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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북한 흡수 병합 음모!!~~~
제목 : 일요스페셜에서 퍼온글 왜 우리나라에 미국이 필요한가? 중국뿐만 아니라 국가신인도등 미군주둔과 미국과의 동맹은 아직까지 마이너스보다 플러스 요인이 더많다(신패권의견)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의 한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입니다.. ******************************************************************************* 중국을 주시하라!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이 국내언론의 관심을 받기 전인 작년에, 나는 리앙 첸 교수의 <동북 아시아 근대 정치사>라는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었다. 학사과목이긴 했지만, 유학중이던 당시 한국과는 전혀 다른 중국의 만주 역사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사실상 중국의 정치역사학의 중심이자 가장 보수적인 동시에 중앙정부의 학술지원의 방향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북경대였기 때문에 호기심이 동해 수강한 것이다. 리앙 친은 정부의 학술 고문을 지내고 있는 저명한 정치학과 교수로, 역사학 석학위도 가지고 있고, 현재 중국학계의 고구려 역사왜곡을 주도하고 있는 교수다. 당시 그 과목의 수강 인원은 약 30명정도였는데 한국인은 나 혼자였다. 아마 학기 중간쯤인가? 일제의 만주국 건설에 대한 부분을 다루면서, 마침 만주사에 대한 한국과 중국 정부의 시각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다. 리앙 첸 교수는 그때 한국과 중국의 만주 역사관의 차이를 이야기하며, "이것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관한 문제이며, 만주가 아닌 북한에 관한 문제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매우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다. 아마 그는 한국인인 내가 그 과목을 수강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한 듯 했다. 사실 과거에 만주에 어떤 나라가 있었든, 현재 만주지역이 중국의 영토임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부분이다. 중국으로서 만주 변방 영토의 역사를 자국 역사로 편입시키는 데는 그러므로 어떤 실익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는데, 현재 중국학계에서 보여지는 만주 역사관의 대대적 재규정의 움직임은, 향후 발생할 북한 영토의 주권 문제를 고려한 정부의 개입으로 야기된 것이라는 것이다. 리앙 친은 북한은 길어야 10년 이상 존속할 수 없을 것이며, 아마 군부 내의 쿠데타가 일어날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의 김정일 라인을 제외한 군 수뇌부의 인물들이 모두 친중파인데다 쿠데타의 중심에 누가 있건, 반란 주도세력은 남한의 군사적 움직임에 대항해 독립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의 군사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국정부에서는 이 상황에서 혁명세력 정권을 인정하고 군사적인 지원을 하면서, 북한지역을 북방 자치성들과 군사 연방화하고, 장기적으로는 북한 지역을 중국의 지방정권화하는 가능성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 중국 정부로서 가장 부담되는 것은 남한과의 영토 분쟁이다. 상황 발생시 북한에 대한 남한 측과의 영토 분쟁은 거의 피할 수 없는 것인데, 북한과 남한의 역사적 동일성이 너무 커서 영토분쟁에 대한 국제 여론을 기대할 수도 없을 뿐 더러, 국제재판에 회부될 경우 거의 확실히 중국이 패소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 정부는 향후 가능한 북한에 대한 사실적 군사 지배를 국제재판에서의 승리로 이끌 장기적인 전략을 구상중이라고 한다. 국제 재판에서 영토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영토임을 주장하는 국가가 다음 세가지를 입증해야 한다. 1. 영토의 사실적 점유 2. 영토의 역사적 점유 3. 영토 점유의 계속성과 정당성 1번같은 경우, 쿠데타 후 군사적 지원과 군사연방화를 통해 북한에 대한 중국의 사실적 점유는 충족될 수 있다. 그리고 국제재판 회부 이전까지 30년 정도 이 연방을 물리적으로 유지할 경우 영토의 사실적 점유는 국제 사법상 인정 가능한 요건으로 성립한다. 3번 같은 경우, 정당성에 관해서는 북한 혁명정부를 통해 북한 영토를 인수 받으며 만족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2번 영토의 역사적 점유와 3번 영토점유의 계속성이다. 중국은 북한 지역을 역사적으로 점유한 례가 없고, 그러므로 당연히 영토 점유의 계속성을 주장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이 북한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할 수 있는 방법은? 그렇다. 만주지역에 세워진 조선족 국가들을 자국 역사에 편입함으로써, 영토의 역사적 점유를 충족시키고, 그것을 사실상의 점유와 연관시켜 계속적 점유까지 충족시키는 것이다. 리앙 첸은 현재 중앙정부는 그러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학계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만주 역사는 과거 사실의 문제가 아닌 미래의 이익의 문제다. 