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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방지축 마골피 동태문어 고기국 황소고기 육포채 대구명태 북어국
천방지추 마고피 문어명태 북어국 혹은 천방지축 마걸피 문어고기 복어국은 잘못된 통설 간교한 일본인들이 한민족 이간책으로 지어낸 말인 천방지축마골피千方池丑馬骨皮 문어명태북어국이라는 말은 잘못된 통설이다. 조선초만해도 인구의 10%정도만이 성씨가 있었으며, 고려때부터 있던 성씨.. 이순신의 처가 방씨, 이태조의 장자, 차남의 며느리가 고려명문가문 지씨였음을 알수있고 천민은 통상 성이 없었으며, 1909년 음흉 악독한 일제가 민적법 시행하며 고등경찰에서 민족이간술책으로 천방지축마골피 문어명태북어국이라는 허설을 퍼트렸다. 그때까지 성이 없던 천민들은 가장 흔한성씨인 "김 이 박 최 정 장 강씨"에 많이 위장하여 참성 附姓 변성하였다. 百家姓이라고 조선조때 성씨를 다 모아놓은 성씨모음집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뒤에 적혀있는것이 천방지축마골피였다고 한다. 조선조때 천인들에게는 성이란것이 없었다. 양민은 되야 성이란게 있었고 성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최소 양민 이상이었다는 증거이다. 희귀 성씨는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고 우리 겨레의 자산이다. 흔히 ‘천방지축마골피’를 천계(賤系)의 대표인 것처럼 말하지만 근거가 없다. 먼저 ‘축씨’와 ‘골씨’는 1985년 조사 때의 275개 성씨 중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천씨는 ‘하늘 천(天)’자와 ‘일천 천(千)’자를 쓰는 두 경우가 있다. 천(天)씨는 조사에 따르면 밀양 등 5개 본관에 1351명이 있는데, 조선 정조 때 천명익이 진사시에 합격한 것으로 봐서 천계는 아니다. 영양 천씨(潁陽 千氏)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구원군으로 온 귀화 성씨로서 중시조 천만리가 자헌대부와 화산군에 책봉 받았으니 이 또한 천계가 아니다. 방씨도 대표격인 온양 방씨(溫陽 方氏)의 경우 중간 시조로 알려진 방운이 고려 성종 때 온수(온양)군(君)에 봉해지자 온양을 본관으로 삼은 것이다. 남양 방씨(南陽 房氏)는 고려 때 벽상공신 삼중대광보국을 역임한 방계홍을 1세 조상으로 하고 있으며, 개성 방씨(開城 龐氏)도 고려 때 원나라 노국대장 공주를 따라 온 원나라 벼슬아치 방두현을 시조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모두 천계는 아니다. 지씨의 대표격인 충주 지씨(忠州 池氏)는 지용수(池龍壽)가 고려 공민왕 때 홍건적을 물리친 공으로 일등 공신에 책록되었으며, 조선 시대 때는 문과 급제자 10명을 배출했다는 점에서 역시 천계가 아니다. 호사가들이 악의적으로 만든 것이 통설이 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례에 불과하다. 두 글자 이상을 쓰는 복성(複姓) 중에는 남궁(南宮)·독고(獨孤)·사공(司空)·선우(鮮于)·제갈(諸葛)·황보(皇甫)씨 등 비교적 많이 알려진 성씨 외에 강전(岡田)·장곡(長谷)·서문(西門)씨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성씨들이 있다. 이 중 서문씨를 예로 들면 안음 서문(安陰 西門)씨는 1985년 조사 때 2328명이 조사되었는데, 공민왕 때 노국대장 공주를 따라 들어온 서문기가 안음군에 봉해지면서 본관이 되었다. 발음이 희귀한 성씨로는 궉씨가 있다. 조선시대 학자 이수광의 지봉유설에는 ‘순창에 궉씨가 있는데,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으며 중국의 성이라고도 한다’는 기록이 있고, 실학자 이덕무의 앙엽기(葉記)에는 ‘선산에 궉씨촌이 있는데 선비가 많다’는 기록이 있다. 조사에 따르면 선산, 순창, 청주의 세 본관과 243명이 있다. 인구가 100명 이하인 극희귀 성씨들도 적지 않다. 사(謝)씨는 진주와 한산의 두 본관이 있는데, 1960년에 19명이 있었으나 1985년에는 4가구에 30명으로 늘었다. 삼가 삼(三嘉 森)씨는 1930년 국세조사 때는 나타나지 않은 성씨인데 1985년에는 85명이 확인되었다. 연풍, 전주, 한양의 세 본관에 66명이 있는 애(艾)씨는 1930년 국세조사 때도 있던 성씨이다. 조사 때 80명이 확인된 파평 옹씨(坡平 雍氏)는 원래 순창 옹(邕)씨였는데 1908년 민적 기재 때 옹(雍)씨로 잘못 기재되었다고 전한다. 탄(彈)씨는 조사에 따르면 진주, 해주의 두 본관에 94명이 있는데, 증보문헌비고 등에는 나타나지 않다가 1930년도 국세조사 때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구한 말 무관학교 교관 중에 탄원기(彈元基)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전부터 실재했던 것을 알 수 있다. 