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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게 무슨 개수작인가?라니...鳥頭類가 와 이래많노??^^
노무현이북한이 초청한 개성공단 개통식에 불참 통보하고, 육로개통도 뒤로 미루고... 했다고 무슨 경천동지라도할 변괴^^라도 벌어진듯이 거품을 물고 발작증세를(추측건대 대다수가 소위 진보,개혁쪽의 젊은애들^^ 일게다)일으키는 鳥頭類^^에 속하는 땡칠이같은 글들이 여기저기 게시판에 꽤많이 보여서 몇마디 해줄까 한다..(어쩌면 엊그제 도올인지 김용옥인지가 휘갈겨댄 말도안되는^^ 뭔엉터리 '민족자결'어쩌구 때문에 더그런것도 같기도 하고..) 사실 나는 저번 선거기간중에 노무현이 "남북관계만 잘풀리면 다른건 다 깽판쳐도 괜찮다"는 식의 폭언(?)을 했다는 소리를 듣고 참 어이가 없고 경악스러울만큼 실망스러워 몇번씩이나 혀를 찬적이있다..(그거말고도 몇가지 경솔한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지만) 그한참뒤에 노무현이 무슨 <범대위떨거지들>이 지들 조때로 작성한 얄궂은 괴문서^^에다가 대통령후보들에게 서명을 하라고 노골적인 압박을 가했을때(그때는 한표가 아쉬웠을때고 이회창까지도 덜컥 서명해 줬는데도)끝까지 서명을 거부하고 촛불시위때도 군중과 섞이기를 완곡히 거절하는모습을 지켜보고는 노무현을 달리보기 시작했고 저으기 안심을 하게 됐다.. 각설하고,간단히 말해서 노무현이 이번에 북쪽 아바이동무들에게 한번 뜨끔하게 쫑코를 주고 무안을 준건 잘한거다.. 잘해도 보통잘한게 아니고 아주 대단히^^ 잘한조치임이 분명하다.. 왜 아주 대단히 잘한거냐? 길게 말할것도 없다.. 노무현은 미국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북쪽 아바이동무들에게도 노라고 말할수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명한 메세지를 보낸거니 아주 잘한게 아니고 뭐겠노? 말이다.. 도대체 우째서 우리는 한편으로는 양키들의 또다른 한편으로는 아바이동무들의 비위나 맞추고 눈치나 살피며 질질끌려다니는 천하의 얼간이 노릇을 언제까지나 해야하나? 개성공단 개통식이나 또다른 육로개통이 왜 갑자기 그리도 촌각을 다툴만큼 급할일이 무에있고 아바이 동무들이 언제부터 남북공조를 그렇게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그것도 조급하게)지키고 서둘러 왔나? 지난5년동안 남쪽에서 제발좀 빨리하자고 수없이 얼르고 달래고 보챌때는 뭐하다가 이제 불과 며칠남지도 않은 새대통령 취임직후쯤하면 어디가 덧나기라도 하는건가? 내가 볼때 아바이 동무들이 두가지 건수를 그토록 재촉하고 무례일만큼 촉박하게노무현을뭔 개통식에 초청하는건 두가지 목적있다.. 하나는 노무현 길들이기겸 노무현을 저울에 달아보고 자로 재보기..^^ (대북비밀송금으로 온나라가 벌집을 쑤셔논거마냥 난리법석인데다가 이제 며칠남지도 않은 취임식도 하기 전에 아바이 동무들이 부른다고 쪼르르^^ 개성으로 달려가는 노무현의 모습을 한번 떠올려보라.. 게다가 지놈들은 바로 얼마전에 남쪽대통령 특사를 문전박대 해놓고..) 또다른 하나는 날로 첨예화 되가고 심각해지고 있는 북.미간의 대결 양상에서 새정부를 위시한 남쪽 동포사회에 동포애를 과시하면서 연막도 치고 동정표도 더많이얻고 안팎으로교란도 시킬겸홀리기 등등의 다목적용 포석아니고 뭐겠는가??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우리는 정작 결정적인 핵문제에서는 아바이동무들이일관되게 철저히 남쪽을 소외,배제,면박,왕따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안되는것이며 그렇다고 해서 개성공단, 철도,도로연결등의 그들의 구애작전^^을 걷어차버려서도 결코 안되지만 함부로 현혹되거나 무작정 끌려다녀서도 결코 안되는것이다.. ps:이래도 노무현이 왜 잘했는지에 대해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 참조:안티조선 쟁토방 이 름 outsight 제 목 노무현... 이게 무슨 개수작인가?(경의선 육로개통 거부) 이게 무슨 언론 플레이이며, 이게 무슨 놀부심보인가? 이거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가? "남북평화만 되면 다른거 다 잘못되도 괜찮다"라고 호언장담하던 노무현은 어디갔는가? 벌써부터 꼬리 말고 눈치보기 시작했는가? 대체 이런 개수작을 펼치는 놈들은 누구인가? 북한이 초청한 개성공단 개통식에 불참 통보하고, 육로개통도 뒤로 미루고... 자기 입으로 떠들었던 동북아 경제중심국가로의 발돋움에 남북경협이 얼마나 중요한 열쇠인지 몰라서인가? 