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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 출처 : 폴리뉴스 http://www.polinews.co.kr ) 이미 아는 바와 같이, 지난 3월 18일에 '마산시 의회' 에서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조례가 제정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 조례를 철회할 것을 마산시 의회에 공식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 한 국가의 외교통상부 수장으로서 그러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 일면으로 볼때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 바이다. 즉, '당장의 현실'로 볼때 독도 문제에 도움이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일본이 대 한국, 대 러시아, 대 중국등.. 영토 분쟁을 일삼는 '잠재적인 침략국'이며, 우리 대한민국은 '평화를 수호하는 나라' 라는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려는 뜻으로 이해는 하고 있다. 그러나,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그대의 행위는 '잘못된 것' 이다. 즉, 장기적인 '전략 개념'이 없는 것이다!! 스스로 '자승 자박' 하는 꼴이다. 또한, 그대는 마산시의 대마도 조례 제정을 반대하면서 아래와 같이 주장한 바 있다. -아 래- 반 장관은 "대마도는 일본 영토이고 우리 정부가 영유권을 주장한 기록도 없다"며 "우리가 '대마도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면 오히려 우리의 독도 주권에 대한 신뢰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 출처: 오마이뉴스 2005.03.21 20:20:42 > 그대는 위에서 "우리 정부가 영유권을 주장한 기록도 없다." 고 주장하였다. 위 영상물과 수 많은 정부 기록물에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 수 차례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공식적으로 주장한 내용은 무엇인가?? 즉, 그대는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인들 앞에서 '사실 관계 자체'를 왜곡시킨 것이다!! 도대체.. 그대는 어느 나라의 장관인가?? 그대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부정하는가?? 그대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의 공식적인 발언들 조차 무시하려 드는가?? 그대는 대한민국 국민들 앞에 공식적으로 사과하기 바란다!! 그리고, 다시 수정하여 발표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대마도를 반환하라는 요구를 수차례 했었다" 는 사실을. *********************************************** 진보누리 쟁점토론실 이름: 나원참 (2005-04-10) 제목 : 외교부 직원들은 일본인들만 모였나? 외교부 장관 반기문인지 밥거만인지 몰라도 대마도에 대해선 한국이 역사적으로 한번도 주장하거나 거론한 적이 없다고 했다 한국 외교부 역사인식이 보인다.] 외교부 직원채용시 반드시 역사시험 100점 맞은놈만 합격 시켜야 한다. 외교부 장관도 역사시험 필요하다. 일본정부에서 해야할 말들을 한국정부 그것도 외교부가 대신들 알아서 잘해주고 있으니 일본정부와 국민들 외교부가 한국인을 우습게 볼밖에.... [퍼온글] 한국, 샌프란시스코 조약때 대마도 영유권 공식 요구 [연합뉴스 2005.04.10 13:15:55] =1951년 美국무부 외교문서에 명시 김대영 특파원 = 한국은 지난 1951년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초안 작성 과정에서 이 조약에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대마도의 영유권을 돌려받는다는 문구를 포함시킬 것을 미국측에 공식 요구했던 것으로 9일 밝혀졌다. 연합뉴스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입수한 미국 국무부의 외교문서에 따르면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전승국들이 일본과의 평화조약 초안을 작성하고 있던 시기인 지난 1951년 4월27일 미 국무부에 보낸 문서에서 대마도의 영유권을 주장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한국은 샌프란시스코 조약 초안의 '영토' 부분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은 정의가 영구적 평화의 유일한 기반이라는 굳건한 믿음으로 대마도의 영토적 지위에 대한 완전한 검토를 할 것을 요청한다"면서 "역사적으로 이 섬은 한국 영토였으나 일본에 의해 강제적, 불법적으로 점령당했다"고 말했다. 이 문서는 또 "(초안의) 5번째 문단(paragraph)에서 일본은 사할린의 남쪽 절반과 모든 부속 도서 그리고 쿠릴 열도를 소련에 넘겨주도록 명령받는다"고 돼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런 사실을 고려해 한국은 일본이 대마도에 대한 모든 권리, 호칭, 청구를 분명히 포기하고 그것을 한국에 돌려줄 것을 요청한다(In view of this fact the Republic of Korea request that Japan specifically renounce all right, title and claim to the Island of Tsushima and return it to the Republic of Korea)"고 말했다. 당시 양유찬 주미대사는 그로 부터 약 3개월 뒤인 7월9일 국무부에서 존 포스터 덜레스 대사를 만나 대마도는 당연히 한국에 속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조약에 대마도가 한국에 귀속될 것인가를 거듭 확인했다. 그러나 덜레스 대사는 "대마도는 일본이 오랫동안 완전히 통제하고 있었으며, 평화 조약은 대마도의 현재 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변,한국의 요구를 거부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정부 수립 직후인 1949년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본에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었던 사실은 익히 알려졌으나 한국 정부가 국제적인 조약에 명시하도록 공식 요구한 사실은 이번에 처음 밝혀진 것이다. kdy@yna.co.kr (끝) 좌우날개: 그대 반기문 장관은, 위의 '장기적인 전략'에 대해서 숙고하기 바란다. 즉, 그대의 즉각적인 발언은 경솔했다고 할 수 있다. [04/04-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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