너희는 그것을 학술적으로 접근할 필요도 없고, 한국과 논리적인 토론에 말려들어가서도 안된다. 이것은 정치의 문제이고 너희는 정치를 배우고 있음을 명심해라"고 말했다. 첸교수의 마지막 한마디가 잊혀지지 않는다. 너희가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한다면, 30년후 중국 땅은 남한 바로 위까지 더 넓어져 있을 거라고.... 당시는 첸 교수가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중국학계의 움직임을 보면 그때 그가 말한 것이 사실임을 의심할 수가 없다. 왜 국내 언론에선 이런 이야기가 다뤄지지 않는지, 중국의 국가기밀을 정부 학술고문인 교수아래 수강하던 내가 우연히 들은 건지, 요즘 뉴스를 보다보면 정말 심란하다... 우리나라도 중국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을테지만 좀더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북한이 역사를 되풀이하는 걸 막기 위해서... -------------------------------------------------------------- 여기까지 퍼온글이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흠... 이 프로그램 정말 좋은 프로그램 인 것 같네요~~ 그리고 동북공정... 정말 무시무시한 프로젝트 인 것 같습니다... 무서운 떼놈들 같으니라구~~~ 저 이프로그램 보고 정말 많이 실망했습니다.동북공정의 진정한 의의는 북한을 흡수하려는 그 거대한 야심이라니...저는 줄곧 북한이 붕괴되면 당연히 우리나라 영토가 되서 초강대국이 될 줄 알았습니다.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은 대한민국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국제 정세는 그것이 아니고 괜히 중국이 그 조그만 간도가지고 천문학적인 돈을 쏘아 붇는데도 다 이유가 있었군요...왜 고구려 역사를 들먹거리는지를.. 왜 광개토 대왕릉비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지 않으면 안되는지를.. 유엔 결의안 보고 정말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대한민국에는 북한의 영토에 권리가 없다니...(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중국놈들이 북한을 흡수한다고 칩시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가만히 있겠습니까?그리고 미국이 가만이있겠냐구요?아마 심한경우에는 영토분쟁으로 전쟁까지 갈 수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아마도 제2차 한국전쟁이 다시 일어나는 셈이죠~미국과 우리나라가 한편이 되고 북한과 중국이 한 편이 되서 말이죠 이런 경우까지 바라진 않지 만요~물론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겠지만요~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역사는 살아있는 증거물입니다.결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결코 북조선은 즉 북한은 같은 한민족이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뿌리도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만약 중국이 10년후에 북한이 붕괴되고 북한을 중국의 영토로 확장하려고 한다면 이 모든 것은 국회의원님들의 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 미래의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남한의 국경선에 접해 있는 나라가 북한이 아닌 중국으로 바뀔 수도 있고 좋은 경우에는 대한민국이 북한과 통일해서 통일 한국이 되서 동북아시아의 질서를 바꿀수 있는 초강대국이 되는 일이겠죠~저는 북한이 아픈 과거처럼 중국의 제2의 식민지로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그리고 나머지는 어느 분의 감상한거 퍼온글입니다. ---------------------------------------------------------------- 중국의 동북공정과 북한붕괴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번호:252770 글쓴이: 에드 조회:26 날짜:2004/10/31 22:24 오늘 KBS 일요스페셜을 보고 느낀점이 많습니다. 우리는 지금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단순히 역사적 문제로 보고 감정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북공정은 중국 중앙정부의 실세들이 기획하여 정치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두려워하는건 남북한이 통일되어 大한국이 되어서 조선족을 포함한 동북아 균형이 깨어지고 중국내 소수민족들이 차례로 독립을 요구하는 것인데, 54개의 소수민족은 인구는 적지만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영토는 한족이 사는 곳보다 훨씬 넓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의 통일에 관련된 것입니다. 중국은 이미 한반도 국경선에 경찰이 아닌 군대를 배치 하였습니다. 또한, 고구려는 중국의 소수민족정권이고 현재의 북한 영토 또한 한때 고구려의 영토였 으므로 북한 역시 중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10년내에 북한이 붕괴될 것을 대비하여 시나리오를 이미 준비하였습니다. 