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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타령(節)
2002/9/25(수) 20:47 압록강 타령(節) 조선하고 사이좋은 지나(支那: *중국) 국경이라 저 압록강 띄어보낸 뗏목은 얼쑤~ 좋다만 영차~ 눈과 얼음에 쌓여 내일도 신의주까지는 못간다네 얼씨구씨구~ - 일본어 가사 번역: 김경원- 이 노래는 1923년에 일어났던 관동(關東)대지진 이후, 심각한 불경기시대로 인해 침체해있던 일본민요계에 활기를 북돋워준 노래이다. 1934년 콜롬비아 오케스트라 연주, 콜롬비아 여자합창단과 가수 우에노 시즈오(上野靜夫)에 의해 불리워졌었다. 이 노래가 대힛트를 하게 된 해는 1938년이며 이 때 이 노래가 '일본신민요 제1호'라고까지 평가되었다. 1938년에는 와카야마 다와코(分山田和香)가 리가르레코드에 취입, 대중의 인기를 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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