던 분이 계시죠. > 흑인 몽골반점은 여기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화하족과 한국사람 > 을 구분하는데 흑인은 당연히 빠질테니까요. 그러나 백인의 경우 몽골리안인 > 조상을 가졌다는 증거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인터넷 자료에 의하면 남부유럽인들의 과반수가 몽골반점이 있답니다. 아마 폴리네시아인들의 70~80% 이상에서도 몽골반점을 볼 수 있을겁니다. 백인의 경우 몽골리안인 조상을 가졌다는 증거로 보는 사람들이 대체 누구입니까? 흑인의 몽골반점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정석근님? 몽골반점으로 한국인과 화하족(이게 뭔지는 아무도 모르죠.)을 구분 하려는 정석근님의 시도는 처음부터 빗나간 겁니다. ................................................................................................... Re: (정석근님) 폴리네시안의 몽골반점 작성자 : 과객00 작성일 : 2002/11/12 http://members.tripod.com/kekaitiare/anthro.htm > Although most Indonesian, Micronesian, Melanesian and Polynesian > populations are actually mesorhinne, i.e., they possess medium broad > noses, there are substanial numbers of individuals with narrow noses. > However, at the same time, most Oceanic populations have the trait known > as the sacral, or "Mongolian" spot at rates of 100% or nearly so. 폴리네시안들의 몽골반점은 거의 100%에 육박하네요. 혹시... 흑인이나 폴리네시안들이 진짜 동이족이고 몽골로이드는 잡종 아니었을까요? ....................................................................................... Re: (정석근님) 아마도... 작성자 : 과객00 작성일 : 2002/11/12 > 인터넷 자료면 사이언스 같은 언라인 학술지에 실린 논문이라도 무조건 엉터리 > 라고 하는 일부 돌대가리들을 위해서 학술지나 다른 자료를 원했던거예요. 일부 돌대가리가 있긴 있죠. 예를 들면 "과학동아가 한민족 하와이 기원론을 주장했다."라는 낭설을 퍼뜨리던 분... 혹시 그분 아세요 정석근님? 아마도 정석근님은 몽골반점이 북방계 몽골로이드 만의 고유한 특징인 것으로 착각하셨던 듯 싶네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터넷 자료에 의하면 몽골반점은 거의 모든 유색인들의 특징으로 판명났죠. 남부 유럽에 사는 백인들도 몽골반점이 있는 비율이 제법 높고요. 북부 유럽에 사는 백인들은 그 비율이 5-10% 정도였던가요? 몽골반점으로 "화하족"과 "동이족"을 구분하려는 정석근님의 시도는 무산된 셈이죠. .......................................................................................................... 작성자 : 노을추억 작성일 : 2002/11/12 (04:45:15) 표제어 < 아시아몽골인종 > 개요 몽골로이드(몽골인종)로서 아시아의 동반부 ·북부 ·내륙부에 널리 분포하여 사는 황색인종 내용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아메리카 인디언 등 아시아 이외에 사는 몽골로이드도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 사는 이 인종을 아시아몽골인종이라 부른다. 공통된 특징은 머리카락이 곧고 굵으며 빛깔은 검다. 피부는 황색 또는 황갈색이며 눈동자는 암갈색이다. 눈은 끝이 약간 위로 올라갔으며, 몽골주름이 윗눈꺼풀에 덮여 있다. 코는 높지 않으며 특히 콧등이 낮다. 안와상융기(眼窩上隆起)는 극히 경도(輕度)이다. 협골(頰骨)이 전외측(前外側)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얼굴폭이 넓으며 신체에 비해 얼굴이 크게 보이고 또한 평면적이다. 몸털과 수염은 다른 인종에 비하여 매우 적으며, 체취(體臭)는 약하다. 상악절치(上顎切齒)의 혀쪽에는 삽 모양의 홈이 있다. 어린이의 둔부(臀部)에는 몽골반[蒙古斑]이라고 불리는 푸른 색소 침착이 있다. 신장을 보면 키가 큰 사람이 적다. 혈액형은 다른 인종에 비해 B형이 비교적 많고, Rh형은 음성이 드물다. 몽골로이드의 인구는 대단히 많지만 분류나 계통론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 몽골반 蒙古斑(몽고반) (Mongolian spot) > 신생아나 유아의 등 또는 궁둥이 등에 나타나는 청색반점. 내용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몽골계 인종이 지닌 특징의 하나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양인종에 널리 나타나므로 아반(兒斑) 또는 분만반(分娩斑)이라고도 한다. 부정형인 색반으로, 가장 큰 것은 천골부(薦骨部)에 있으며, 때로는 등 ·정수리 ·얼굴 ·목 ·상하지(上下肢)에 있을 때도 있다. 이것은 진피의 심층에 있는 방추형 또는 분지형의 멜라닌 색소세포가 모여 표피를 통해 보이는 것으로, 출생 후 2세까지가 가장 빛깔이 진하다. 그 후 점차 퇴색하여 11∼12세까지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된다. 한국 어린이는 90 % 이상이 나타나고, 유럽인종은 외표에 잘 나타나지 않지만, 색소세포는 소수이기는 하나 존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비율은 약 5 % 정도이다. 흑인의 경우도 색소세포는 있으나 표피의 색소에 덮여서 없는 것 같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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