실제 국제법상 북한 붕괴시 남한은 북한에 대하여 우선권을 주장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헌법이나 모든 개념적 요소는 당연히 북한은 우리 영토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남한만의 착각이라고 합니다. 중국이 생각하는건 북한이 붕괴될 경우 북한을 자국의 영토로 편입하여 중국공산당의 괴뢰정권을 세우는 것입니다. 실제 북한의 붕괴시 국제법상 한국보다는 중국과 미국의 영향력이 크다고 합니다. 남북한은 UN가입도 각각 따로 가입한 상태이며, 이미 국제적으로 서로 별개의 국가라는 것이죠... 제가 생각한 북한 붕괴의 시나리오는 첫째, 북한의 식량난, 경제난, 정치적 혼란으로 인하여 북한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대혼란 상태입니다. 둘째, 북한 체제가 전복될 위기 직전 김정일 또는 북한군부에서 남한 또는 제3국에 자신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편입되는 것입니다. 셋째, 북한 체제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을 미리하여 남한과의 통일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북한이 붕괴된다고 하여 북한군부가 남한에 흡수통일을 시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국가보안법등으로 인하여 북한은 남한의 적국입니다. 그리고, 반공문제로 인하여 그들을 빨갱이로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나라당과 수구세력들은 북한을 타도의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스스로 한국에게 흡수통일을 바라지 않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혼란스런 상황에서 오히려 중국에게 흡수되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와 통일되어 그들이 지금의 조선족이하의 취급을 받게 된다면 한국과 통일을 하려 하겠습니까?... 또한, 문제는 한나라당이 북한과의 통일을 실제로는 반대할 것이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통일후 대선, 총선등 국민투표를 하게 되면 지금까지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한 수구세력인 한나라당에게 불리한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통일은 수구세력의 몰락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한나라당의 속셈은 통일반대라고 볼수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국보법 철폐를 주장한 것은 민족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염두에 둔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통일을 해야 합니다. 행여나 우리의 어리숙한 모습으로 북한을 동포가 아닌 주적으로 몰아버린다면 중국이 고구려, 발해, 고조선사의 왜곡에 이어 결국 그토록 바라던 통일 또한 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어릴적부터 불렀습니다. 저도 작년에 국보법을 처음 폐지해야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지금 왜 그것을 폐지해야 할까하는 의구심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짧은 생각으로는 우리는 지금처럼 영원히 한반도의 반쪽만 차지한채 위대한 고구려를 그저 옛날 하나의 그림으로만 바라볼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등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그들에게 계속 휘둘리게 되는 나약한 나라밖에 되지 못합니다. 계속 북한을 설득하여 그들의 안보를 우리가 걱정해주고 그들의 삶을 우리가 이끌어 갈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야 북한은 한국을 믿고 민족적 염원인 평화적 통일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국가보안법도 폐지하고 그들이 적이 아닌 같은 한민족적 사고방식으로 봐야 합니다. 다만, 통일되기 전까진 여러상황을 감안해서 북한군부의 돌출적 행동이나 일본, 중국 등으로부터 한국을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미국과의 군사적 공조도 역시 필요합니다. 우리의 잘못된 행동으로 북한의 혼란발생시 같은 민족인 우리들과 손을 잡지 않고 제3국에 우리의 동포와 영토를 빼앗길 수는 없습니다. 미래의 大한국의 생각하며, 통일을 이룩하여 세계의 열강들과 나란히 어깨를 겨룰 수 있는 그 옛날 독립된 천하관을 가졌던 고구려와 같은 강대한 나라를 이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우리나라 정부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뭣하나 제대로 하는 법이 없네요...그냥 앉아서 보는 동안 이미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프로젝트 실행하고 있는데...우리나라는 발끝에 불이 붙어서야 행동하는 나라 아닙니까? 우리나라에 자랑스러운 전통이죠~ 그냥 독도는 일본에게 주고 간도는 중국에 주고 북한이 붕괴되면 시끄럽게 하지 말고 그냥 인심 넉넉하고 쿨하게 중국에 주고 그냥 대한민국땅이나 잘 지킵시다.. 마지막으로 제가 바라는 점은 언론들은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좀더 심도 있게 다뤄줬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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