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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3대 불가사의!
이는 북한의 전략적인 '심리전 기술' 과 깊은 관련이 있다! - 소국 북한이 어떻게 초강대국 미국과의 교섭에서 대등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 북한의 실체가 변화가 없음에도, 어떻게 한국은 북한이 변했다고 판단하는가? - '북한 붕괴론'이 나온지 이미 10년이 지났는데도 그동안 김정일로 지도자가 교체되었고, 최근에는 김정일의 후계자 얘기까지 거론된다. 왜 붕괴 안되는가? ............................................................................. 1. 김정일은 심리전의 전문가이다. 2차 대전시, 나치 독일의 '심리전 기술'이 활용됨. --> 소련군 심리전 연구 부대 창설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침 --> 조선인민군과 북한 지도층에 영향을 줌.(즉, 나치 독일의 '심리전 노하우'는 소련군을 경유해 북한의 조선인민군으로 이어짐.) --> 어려서 부터 후계자 교육을 받아온 김정일은 '심리전의 전문가'가 된다. 중요한 남북 교섭, 북미 교섭등의 외교 교섭시, 제안, 거부, 대안 제시, 적절한 타이밍 선정등의 지시 및 결정은 평양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 부터 직접 나온다. 즉, 현재까지의 주요 전략 수립, 전술 구사 방법등은 김정일이 직접 해오고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의 결과로 볼 때, 김정일은 '심리전 전략의 대가'라고 인정해야 한다. 군사력과 외교 교섭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고, '군사력'을 통해 상대에게 '공포감!'을 준다. --> 이와 병행해 외교 교섭을 진행하고 '상대의 양보!'를 이끌어 낸다. 북미 협의가 중단되었을 때, 북한은 전투기 부대를 휴전선 부근으로 이동 배치하여 북한의 결의가 단오하다는 점을 미국에게 알렸다. -->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므로 전쟁을 피하려면 협의를 재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미국에다 보낸 것이다. 이러한 전략하에서의 전술 행위는 그동안 수도 없이 보아오고 있다. 즉, 한국의 서울이 '북한의 인질'로 잡혀있는 현실인 것이다! 여기서, 우리 한국은 북한이 포 한발이라도 서울에 발사하면, 북한은 자멸한다는 강력한 경고를 해야하며, 실제로 강력한 대응 전략을 짜야한다. 이러한 전략과 전술 행위가 없으면, 한국(미국 포함)은 앞으로 계속 북한에게 끌려다녀야 할 것이다. 즉,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전쟁 준비를 하라!"는 뜻이다. 2. 북한은 변하지 않았다. 한반도 전체를 주체화한다는 조선로동당 규약과 군사력은 변하지 않았으며, 북한 자신의 체제 유지를 위해 매우 '제한 적인 개혁, 개방'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발전시켜온 '주체 사상'은 흔들림이 없으며, 앞으로도 개혁, 개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 '사상 교양'을 더 강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은 남북 정상 회담후 너무 쉽게 북한을 신뢰하는 게 아닌지 다시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야할 것이다. '북한을 너무 모른다'는 표현이 보다 더 정확할 것이다. 과연, 한국에서 북한 '주체 사상'에 대해 정통하게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3. 왜 북한은 붕괴되지 않을까? 북한 주민 200만명이 굶어죽었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200만 명의 아사자가 발생했다면, 거의 인구 열명에 한명이 아사했다는 얘기인데 그동안 북한을 방문했던 많은 외국인들은 왜 이를 보지 못했을까? 식량난으로 상당 수의 아사자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지만, '200만 아사자'는 심리전에서 흔히 사용하는 '거짓 정보'였을 가능성이 크다. 유리한 결과(식량 지원등..)를 얻어내기 위해 북한에서 일부러 흘려보낸 심리 전술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즉, 북한은 붕괴될 위험에 처해있다는 정보를 유출 시킨다. --> 북한 붕괴는 '한반도 유사 사태!'를 의미하므로 , 한국/미국/일본(한.미.일 안전 보장을 위해)이 합의해 식량을 지원한다. 한국의 통일 전략은 한 마디로 '선 협력 후 통일'이다. 즉, 북한이 붕괴되지 않도록 협력을 한 후, 결국 북한은 한국에 합류해 올 것이라는 '기다리는 전략!'이다. 그러나, 북한의 정책은 '기다리지 못하는 전략!'이다. 우선 연방제에 의한 통일을 달성한 후, 남북간 차이를 메워나가자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민족 우선 주의'를 내세우며 주한 미군 철수를 요구하고, 항상 한국의 빈 틈을 노리면서 주도권을 잡아오고 있다. 4. 한반도 전쟁 발발시 중국이 개입할 것인가? 1950년 발발한 6.25 내전때 중국은 100만 병력을 보냈으며 모택동의 아들도 참전하여 전사한 혈맹 관계에 있다. 최근의 평화시에는, 중국이 북한의 군수물자 지원 요구도 거절하는 등, 한국, 미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단 '한반도 전쟁'이라는 유사시에는 중국은 1961년 체결된 상호 방위조약에 의해 분명히 개입할 것이다. 중국은 통일된 한반도에 친미국가가 들어서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 북한 / 중국 우호 협조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조약 (1961. 7. 11) *** 제 1 조 : 체약 쌍방은 아세아 및 세계의 평화와 각 국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하여 계속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제 2 조 : 체약 쌍방은 체약 쌍방 중 어느 일방에 대한 어떠한 국가로부터의 침략이라도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조치를 공동으로 취할 의무를 지닌다. 체약 일방이 어떠한 한 개의 국가 또는 몇 개의 국가들의 연합으로부터 무력침공을 당함으로써 전쟁 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에 체약 상대방은 모든 힘을 다하여 지체 없이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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