모른다면 그 돌대가리를 깨주고 싶고, 이게 정치적 이해타산이라면 부산 내려가서 3번 낙선한것도 그 정치적 이해타산의 결과였던가? 아무리 DJ 냄새조차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빨갱이 소리까지 들어가며 신념을 굽히지 않던 DJ를 보면서 나는 그 정치적 과실 하나에 신념을 팔아먹어버리는 노무현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이거 정치적인 얘기가 아니다. 이건 한국의 향후 경제대국으로의 발걸음에 놓쳐서는 안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그간 북한에 대해 변덕스런 태도에 냉가슴 앓던 그 아픈 기억은 다 어디가버리셨는가? 지금 북한이랑 줄다리가 하시나? 아침부터 기분 드럽다. '경의선 육로 개통' 北 제의 거부 -mbc뉴스펌 조회수:136, 추천수:12 숨과꿈, 2003/02/13 오전 1:21:38 '경의선 육로 개통' 北 제의 거부 앵커: 북한측은 오늘 동해선 육로에 이어서 경의선 육로도 개통할 것을 제의해 왔지만 우리측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북측은 또 현 정부 임기 마지막날에 개성공단 착공식을 하면 어떻겠냐는 제의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북한은 지난 12일 남측 사전 답사단 30여 명이 오늘 육로를 통해 개성공단을 방문해 달라는 초청장을 보내 왔다고 통일부와 현대, 토지공사측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개성공단 조성 공동사업자인 토지공사측은 북측이 워낙 급하게 초청장을 보내 왔다는 이유로 북측의 초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또 현대와 북측이 이미 19일과 24일 사이에 개성공단 착공식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토지공사측이 난색을 표해 착공식도 결국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토지공사측은 당초 작년 말로 예정됐던 착공식이 어차피 연기된 만큼 설계나 시공 준비를 모두 마친 뒤에 제대로 된 착공식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리측이 북측의 제의를 거부한 진짜이유는 정치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즉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최대 꽃이라 할 수 있는 개성공단 착공식을 차기 정부 출범 후에 하겠다는 의도가 개입됐다는 것입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이 문제와 관련해 공사측의 입장이 곤란해졌다며 정부를 통해 인수위측의 뜻이 전달을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숱한 우여곡절 끝에 길이 다 뚫리고 공단착공식 날짜까지 사실상 합의됐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측이 행사시간을 끄는 배경에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현경입니다. [김현경 기자] 2003/02/13 (11:06:04) IP Address : 61.107.96.100 outsight: 노무현 광신도들 다 어디갔는가? 사르트른가 뭔가.. 한마디 나불대 보시라. 이게 사람이 할짓거린가? 아님 내가 잘 몰라서 지금 혼자 닭짓 하는것인가? 나 좀 깨우쳐 주시라. 2003/02/13 (11:35:20) IP Address : 61.107.96.100 돈 데크만: 이 모든게 그 잘난 민주적절차에의한 국민적합의가 없었으니 애지중지하는 민주적절차에의한 국민적합의를 볼려나보죠. 노무현이 김대중과가아니라 김영삼과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요. 2003/02/13 (11:38:01) IP Address : 210.114.198.156 혹자 :별 내용 없구만...광분 하시네.어차피 늦은것 노무현이 들어 서서 이벤트 하겠다는 것인데..그걸 꼭 지금 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김 대중이 노무현이 에게 선물 하나 했네...뭐...대체 뭐가 문제지요? 2003/02/13 (11:44:46) IP Address : 211.229.53.239 outsight: 혹자/ 문제가 없다고 하는 당신의 인식 수준이 정말 의심스럽군... 북한이란 껄끄런 상대를 맞아 고딴식의 눈치보기식 외교를 해서 뭐를 얻으려고하는가? 나는 댁같은 시덥쟎은 댓글을 원한게 아니여. 