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신율의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FM 98.1 MHZ

  - 비정규직 눈물이 노래를 만나다, 한빛코리아 대표 최동국씨

◐ 1부 (오후 7:05 - 8:00)

*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장의 한길 50년 - 권오헌 (민가협 양심수 후원회장)

* 비정규직 노동자 애환을 가락에 담아 - 최동국 (한빛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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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 :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입니다.

지난 2월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위원회가 비정규직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재계는 재계대로, 노동계는 노동계대로 불만이 많았고 민주노총은 총파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비정규직 법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는 결국 4월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법안이 통과된 바로 그날부터 인터넷에서 네티즌들 사이에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는

노래가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애환을 가락에 담아낸 <비정규직 아리랑> 이라는 노래입니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짓고 제작한 한빛코리아 최동국 대표를 만나봅니다.