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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일경제
작성일 2010-10-06 (수) 22:17
ㆍ추천: 0  ㆍ조회: 2527      
세계열강 `메콩강 인프라` 군침


2010.09.06
매일경제 (펌)

세계열강 `메콩강 인프라` 군침

철도사업에 차이나머니 몰리자 日 50억弗 무상원조로 中견제

美·EU 뒤늦게 러브콜

기사입력 2010.09.06 17:11:40  


◆ 용틀임하는 메콩강 경제권 ② 인프라 통합에 미래건다 ◆




메콩강 경제권이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새로운 발전 축으로 성장해 나가려면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이 필수적이다. 도로, 철도, 항만, 공항, 통신 등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이 지역 발전에 최대 장애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금이 문제다. 다행히 아시아 신흥시장에 진출하려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선진국 욕구와 맞아떨어지면서 자금이 GMS 국가들로 빠르게 유입하고 있다.


이진우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선진국들이 남미와 아시아 등 신흥시장에 진출하기에 앞서 유ㆍ무상 원조를 통해 경제 개발을 지원하는 것은 전형적인 선ㆍ후진국 간 경제협력 모델"이라고 말했다. 세계 열강 간에 인프라스트럭처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인프라스트럭처 건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선두주자는 중국이다.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국은 낙후 지역을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메콩강 경제권을 선택한 지 오래다. 막대한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어마어마한 자금과 인력을 GMS 지역에 쏟아 붓고 있다.


인프라스트럭처 선점 경쟁에서 중국의 최대 라이벌은 일본이다. 일본은 지난해 말 메콩강 경제권에 약 50억달러 무상원조(ODA) 지원을 약속하는 등 중국 견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은 특히 동아시아지역에서 주도권을 바탕으로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때 아시아종합개발계획 내용에 메콩강 개발계획을 포함시키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일본은 인프라스트럭처와 함께 수질 개선, 환경오염 대책 등 환경 분야도 함께 포함한 패키지 지원으로 중국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발전소와 공업단지, 에너지 개발 등으로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처음으로 미국ㆍ메콩강유역국 외무장관회의를 개최한 미국은 지난 7월 2차 회의를 열면서 내년에 3차 회의를 열기로 하는 등 행사 정례화를 선포했다. EU는 지난 3월 베트남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추진에 합의한 데 이어 최근 태국과도 협상에 나설 뜻을 비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공동기획 = 포스코경영연구소

[특별취재팀=비엔티안(라오스)ㆍ프놈펜(캄보디아) = 정혁훈 기자 / 양곤(미얀마)ㆍ쿤밍ㆍ난닝(중국)ㆍ호찌민(베트남) = 박용범 기자 / 서울 = 안정훈 기자 / 사진 = 이충우 기자]




메콩강 경제권을 선점하라

인구 3억3천만명… 10년만에 3배성장

기사입력 2010.09.05 18:15:03
최종수정 2010.09.05 20:08:42  


`은둔의 나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중심가에 있는 대형 자동차 전시장 오토 시티(Auto City). 대당 가격이 2만달러 안팎인 현대ㆍ기아차 각종 모델이 줄지어 전시돼 있다. 아타나폰 씨(27ㆍ공무원)는 "주택 4채 월세 수입이 월급보다 훨씬 많다"며 "쓰던 차를 동생에게 물려주고 새 차를 사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미얀마 양곤 스트랜드호텔. 코리아나화장품이 마련한 한국 전통혼례 시연장에 부유층 200여 명이 몰려들었다.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화장품 세트가 순식간에 동났다.




인도차이나 반도에서도 가장 미개발국으로 꼽히는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이른바 메콩강 경제권이 새로운 부(富)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와 교역 증가로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신흥 부유층과 중산층이 탄생한 덕분이다.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뜻을 지닌 메콩강. 이제 메콩강 국가들은 어머니 품에서 벗어나 중국과 인도 시장을 지렛대로 청년기에 접어들고 있다.


이들 국가의 부상은 사실 갑작스런 것은 아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지난 1992년부터 이 경제권을 개발하기 위한 씨앗을 뿌렸다. 이른바 확대 메콩강 유역(GMSㆍGreater Mekong Subregion) 개발이다.


GMS는 중국 (윈난성, 광시좡쭈자치구),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등 메콩강을 끼고 있는 6개국을 말한다. GMS 국가들은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뒤를 잇는 차세대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을 제외한 메콩강 5개국 경제규모(GDP)는 올해 4470억달러로 예상돼 10년 전(2001년, 1600억달러)에 비해 2.8배 증가할 전망이다. 인구는 현재 3억2500만명으로 EU(5억명)와 북미(NAFTA, 4억4000만명)의 뒤를 잇는 거대 경제권으로 손색이 없다. 조대현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아직까지 미개척 분야가 많아 우리나라가 진출할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


[비엔티안(라오스) = 정혁훈 기자 / 양곤(미얀마) = 박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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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22:20
(출처)

세계열강 `메콩강 인프라` 군침

http://news.mk.co.kr/v3/view.php?sc=&cm=%BF%EB%C6%B2%C0%D3%C7%CF%B4%C2+%B8%DE%C4%E1%B0%AD+%B0%E6%C1%A6%B1%C7&year=2010&no=483095&selFlag=&relatedcode=&sID=300


   
이름아이콘 매일경제
2010-10-06 22:36

(출처)

메콩강 경제권을 선점하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48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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