그러니 찌그러져. 2003/02/13 (11:54:19) IP Address : 61.107.96.100 혹자: 아웃사이드/님이 인용한 뉴스에서...님이 말한 '눈치보기식 외교'란 비판의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이 양반은 흥분만 하면 다 되는줄 아시네...대체 뭣 때문에 광분하는데? 2003/02/13 (12:00:10) IP Address : 211.229.53.239 최용석 :노무현 잘하고 있다. 북한에 끌려다닐 필요없다. 제대로 된 착공식에 실질적 권력자가 참석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거늘.......노무현 물먹이려다 지놈들이 물먹는구나 2003/02/13 (12:07:06) IP Address : 211.207.3.105 우낀다: 그러니깐 mbc 보지말라니깐.. 괜히 추측보도에 '열'받게 되잖아... 2003/02/13 (12:14:52) IP Address : 211.228.142.90 호박전: 호남이 노무현을 버리는건가? 불상한노무현 호남이 버리면 천애고아가 돼는것 아닌가 나의 걱정이 실현돼는가 호남의지지를 받으러면 노무현의 철학을 버리야하는대 내가 알고있는 노무현은 죽을 망정 비굴하지 않는다 2003/02/13 (12:18:50) IP Address : 210.117.251.253 나참: 최용석님의 인내심은 언제까지 갈 건가요. 통일, 외교, 환경, 경제, 재벌정책 다 박살날때까지도 기다리자고 할란가요? 답답하군요. 이제 노무현 감시할 때입니다. 거의 03과와 비슷한 수순으로 가고 있는것 같아 불안하네요. 2003/02/13 (15:04:35) IP Address : 68.85.42.193 outsight: 나참님/ 위에 최용석은 거의 한나라당 알바수준입니다. 노무현이 아햏햏하니깐 괜히 노무현 편드는 거랍니다. 최용석이라는 사람을 노무현 지지자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2003/02/13 (15:24:00) IP Address : 61.107.96.100 -------------------------------------------------------------------------------- 김기복: 아싸~....1떵 -[02/13-17:21]- -------------------------------------------------------------------------------- 이회청: -5점이다.시발 그만점 올려 -[02/13-17:23]- -------------------------------------------------------------------------------- 허허허: 대체로 옳은 소리긴 한데 이렇게 침이 마르도록 칭찬할만한 일은 아닌 듯 하오. -[02/13-17:59]- -------------------------------------------------------------------------------- 허허허: 그냥 다른 사정이 있거나 가기 싫으니까 안갔는지도 모르지 않소? 단순히 안간다는 사실만 가지고 그 의미를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지 않겠쑤? -[02/13-18:01]- -------------------------------------------------------------------------------- 김기백: 인수위에서 하는 짓거리가 다 잘하고 있는것도 아닐테고 인수위에도 땡칠이가^^ 뒤섞여 있겠지만 그런일에는 노무현과 이신전심으로 텔레파시^^가 작동했다고 봐도 되겠쥐...^^ -[02/13-18:04]- -------------------------------------------------------------------------------- 김기백: 침이마르도록 칭찬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하도 우리정부가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걸 뭔 주특기^^로 해오던 터인데다 모처럼 잘한일을 두고 똥오줌도 못가리는 애들이 발작증세를 일으키는 꼴이 하도 가관이라..^^ -[02/13-18:06]- -------------------------------------------------------------------------------- 김기백: 허허허/ 대단히 민감한 시기에 낼모래 취임할 일국의 대통령 당선자의 행보는 다 그만한 까닭과 의미 상징성이 있는거외다.. 잘하건 못하건.. 이런일엔 특히더.. -[02/13-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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