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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되풀이 된다 - 대통령 탄핵과 이인좌(李麟佐)의 난
때는 영조 4년 (서기 1728년) 이인좌와 정희량은 영조를 타도하기 위하여 난을 일으킨다. 이 두 사람은 경종의 세제(世弟)였던 연잉군이 영조로 즉위하자 노론에 의하여 권력에서 밀려난 소론의 잔당이었다. (누구게?) 이들은 노론에게 정권을 빼앗긴 소론의 무리들과, 정권을 잡았었던 남인(南人)중 과격파, 그리고 영조체제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고 있던 지방의 토호와 사대부들과 손을 잡고 반란을 일으킨다. ---> (여기서 남인은?) 이들은 흉서(凶書)와 괘서(卦書)를 통하여 경종(景宗)의 죽음에 대한 의혹과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동참세력을 모으기 시작하였다. --->(흠...꼭 누가 많이 하던 짓 같구먼) 특히 이인좌와 정희량은 경종의 죽음에 대한 규명을 요구하고 영조는 숙종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명분을 내세워 반란세력을 선동하였다. 이인좌의 반란군은 한때 굉장한 기세를 떨쳐 청주(淸州)를 함락시키고 병사(兵使) 이봉상을 죽이고, 소현세자의 증손을 내세워 '왕통을 바르게 한다'라는 내용이 적힌 격문을 여러 고을에 돌려 조정에 반대할 것을 호소하였다. ---> (왕통을 바르게 한다...국통을 바로잡아야한다던 인간들이 있었지?) 그러나 이인좌는 안성, 정희량은 거창에서 각각 관군에게 패하여 죽고, 난은 진정되었다. 대부분의 난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백성들의 민란인데 반하여, 이인좌의 난은 군주의 실정이 두드러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불만 상류층에 의하여 주도된 반란이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결국 이인좌의 난을 계기로 노론의 반대세력이 전멸함으로서 이후 조선왕조의 사회개편방향은 노론세력의 의도대로 추진되어간다. (아마 이렇게 될거다...) 통일염원 60년 다물염원 1079년 우익민족단체 '큰나라 겨레사랑' 공동대표 다물주의단체 '다물단' 대표 江湖浪客 天狼星主 http://cafe.daum.net/koreanemperor http://cafe.daum.net/koreaoverworld (아마 머리 좋으신 분들은 자-알 이해가 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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