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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님! 미국내 좌익과 우익의 변천의 이야기 입니다.
민주노동당 자유게시판 (펌) 글번호 : 20619 올린이 : 김 우린 등록일 : 2002년 09월 25일 미국과의 전쟁을 세계최초로 실제로 승리로 이끈 베트남의 호지명 군대와 인민들은 미국이 전쟁 참전 처음부터 끝까지 '반미'가 아닌 '반 미제국주의'를 주장하였습니다. 반미가 아닌 반 미제국주의 주장이 일반 대중들로 하여금 '반전 운동'으로 연결되어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된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아랫글은 전에 부시 방한때 반미가 아닌 반-부시이어야 한다며 쓴글입니다. 마르크스가 링컨이 재선되었을때 축하편지에 연결되어 올린글입니다. 많은 분들은 왜 마르크스의 편지와 부시의 방한이 무슨 연관이 있는냐고 반문할 것입니다. 이것은 마르크스의 본문에서도 지적하였다시피 같은 장소에서 진보와 보수가 서로 주도권 투쟁이 있다시피 미국에서도 이와같은 주도권 투쟁이 치열합니다. 현 민주당과 공화당의 정권싸움이 아닌 진실된 진보와 보수의 투쟁을 말하는것입니다. 링컨 대통령 시절의 진보 그리고 링컨 암살을 주도한 보수세력의 싸움이 현대에까지 연결되어 192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진보의 주도권 즉 프랭크린 루즈벨트 대통령부터 시작된 진보의 주도권을 즉 1960년대 존 F 캐네디 대통령이 암살될때 까지의 진보의 주도권이 그 이후 닉슨이 주도한 남부 전략(Southern strategy)에 의해 보수의 주도권으로 이어져 현재의 미국을 움직이는 정치세력이 됩니다. (바로 여기에 한반도에 있는 좌익과 미국에 있는 좌익의 차이점입니다) 바로 이점을 미국의 좌익이라 할수있는 린든 라루시(2000년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자[민주당내 대통령후보 경선 낙선], 2004년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자)씨가 새로운 브레튼 우즈 체제(본 자료실 #61, 첨부 자료2)라는 글로서 상세히 정치 경제시각으로서 피력해 놓았습니다. 간단히 간추린다면 미국의 현 부시 정권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 그리고 북조선,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이 비난하게된 동기는 아래와같은 다섯 단계로 진행되어진 것입니다. 1. 1965년 캐네디 대통령이 암살된 이후, 1968년 대통령 선거에서 닉슨이 공화당 대통령 경선 지명자가 되기위해 미국 남북전쟁에서의 남군인 남부 연합세력과 손을 잡는 남부 전략을 끌어들였고 현재까지 THE THIRD WAY로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닉슨은 1971년 금 태환 금지법, 고정 환율 폐지로 오늘날과 같은 금융 황폐화에 기초를 닦고 남부 연합 세력의 확장의 발판을 만들어 놓습니다. 2. 이 남부 전략 대통령 지미 카터가 폴란드 귀족출신 브레진스키를 대통령 보좌관으로의 지명과 미국 연방 준비 제도의장 폴 볼커(Paul Volker)의 임명으로 더욱 남부 파시스트들의 세력이 확장됩니다. 정치적으로는 소련의 사회주의가 폴란드에 입성함에 자기들의 기득권 세력을 잃어버려 소련에 대한 원한으로 가득찬 브레진스키의 공작에 의해 후에 소련의 붕괴로 연결되어졌고, 경제적으로는 치유하기 힘들어진 현 경제 위기를 폴 볼커와 그의 유일한 후계자 현 준비 제도 의장 알랜 그린스핀의 정책으로 형성하게 됩니다. 3.1982년 레이건 대통령과 부시 부통령에 의한 입법부 파괴 그리고 핵심 금융 정책에서의 파괴적 정책이 현재의 금융 위기의 발판이 됩니다. 이것이 정크 본드, 금융 파생 상품 거품이 되게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더욱 세계는 미 달러에 대한 신뢰가 곤두박질 치게되는 이유가 됩니다. 4.구 소련의 분열을 조장하기 위해 미국의 전직 아버지 조지 부시 대통령이 영국의 대처 수상, 프랑스의 미테랑과 연합하여 앵글로-아메리카화 하기위한 "세계화"라는 제국주의적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이 제국주의는 세계 주권 민족 국가들의 정치, 금융기구의 뿌리를 뽑으려 하여 1997년의 아시아 금융위기의 도화선입니다. 5. 새천년 2000년을 맞이하여 컴퓨터의 기억 장치가 적절히 작동 못한다는 Y2K로 알려진 세계적인 사기를 조작하여 소수 독점 자본가들의 부를 창출한 금융사기입니다. 바로 이 금융 사기 거품이 또한 현재의 금융 위기의 한 부분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발생한 금융 위기를 돌파하자고 세계 몇몇 소수 금융 독점 자본가들 특히 몬테 페르린 소사이어티(Monte Perlin Society?), 정치가 그리고 이론가들의 아이디어가 아프가니스탄 전쟁? 그리고 부시가 떠드는 "악의축"논리입니다. 즉 필요없는 전쟁을 일으켜 그들의 이 금융 위기를 극복하자는것이 이들 즉 남부 전략의 정책입니다. 이때 우리 한민족이 "반 부시"가 아닌 "반미"구호를 외치어 쓸데없이 미국 국민을 자극하여서는 아니됩니다. 현 국제 정세는 어짜피 부시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면 아니됩니다. 김 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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