희천 편(扁)씨는 조사에 따르면 68명이 있는데, 1930년 국세조사 때 처음 나타난 성씨로 충북 옥천에 1가구가 살고 있었다. 그 외에 51명의 연안 단(單)씨와 36명의 한산 단(端)씨 등이 있다. 조사 때 정확히 100명이었던 교동 뇌씨(喬桐 雷氏)는 강화도 교동이 연산군을 비롯해 여러 선비들의 귀양지였다는 점에서 귀양 갔던 선비의 후예로 추측된다. 우리가 흔히 어리석게 아무 것도 모르면서 날뛰거나, 허둥지둥 바쁘게 뛰는 모습을 천방지축이라고 표현합니다. 천방지축의 어원은 [천방지축 마골피]인데, 이것은 천민들이 신분의 울타리를 벗으면서 만든 7개의 성씨를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워낙 어리석게 날뛰기 때문에 7개 성씨를 뜻하는 [천방지축 마골피]라는 말이 생겼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속설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千方池秋 馬高皮 복어명태 해장국 아마도 우리 민족을 분열시키고자 하는 일제의 교묘한 이간질정책 중의 하나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전이나 고사성어집을 보더라도 천방지축(天方地軸)은 하늘천, 모방, 따지, 굴대축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지씨의 경우 따지가 아니라 연못지(池)를 쓰며, 피씨처럼 휘귀성이 아니라 흔한 성씨로서 지씨만 자손들을 많이 생산해내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흔한 성에 오를려면 아무리 접어주어도 고려시대 이전부터 씨족이 시작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조선말에 7개 성이 생겼다는 속설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결국 천방지축이라는 말은 성씨와는 무관하게 하늘과 땅의 방위를 나타내는 말이 어원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천방과 지축이 합쳐진 말로 실제로 옛 문헌을 보더라도 천방과 지축은 빈번하게 등장하며, 천방지축과 같은 뜻으로 [천방지방]이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음을 볼 때, [이방향, 저방향]이라는 뜻으로 [천방지방]과 [천방지축]이 쓰이다가, 이방향 저방향 정신 없이 날뛰는 모습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또 한설에 의하면 마골피라는 도적두목이 있었는데, 이 도적이 워낙 천방지축으로 날뛰어서 [천방지축 마골피]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한다. 그럴듯한 설명이지만, 믿거나 말거나다. 어디까지나 근거 없는 속설이다. '천방지축마골피'에 대한 잘못된 용례이다. 천방지추 마갈피 문어명태 육계장 = 천방지추 마갈피 황태복어 해장국 = 천방지축 마걸피 명태복어 배사공 = 어두육미 동태국 황소고기 육계장 = 만두사발 육개장 문어고기 양장피 = 복어해장 황태국 용두사미 오골계= 초고추장 간제미 오장육부 황소간 = 황태북어 조지리 감배대추 내노라 = 어육진미 제사상 배대추도 노아라 = 황소고기 육포채 대구명태 북어국 = 조선배추 시래기 소금절인 오이지= 제사상위 황태국 북어명태 노가리 문어채도 고추장 = 남태평양 배사공 황태복어 가오리 고래고기 상어간 어부내가 최고라 == 이처럼'천방지축마골피'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재생산 확대된다. 민족 분열을 노리는 일제의 농간에서 시작된 허무맹랑한 속된 허설을 믿고, 아직도 천방지축마골피가 천한 성씨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참고로 성씨일람표에 '축' '골'씨는기재되어 있지않다. 또한 천방지축의 지는 땅지 자로 연못지가 아니고, 연못지를 쓰는 지씨 가문은 고려 때부터 공신으로 책록된 양반가문다. 그외 방씨, 천씨 등도 모두 벼슬을 받은 양반가문으로 실록에 나온다. 결론적으로 천방지축마골피와 성씨를 연결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관념이다. 성씨 사이에 오해와 반목을 부추기기 위한 누군가(?)의 농간이 만들어낸 잘못된 속설이므로 사라져야 할 요설이다. http://www.nurikorea.com/ http://www.dokdo.go.kr/ http://www.mryoum.com/main.html http://www.mediamob.co.kr/MediaMob/index.as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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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팔라오
2018-05-1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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