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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놈들 뻥은 세상당할자가 없다.
▒ [RE]중국놈들 뻥은 세상당할자가 없다 ▒ 2002년 11월 01일 (이전글 중략.....) 이기사 어디서 퍼온겁니까?? 20~30년 아닌가요?? 오늘 한국의 10월 수출결산이 나왔는데 152억달러입니다. 중국은 250억 달러 정도입니다. 미국과는 세배이상 차이가 나는데 무슨수로 2~3년안에 일본을 제치고 미국을 제칩니까??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자가 쓴글이니 너무좋아 동요하지마십시요 일본은 전체 GDP중에서 수출이 12%밖에 안되고 미국은 10%도 안됩니다. 그반면 중국은 30%가까이 되죠. 알기쉽게 얘기하자면 이제 중국은 한계에 다다랐다는 겁니다. 중국이 진짜 미국규모의 무역을 달성할려면 미국시장점유율이 지금보다 3배이상 올라가야 가능한 얘기입니다. 중국은 지금 현재 미국에서 10%정도를 차지하고 있죠. 지금 현재로는 몇년재 늘지도 줄지도 않고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미국에서 시장점유율 30%점유한다는것은 100년이 지나도 불가능합니다. 이미 중저가 생활용품은 한계에 도달했고 그수치가 10%인겁니다. 미국이나 선진국들이 주력으로 만들어내는 첨단기술제품이 있어야 미국내라던지 기타국가들에서 시장점유율이 올라가 무역규모에서 미국을 제낄것이 아니겠습니까 농산물시장역시 소규모 빈농위주인 중국은 미국의 농업부분을 더이상 잠식할순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것은 중국은 세계다국적기업들의 수출비중이 60%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삼성전자를 예로들면 중국에서 1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중국전체기업들중 수출3위안에 드는 회사입니다. 중국에 콩고물이 과연 얼마나 떨어질까요. 단순노동력만이 필요한 중저가 상품들을 이런 다국적 거대기업들이 중국수출과 수입(원자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첨단제품들은 절대 중국내에서 생산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런기업들의 특징은 거대한 중국의 내수시장을 노리고 들어간것도 물론 있겠지만 값싼 인건비로 보다 저렴하게 만들어 자국이나 미국등지로 수출하기 위해서라는게 정답일겁니다. 중국의 수출이 늘면늘수록 돈버는쪽은 중국이아닌 선진국들입니다. 과연 중국이 2~3년안에 세계경쟁력을 갖춘 자동차나 반도체등을 만들어서 미국에서 경쟁할수 있겠습니까?? 중국은 아직도 한참 멀었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지금까지가 중국의 한계입니다. 앞서말했듯이 수출많이한다고 돈이나 달러들어오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수출많이하고 무역규모가 커진다고 중국의 일인당 GDP또한, 그만큼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중국의 수출역시 저가품은 이미 세계를 평정했으므로 더이상 예전같이 급격히 늘순없습니다. 중국이 지금 어려워지고 있다는것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압니다. 그렇게 수출도 많이하고 경제성장율도 높고 무역수지역시 흑자인데 왜 자꾸 나라는 빚을 지고 허우덕거리겠습니까 중국의 자국내기업들이 이윤을 못내기 때문입니다. 중국 증시에 상장된 전체기업들의 순이익 합계가 한국의 일개회사인 삼성전자 보다도 안됩니다. 항상적자상태인, 이윤도 못내는 좀비기업들이 중국기업들의 대다수를 차지하고있지요. 이미 그들은 이런 다국적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완패당했으며 겨우겨우 밑지고 팔거나 원가에 팔면서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중국정부에서 이런 자국기업들을 퇴출시켜야함이 마땅한데도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도미노(연쇄파산)때문 입니다. 중국의 은행들역시 파산하지요. 그래서 지금현재 중국은행들의 신용등급은 정크본드(쓰레기등급, 절대 투자하지말것)입니다. 이런 기업들의 부실채권과 금융권의 부실채권 중국정부의 부채는 이미 손쓸수 없을 정도입니다. 빚은 점점 더 늘어날것입니다. 이미 파산상태나 다름없는 기업들(특히 공기업이 심함)을 도산하자니 이미 실업율 10%가 넘는 중국의 실정에 공산당이 두려워하고 갈수록 뒤로 미루고 있는 악순환의 연속이기 때문이죠. 이런부실을 털어내기위해선 지금당장 6000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국은 지금현재 불안한 외발자전거나 같은 상황입니다. 언젠가 반드시 넘어질수밖에 없죠. 그와중에 갈수록 빈부차와 지역차가 벌어지고 있는실정에 중국공산당은 이사실을 애써 감추며 국민들에게 이같은 뻥기사로 장미빛 환상만 심어주고 있습니다. 조선족들이라도 지금 중국이처한 상황을 똑바로 아시고 농락당하지 말길 바랍니다. 가급적 저축이나 예금을 중국계은행이아닌 안전한 외국계은행에 예치하시고 위안화보다는 달러로 바꿔 돈을 모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중앙일보 2002년 10월31일 "중국은행 대출 절반 부실채권 6천억달러 들여야 해결" [홍콩=이양수 특파원] 중국 은행들의 막대한 부실채권 문제가 국제 금융시장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잇따라 중국 은행들의 취약성을 지적하면서 금융시스템의 위기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S&P에서 국가신용 등급의 평가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비어스 전무는 지난달 30일 "중국 정부는 가까운 장래에 은행 부실채권을 해소하고 금융시스템을 재정비하기 위해 국내총생산(GDP)의 50% 가량인 6천억달러(약 7백50조원)를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 은행들의 부실 비율은 전체 대출의 절반에 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주장하는 부실 비율은 중국 정부가 내놓은 수치(26%)는 물론, 홍콩의 금융계가 분석한 추정치(35%)보다 훨씬 높아 논란을 낳고 있다. 비어스는 특히 "중국 정부가 금융시장 개방을 앞두고 뒤늦게 은행 부문에 대해 공적 자금을 투입하고 있으나 상황이 나아지려면 앞으로 몇년이 걸릴 것"이라며 비관적 시각을 감추지 않았다. 중국은 지난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과 함께 5년 이내에 금융시장을 개방한다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이에 대비해 2006년까지 부실채권 비율을 15%까지 낮춘다는 목표 아래 금융자산관리공사를 설립해 지난 9월말까지 2천3백23억위안(약 34조원)의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국유 은행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은행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무디스 역시 마찬가지다. 이 회사는 최근 발표한 중국 은행시스템의 전망보고서에서 "중국 내 은행 예금의 67%와 대출의 61%를 차지하는 중국의 4대 국유은행(중국공상은행.중국은행.중국건설은행.중국농업은행)이 은행시스템 개혁의 관건"이라며 "그러나 정치.사회적인 압력 때문에 개혁 과정에서 문제가 더욱 악화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4대 국유은행이 취약한 상태에서 시장 개방이 이뤄져 경쟁이 치열해지면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은행은 자산규모 면에서 각각 아시아 10대 은행에 들어갈 만큼 몸집이 커졌으나 금리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누적된 부실채권 등으로 속은 곪을대로 곪았다는 게 홍콩 금융계의 진단이다. 그러나 중국 경제가 고도성장을 하는 상황에선 금융위기가 없을 것이라는 낙관론도 만만치 않다. 은행 시스템이 취약하지만 정부가 직.간접 지원을 하고, 외국 금융기관들은 시장을 개방해도 고객 확보.외환 운용 등에 한계를 느껴 중국 은행들과 손을 잡아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 이와 관련,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중국의 금융부실에 관한 특집기사에서 현재 속도로 은행 부실이 커질 경우 중국정부가 감당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니컬러스 라디 연구위원은 "국유은행이 현재의 대출관행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2006~2008년께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을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yasle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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